갤러리
개요
크림 전쟁 당시 세바스토폴 공방전의 생생한 장면을 거대한 파노라마 그림을 통해 직접 확인하고,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영웅적인 방어전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높이 14미터, 길이 11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원형 캔버스에 그려진 전투 장면을 통해 마치 실제 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그림 속 인물들과 사건의 세부적인 내용까지 파악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관람 시간이 짧고, 박물관 주변이 공사 중이거나 시설 일부가 노후되었다는 점을 언급한다. 특히, 성수기에는 입장 대기 시간이 길거나 내부가 혼잡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주변 교통 상황 및 주차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높이 14m, 길이 115m의 거대한 캔버스에 그려진 1855년 6월 18일 말라코프 격전의 순간을 360도로 감상하며 마치 실제 역사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림과 실제 모형이 결합된 전시 기법은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파벨 나히모프 제독, 니콜라이 피로고프 의사, 간호사 다샤 세바스토폴스카야 등 크림 전쟁의 영웅들과 주요 장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단순한 그림 감상을 넘어 역사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각 인물의 역할과 당시 상황을 이해하면 작품 감상의 깊이가 더해진다.
전문 가이드의 생생한 해설을 통해 파노라마 그림의 세부적인 내용, 제작 배경,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러시아어 외 영어 설명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파노라마 전망대 중앙
거대한 파노라마 그림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전투 장면의 역동성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360도로 펼쳐지는 그림과 실제 모형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박물관 건물 외관
파노라마를 전시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원형의 독특한 건물 외관도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역사적인 건축물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혼잡을 피하려면 단체 방문이 적은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가이드 투어는 파노라마 이해에 필수적이므로 시간을 맞춰 참여하고, 필요시 영어 해설 가능 여부를 문의한다.
학생은 입장료 할인이 가능하므로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한다.
방문 시점에 따라 박물관 주변이 공사 중일 수 있으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파노라마 그림은 매우 크고 상세하므로, 주요 장면과 인물에 대한 사전 정보를 알고 가면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파노라마 제작
러시아의 유명한 파노라마 화가 프란츠 루보(Franz Roubaud)가 크림 전쟁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을 시작했다. 그는 세바스토폴 현지 답사와 역사 자료 연구를 거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기 스케치를 완성했고, 이후 바이에른 미술 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거대한 그림을 완성했다.
최초 개관
세바스토폴 공방전 50주년에 맞춰 특별히 지어진 원형 건물에서 파노라마가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개관식에는 크림 전쟁 참전용사들도 참석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손상
독일-루마니아 연합군의 세바스토폴 공방전 중 박물관 건물이 폭격으로 심하게 손상되었고, 파노라마 그림 자체도 일부 불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그림의 일부는 마지막 수송선을 통해 간신히 대피시킬 수 있었다.
파노라마 복원
전쟁 후, 손상된 원본을 바탕으로 18명의 소련 화가들이 참여하여 파노라마를 거의 새롭게 다시 그리는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여담
이 파노라마는 화가 프란츠 루보가 그린 세 개의 대형 전투 파노라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림에는 크림 전쟁의 실제 영웅들인 파벨 나히모프 제독, 간호사 다샤, 외과 의사 니콜라이 피로고프 등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세바스토폴이 포위되었을 때, 원본 그림의 일부를 구하기 위해 군인들이 불타는 건물에서 칼로 잘라냈다는 일화가 있다.
현재 전시된 파노라마는 1942년 손상된 원본을 바탕으로 1950년대에 18명의 소련 화가들이 새롭게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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