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르비우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은 여행객이나 도시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지붕선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도시의 전체적인 모습을 조망하며 역사적 분위기를 느끼고자 하는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수백 개의 계단을 직접 올라 타워 정상에 도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오르는 과정에서 오래된 시계탑의 기계 장치를 관찰할 수 있다. 정상에서는 르비우의 다채로운 건축물과 광장의 활기찬 모습을 360도로 조망하며, 매 15분마다 울리는 타워의 종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다.
300개가 넘는 많은 계단을 걸어 올라야 하므로 노약자나 신체 활동이 어려운 방문객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일부 계단 구간은 폭이 좁아 다른 방문객과 교행 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시기에는 주말에만 개방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르비우 시장 광장(Rynok Square) 중앙에 위치하여 구시가지 내에서는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시장 광장 주변으로 다수의 트램 노선과 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시장 광장(Площа Ринок)'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한다.
주요 특징
시청사 타워 정상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르비우 구시가지 전체를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역사적인 성당들, 다채로운 색상의 건물 지붕, 활기찬 시장 광장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이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타워를 오르는 도중에 19세기에 제작된 거대한 시계탑의 기계 장치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와 육중한 추의 움직임은 당시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매 15분마다 울리는 웅장한 타워의 종소리를 전망대에서 바로 옆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종소리가 매우 크기 때문에 민감한 방문객은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매 15분 간격
추천 포토 스팟
전망대 동쪽 방향
떠오르는 해와 함께 아침의 르비우 구시가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도미니칸 성당과 우스펜스카 교회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전망대 남서쪽 방향
라틴 대성당의 웅장한 모습과 시장 광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함께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타워 시계 배경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거대한 시계 기계 장치나 전망대 외부의 시계 문자판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 전 시청사 건물 내 관광안내소(Tourist Info Office)에서 먼저 입장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약 300개 이상의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
매 15분마다 타종하는 종소리가 매우 크므로, 소리에 민감하다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계단이 좁은 구간이 있어 오가는 사람들과 교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혼잡한 시간대에는 더욱 유의해야 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흐리우냐, 어린이 기준 20흐리우냐이다. (변동 가능성 있음)
역사적 배경
최초의 시청사 건립 추정
르비우가 마그데부르크법에 따른 자치권을 얻은 후 최초의 목조 시청사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목조 시청사 화재
최초의 목조 시청사가 화재로 소실된 후 석조 시청사 건축이 시작되었다.
르네상스 양식 타워 완공
건축가 안드레아스 베머에 의해 매너리즘 양식의 투구를 쓴 듯한 높은 타워가 완공되었다.
현대적 시청사 및 타워 건립
빈 고전주의 양식으로 현재의 4층짜리 안뜰이 있는 시청사 건물과 시계탑이 새롭게 건설되었다. 건축가 알로이스 본드라슈카, 예지 그워고프스키, 요제프 마르클, 프란츠 트레셔가 참여했다.
우크라이나 국기 게양 및 타워 붕괴
6월 25일, 건물에 최초로 우크라이나의 청황색기가 게양되었다. 같은 해 혁명적 사건 도중 기존 시계탑이 붕괴되었다.
건물 수리
붕괴된 타워를 포함하여 시청사 건물이 수리되었다.
르비우 시의회 청사
이후부터 현재까지 르비우 시의회 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르비우 역사 지구 앙상블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타워 일반 개방
시청사 타워가 일반 관광객에게 개방되기 시작했다.
여담
르비우 시청사 타워의 높이는 65m에 달한다.
1848년 6월 25일, 현재 우크라이나 국기의 원형으로 여겨지는 파란색과 노란색 깃발이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기록된 사용 사례로 이 건물에 게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시청 건물은 현재 르비우 시의회 청사로 실제로 사용되고 있어, 타워를 오르내리며 시 공무원들의 업무 공간을 지나치게 된다.
타워를 오르는 길에는 19세기에 설치된 오래된 시계의 작동 메커니즘을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르비우 시청사와 그 주변 시장 광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르비우 역사 지구 앙상블'의 핵심적인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