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딕 양식의 웅장한 건축미와 희귀 고문서를 직접 보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 및 역사/문학 연구자들이 주로 찾는다.
아름다운 열람실에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며 개인적인 연구나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시를 통해 도서관의 주요 소장품들을 관람할 수도 있다.
현재 일부 구역이 보수 공사로 인해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며, 도서관 내에서 실제 연구나 공부를 하는 이용객들이 있어 사진 촬영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맨체스터 시내 중심부인 딘스게이트(Deansgate)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 가장 가까운 트램 정류장은 딘스게이트-캐슬필드(Deansgate-Castlefield) 역으로, 하차 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 딘스게이트를 경유하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되므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주요 특징
높은 아치형 천장, 정교한 석조 세공, 그리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으로 둘러싸인 웅장한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실제 독서용 좌석에 앉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며 개인적인 연구나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운영시간: 도서관 운영 시간 내
구텐베르크 성경 사본, 파피루스 P52(가장 오래된 신약성서 조각으로 알려짐) 등 세계적으로 가치 있는 희귀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정기적으로 기획되는 특별 전시를 통해 이들 자료 중 일부를 직접 볼 수 있다.
운영시간: 전시 일정에 따라 상이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네오고딕 양식의 외관과 아치형 복도, 정교한 조각 등 수도원이나 성당을 연상시키는 건축 디테일이 특징이다. 많은 방문객이 건물의 아름다운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사진으로 기록한다.
운영시간: 도서관 운영 시간 내 (외부는 항시)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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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열람실 (The Historic Reading Room)
높은 천장, 스테인드글라스, 길게 늘어선 서가와 독서용 알코브가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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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외관 (Deansgate Façade)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정교한 네오고딕 양식의 파사드와 아르누보 양식의 청동 난간, 가로등이 도서관의 상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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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 창문 (Stained Glass Windows)
종교적, 세속적 인물들이 묘사된 C.E. 켐프 디자인의 대형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화려하고 섬세한 빛의 예술을 선사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에 방문하고 싶다면, 수요일부터 토요일 운영 시간 중 오후 2시 이후가 비교적 한적하다는 의견이 있다.
무료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면 도서관의 역사와 건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도서관 일부 구역에서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일 수 있어 관람 가능 범위가 변동될 수 있다.
도서관 내부는 학생들이나 연구자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사진 촬영 시 정숙을 유지하고 다른 이용객들을 배려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설립 구상 및 부지 매입
엔리퀘타 라이랜즈가 사망한 남편 존 라이랜즈를 기념하기 위해 도서관 건립을 구상하고, 맨체스터 딘스게이트에 부지를 매입했다. 건축가 바실 챔프니스에게 설계를 의뢰했다.
도서관 건축
약 10년에 걸쳐 네오고딕 양식의 도서관 건물이 건축되었다.
알소프 컬렉션 인수
엔리퀘타 라이랜즈가 제2대 스펜서 백작 조지 스펜서의 개인 도서관인 알소프 컬렉션(약 43,000권)을 구매하여 도서관의 핵심 장서를 마련했다.
개관식 및 완공
10월 6일, 존 라이랜즈와 엔리퀘타 테넌트의 결혼기념일에 맞춰 도서관 개관식이 열렸으며 건물이 완공되었다.
공식 개관
1월 1일, 존 라이랜즈 도서관이 일반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크로포드 컬렉션 인수
엔리퀘타 라이랜즈가 제26대 크로포드 백작 제임스 린지의 개인 도서관인 비블리오테카 린데시아나 소장 필사본(약 6,000점)을 구매했다.
건축가 수상
도서관을 설계한 건축가 바실 챔프니스가 왕립 영국 건축가 협회(RIBA)로부터 로열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맨체스터 대학교 통합
7월, 존 라이랜즈 도서관이 맨체스터 대학교 도서관과 통합되어 '존 라이랜즈 맨체스터 대학 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대학의 특별 소장품을 주로 보관하게 되었다.
1등급 보호 건축물 지정
영국 정부로부터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등급 보호 건축물(Grade I listed building)로 지정되었다.
대규모 보수 및 확장 공사
약 1,700만 파운드가 투입된 대규모 보수 및 확장 프로젝트('Unlocking the Rylands')가 진행되었으며, 2007년 9월 20일 재개관했다.
영국 대중음악 아카이브 개관
5월, 도서관 내에 영국 대중문화의 보존과 연구를 위한 영국 대중음악 아카이브(British Pop Archive)가 문을 열었다.
추가 개선 계획 발표
2월, '존 라이랜즈 넥스트 챕터(John Rylands Next Chapter)'라는 이름으로 760만 파운드 규모의 추가적인 도서관 시설 개선 및 현대화 계획이 발표되었다.
여담
설립자 엔리퀘타 라이랜즈는 본래 신학 서적 중심의 도서관을 구상했기 때문에 건물 외관에서 교회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얘기가 있다.
이 도서관은 맨체스터에서 최초로 전기 조명을 사용한 공공건물 중 하나로, 1950년까지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하여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건축 당시 맨체스터의 심각한 대기오염으로부터 귀중한 장서를 보호하기 위해, 공기를 여과하는 매우 진보된 환기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서관 외벽에 사용된 붉은색 바버리(Barbary) 사암은 빅토리아 시대 맨체스터에서는 흔치 않은 건축 자재 선택이었다고 한다.
열람실에 있는 존 라이랜즈와 엔리퀘타 라이랜즈의 백색 대리석 조각상은 맨체스터에서 활동한 조각가 존 캐시디의 작품이라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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