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빅토리아 고딕 건축물을 감상하거나, 특별한 행사 및 웨딩 장소를 찾는 건축/역사 애호가 및 이벤트 참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정교하게 복원된 내부를 둘러보며 건축미를 느끼고, 다양한 콘서트나 커뮤니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정원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행사 시 좌석이 불편하거나 음료 및 음식의 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기차 이용
- 맨체스터 피카딜리(Manchester Piccadilly) 역에서 애쉬버리스(Ashburys) 역으로 이동 후,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애쉬버리스 역에서 수도원 건물이 보인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에드워드 웰비 퓨긴이 설계한 빅토리아 고딕 양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건축물이다. 높고 장엄한 내부 공간,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정교한 조각상들이 특징이며, 특히 12사도상은 복원 과정을 거쳐 제자리에 돌아왔다.
운영시간: 일반 개방 시간 내
결혼식, 콘서트(캔들라이트 콘서트 등), 사운드 배스, 크리스마스 페어, 애프터눈 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연중 열리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맨체스터 카메타타 실내악단의 새로운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운영시간: 행사별 상이
아름답게 가꿔진 '힐링 가든(Healing Garden)'과 내부 정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도원 내 카페에서는 차와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 일반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그레이트 네이브 (Great Nave) 내부
높은 천장과 아치,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 그리고 12사도상이 어우러진 웅장한 공간 전체가 훌륭한 촬영 배경이 된다.
남쪽 파사드 (South Façade)
정교한 고딕 양식의 외부 모습, 특히 세 개의 거대한 플라잉 버트레스와 중앙 십자가상은 수도원의 상징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수도원 정원 (Monastery Garden)
잘 가꾸어진 정원과 수도원 건물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평화롭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캔들라이트 콘서트 (Candlelight Concerts)
연중 수시 (웹사이트 확인)
아름다운 수도원 내부에서 촛불 조명 아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공연 시리즈이다.
사운드 배스 및 힐링 프로그램
정기적 (웹사이트 확인)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명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사운드 배스 및 다양한 힐링 세션이 제공된다.
계절별 페어 및 특별 이벤트
계절별 (크리스마스 페어, 공예품 박람회 등, 웹사이트 확인)
크리스마스 마켓, 수공예품 박람회, 테마 애프터눈 티, 가족 단위 행사 등 다양한 계절 행사와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방문 팁
일반 방문 시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휠체어 사용자 및 장애가 있는 방문객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에 무료 가이드 투어가 운영되기도 하니, 관심 있다면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콘서트, 행사, 워크숍이 자주 열리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일정을 확인하면 더욱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콘서트 관람 시 좌석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바에서는 병 음료 위주로 판매된다는 점을 참고한다.
내부 카페에서 차와 케이크를 즐기거나, 날씨가 좋다면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침묵의 시간(Silent Hour)'으로 운영되어, 조용히 명상하거나 건축물을 감상하기에 좋다.
역사적 배경
프란체스코회 수도사 도착
솔퍼드 주교 허버트 본의 초청으로 벨기에 출신 프란체스코회 수사들이 맨체스터 고튼에 도착하여 새로운 수도원 건립을 시작했다.
수도원 건물 건설
수도사들이 직접 대부분의 건축 작업에 참여하여 수도원 건물을 지었다.
교회 건물 설계 및 완공
저명한 건축가 에드워드 웰비 퓨긴이 빅토리아 고딕 양식으로 교회를 설계했으며, 1872년 완공 및 봉헌되었다.
종교 시설 폐쇄
수도원이 기독교 예배 장소로서의 기능을 중단하고 문을 닫았다.
방치와 훼손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매각된 후 내부 설비가 철거되고 방치되어 심하게 훼손되었다. 1997년 세계 기념물 기금(WMF)의 '세계 100대 위험 유적지' 목록에 등재되었다.
복원 운동 시작 및 인수
지역 사업가 부부에 의해 '성 프란시스 수도원과 고튼 트러스트'가 설립되었고, 단돈 1파운드에 건물을 인수하여 복원 운동을 시작했다.
복원 완료 및 재개장
600만 파운드가 투입된 복원 프로그램이 완료되어 결혼식, 컨퍼런스 등을 위한 행사 공간으로 재개장했다.
웰컴 윙(Welcome Wing) 건설 시작
교육 및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새로운 '웰컴 윙' 건설이 시작되었다.
맨체스터 카메타타 입주
맨체스터 카메타타 실내악단이 고튼 수도원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삼았다.
여담
건축가 에드워드 웰비 퓨긴은 유명한 고딕 부흥 건축가 오거스터스 퓨긴의 아들로, 맨체스터에 세인트 앤 교회, 올 세인츠 교회 등 다른 가톨릭 교회도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폐허가 되었을 때, 내부의 마호가니 좌석, 오크 문, 조각상 등이 약탈당했으며, 파이프 오르간은 고철로 팔려나갔다고 한다.
사라졌던 12개의 프란체스코 성인 석상은 1994년 소더비 경매 카탈로그에서 '정원 장식품'으로 발견되어 맨체스터 시의회가 구입했고, 16년간의 보관과 8개월의 복원 끝에 2012년 원래 위치로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복원 기금 마련을 위해 처음 제안된 교육 및 예술 센터 안과 호텔 및 컨퍼런스 센터 안은 각각 비상업적, 지나치게 상업적이라는 이유로 거절되었고, 결국 이벤트 및 웨딩 장소 안이 채택되었다고 한다.
2013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여왕 자원봉사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11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이 방문하여 오찬을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교회의 동서축 배치와 달리, 이곳은 남북축으로 지어졌는데, 이는 제단에 햇빛이 잘 들도록 하기 위함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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