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정교한 고딕 리바이벌 건축물 안에서 독특한 카페 경험을 원하는 이들이나, 역사적 공간에서의 조용한 사색을 즐기는 1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부채꼴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고, 교회 내 '호스트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보거나, 아침저녁으로 진행되는 예배 및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다만, 카페 운영 시간에는 다소 소란스러울 수 있으며, 일부 좌석은 장시간 이용에 불편한 교회 신도석 형태라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1시간 30분 이상 카페 테이블 이용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센트럴(Central), 디스트릭트(District), 서클(Circle) 라인 맨션 하우스(Mansion House) 역 하차 후 도보 약 2~3분 소요된다.
런던 시티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주요 특징
역사적인 교회 건축물 안에서 커피, 차, 직접 만든 케이크,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로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평일 07:30 - 16:00
1666년 런던 대화재 이후 크리스토퍼 렌 경의 감독 하에 재건된 교회로, 그의 작품 중 드문 고딕 리바이벌 양식을 보여준다. 특히 **정교한 부채꼴 모양의 천장(fan-vaulted ceiling)**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주요 볼거리다.
카페 운영 시간 외 아침과 저녁에는 종교 및 명상 세션이 진행되어, 도심 속 영적인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한다. 방문객들은 잠시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운영시간: 예배 및 명상 세션 시간 (웹사이트 확인 권장)
추천 포토 스팟
부채꼴 볼트 천장 아래
교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정교하고 아름다운 부채꼴 볼트 천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광각 렌즈를 활용하면 웅장함을 더욱 잘 담아낼 수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앞
다채로운 빛을 투과시키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자 배경이 된다. 빛이 잘 드는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카페가 있는 교회 내부 전경
역사적인 교회 건축물과 현대적인 카페 공간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신도석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왕립 전차 연대 추모 예배 (Royal Tank Regiment Remembrance Service)
매년 11월 특정일 (예: 11월 21일경)
왕립 전차 연대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예배가 열리는 날로, 관련 부대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이 날은 특별한 예식과 함께 연대의 깃발이 교회 내에 전시되기도 한다.
방문 팁
교회 내부에 운영되는 '호스트 카페'는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카페에서 1시간 30분 이상 테이블을 이용할 경우 1인당 약 10파운드의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교회를 둘러보거나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카페 운영 시간 외의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좌석이 등받이가 없는 교회 신도석(퓨) 형태이므로, 장시간 머무르며 작업이나 독서를 하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교회는 '미리내 커피(Suspended Coffee)'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이 커피를 미리 구매해두면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제공된다.
역사적 배경
최초 설립 추정
캔터베리 크라이스트처치 수도원 소속 베네딕토회 수사들에 의해 처음 교회가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재건 시작
중세 시대의 교회를 허물고 새로운 교회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재건 완료
수십 년에 걸친 공사 끝에 교회가 완공되었다.
런던 대화재로 소실
런던을 휩쓴 대화재로 인해 교회가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크리스토퍼 렌 재건
왕실 건축가였던 크리스토퍼 렌 경의 사무실 주도로 고딕 리바이벌 양식으로 교회가 재건되었다. 이는 렌 경의 다른 교회들과는 다른 독특한 양식 선택이었다.
공습 피해
독일군의 공습으로 인해 건물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모두 파괴되었으나, 다행히 건물 구조 자체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파괴된 스테인드글라스는 이후 복원되었다.
길드 교회 지정
일반적인 교구 교회에서 런던 시티 내 직장인과 비거주자들을 위한 길드 교회로 역할이 변경되었다.
무트 커뮤니티 운영 시작
새로운 수도원 공동체인 '무트 커뮤니티(Moot Community)'가 교회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교회 내부에 '호스트 카페(Host Cafe)'를 열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여담
이 교회는 900여 년 전 캔터베리 수도원 소속 베네딕토회 수사들이 처음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회 내부에 있는 '호스트 카페'의 운영 수익금은 교회의 보존 및 자선 활동에 사용되며, 방문객들은 '미리내 커피(suspended coffee)'를 구매하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최근에는 동유럽의 몰도바 정교회 공동체가 이곳에서 예배와 세례식을 진행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회가 위치한 보우 레인(Bow Lane)과 왓링 스트리트(Watling Street)는 고대 로마 시대의 도로 위에 형성된 유서 깊은 길이며, 인근 지역은 과거 새 가죽으로 구두를 만들던 장인들, 즉 '코드웨이너(Cordwainer)'들의 활동 중심지였다고 전해진다.
이안 몹스비(Ian Mobsby) 신부가 과거 이 길드 교회의 책임자였으며, 교회를 운영하는 무트 커뮤니티(Moot Community)의 선교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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