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리비우의 조용한 광장에 자리한 이 기념비는 독특한 예술가의 삶과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개인 여행객이나, 행운을 비는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화가 동상의 코나 손가락을 만지며 소원을 빌 수 있고, 그 모습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인근 도미니카 성당의 고풍스러운 외관을 배경으로 잠시 사색에 잠기거나 주변 광장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리비우 구시가지 중심부의 무제이나 광장에 위치한다.
- 주요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도미니카 성당을 찾아가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니키포르 동상의 코나 손가락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방문객이 이를 체험한다. 특히 반들반들하게 닳은 코와 손가락은 이곳의 상징적인 모습이다.
운영시간: 24시간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브 아트 화가 니키포르의 동상은 독특한 포즈와 표정으로 인해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예술가와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남긴다.
운영시간: 24시간
기념비는 아름다운 도미니카 성당 인근 무제이나 광장에 위치해 있어, 잠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다.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함께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기념비 정면 (코와 손가락을 만지는 모습)
행운을 빌며 니키포르의 코나 손가락을 만지는 순간을 담을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기념비와 함께 전신샷
모자를 쓰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니키포르 동상 전체와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기념비와 도미니카 성당 배경
기념비 뒤편으로 보이는 웅장한 도미니카 성당을 배경으로 하여 역사적인 분위기를 더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니키포르 동상의 코나 손가락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방문 시 재미 삼아 시도해 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니키포르 동상의 모자에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빌기도 한다.
기념비가 있는 무제이나 광장은 도미니카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광장 주변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간혹 기념비 근처에서 소규모 중고품 시장(벼룩시장)이 열리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니키포르-에피파니 드로브냐크 생애
본명 에피파니우시 드로브냐크(Епіфаній Дровняк), 우크라이나 민족 혈통의 폴란드 화가로 나이브 아트(소박파 미술)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주로 폴란드 크리니차에서 활동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4만 점의 그림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독특한 색채 사용과 순수한 표현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기념비 건립
2006년 5월 13일, 조각가 세르히 올레쉬코(Сергій Олешко)와 건축가 미하일로 야골니크(Михайло Ягольник)에 의해 니키포르-에피파니 드로브냐크 기념비가 리비우 무제이나 광장에 공개되었다. 이는 그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자 세워졌다.
여담
니키포르의 코와 손가락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다.
일부 사람들은 니키포르의 코와 손가락을 동시에 잡아야 행운이 온다고 믿기도 한다.
이 기념비는 전 세계에 단 두 개뿐인 니키포르 동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하나는 그의 고향인 폴란드 크리니차에 세워져 있다.
니키포르-에피파니 드로브냐크는 '크리니차의 니키포르', '렘코 니키포르' 등 최소 10개 이상의 다른 이름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기념비의 모자 구멍에 동전을 넣으며 소원을 비는 모습도 종종 목격된다.
니키포르의 민족 정체성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인이라는 시각과 폴란드 내 렘코인(산악 소수민족)이라는 시각이 있으며, 이는 기념비의 설명문과 관련하여 때때로 언급되기도 한다.
니키포르의 독특한 화풍은 1930년 우크라이나 화가 로만 투린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예술계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었다고 전해진다.
니키포르는 생전에 청각과 언어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평생을 극심한 가난 속에서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