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바스토폴의 역사적 상징물인 이곳은 크림 전쟁의 중요한 순간을 직접 확인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려는 역사 애호가나, 아름다운 해안 경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바다 위에 세워진 장엄한 기념비를 감상하며 그 역사적 배경을 배울 수 있고, 인근 프리모르스키 대로를 따라 산책하거나 보트 투어를 통해 바다에서 기념비를 조망할 수도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세바스토폴 중심부의 프리모르스키 대로변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 공원과 주요 관광 명소들이 인접해 있다.
주요 특징
크림 전쟁 당시 러시아 제국 함대의 고의적인 자침을 기리는 기념비로, 세바스토폴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높이 16.7m의 화강암 기둥과 월계관을 문 청동 쌍두독수리상이 인상적이며, 그 역사적 배경을 되새겨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기념비는 세바스토폴 만에 자리 잡아 항구와 바다의 멋진 파노라마 전망을 제공한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바다 위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일몰 시간 추천
기념비 인근에는 잘 가꾸어진 프리모르스키 대로와 공원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으며, 다양한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도 즐비하다. 해상 보트 투어를 이용하면 바다에서 기념비와 함께 정박 중인 군함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운영시간: 보트 투어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기념비 정면 (프리모르스키 대로변)
세바스토폴 만을 배경으로 기념비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기념비의 웅장함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다.
일몰 시 기념비와 바다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실루엣처럼 보이는 기념비의 낭만적이고 극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보트 위에서 바라본 기념비와 항구
바다 쪽에서 기념비와 함께 세바스토폴 항구의 독특한 풍경, 그리고 주변에 정박한 선박들을 함께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기념비 주변에서 운영하는 보트 투어를 이용하면 세바스토폴 만과 정박된 군함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바다에서 기념비를 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바다 위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기념비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인상적이다.
프리모르스키 대로를 따라 산책하며 주변 공원, 다양한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들을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계획하면 좋다.
러시아 200루블 지폐 뒷면에 이 기념비가 그려져 있어, 지폐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크림 전쟁 및 세바스토폴 공방전
영국-프랑스-오스만 제국 연합군의 공격으로부터 세바스토폴 항만 입구를 봉쇄하기 위해, 러시아 제국 흑해 함대의 구식 전함 7척이 1854년 9월 11일 처음 자침되었으며, 이후 추가 함선들이 침몰되었다. 이로 인해 적함의 항구 진입을 성공적으로 저지했다.
기념비 건립
세바스토폴 공방전 50주년을 기념하여 에스토니아 출신 조각가 아만두스 아담손(Amandus Adamson)의 설계와 건축가 발렌틴 펠트만(Valentin Feldmann)의 참여로 건립되었다. 인공섬 위에 세워졌으며, 높이 16.7m의 화강암 기둥과 청동 독수리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바스토폴 시 문장 등재
1969년 2월 12일, 침몰선 기념비는 세바스토폴 시의 공식 문장에 주요 상징물로 포함되었다.
세바스토폴 시 깃발 등재
2000년 4월 12일, 기념비는 세바스토폴 시의 깃발에도 그려지게 되어 도시의 중요한 정체성을 나타내게 되었다.
여담
이 기념비는 세바스토폴 시의 가장 유명한 상징물 중 하나로 여겨지며, 러시아의 200루블 지폐 뒷면에도 등장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비의 총 높이는 16.66m(또는 16.7m)이며, 코린트 양식의 기둥머리 위에는 부리에 월계관을 물고 있는 청동 재질의 쌍두 독수리상이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념비가 세워진 인공섬은 화강암 블록으로 거칠게 가공하여 만들어졌으며, 프리모르스키 대로변에서 약 10m 떨어진 바다 위에 조성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기념비 건립 초기에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으나, 현재 널리 사용되는 '침몰선 기념비(Памятник затопленным кораблям)'라는 명칭은 1930년대에 이르러 정착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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