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왕립 공군 박물관은 영국 공군의 역사와 항공 기술 발전에 관심 있는 항공 애호가, 역사학도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초기 항공기부터 현대의 제트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물 항공기를 직접 관람하고 영국 공군의 발자취를 따라 심도 있는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6개의 넓은 격납고에 전시된 스피트파이어, 랭커스터 폭격기 등 200여 대의 상징적인 항공기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일부 항공기는 내부 탑승도 가능하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4D 영화관과 비행 시뮬레이터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항공 체험을 할 수 있고, 야외에는 항공기 테마의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차 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유료 체험 시설 외에 상호작용형 전시물 일부가 작동하지 않거나 정보 안내판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Tube)
- 노던 라인(Northern Line) 콜린데일(Colindale) 역 하차.
- 역에서 박물관까지 도보 약 10~15분 소요.
콜린데일 역의 운영 상황은 방문 전 런던교통공사(TfL)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M1 고속도로 J4 출구에서 A41 Edgware Way 이용, 이후 Grahame Park Way 방면 표지판 따라 이동.
- 박물관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주차 요금은 현장 결제 또는 사전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 시 할인이 적용될 수 있다. ULEZ(초저공해 구역) 내에 위치하므로 해당 차량은 관련 요금 발생 가능성이 있다.
🚌 버스
- 303번 버스가 박물관 바로 앞에서 정차한다.
- 콜린데일 역에서 박물관까지 버스로 이동할 수도 있다.
주요 특징
제1차 세계대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200여 대가 넘는 상징적인 항공기들을 직접 볼 수 있으며, 특히 영국 왕립 공군의 역사를 대표하는 스피트파이어, 랭커스터 폭격기와 같은 희귀 기체들을 포함한다. 일부 대형 항공기는 내부 관람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단순 관람을 넘어, 유료로 제공되는 4D 레드 애로우(Red Arrows) 체험이나 비행 시뮬레이터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항공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부 상징적인 항공기의 조종석에 앉아보는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체험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할 수 있음)
박물관 내외부에는 항공기를 테마로 한 어린이 야외 놀이터와 피크닉 공간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해볼 수 있는 소형 항공기 모형이나 인터랙티브 게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교육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온라인으로 미리 무료 입장권을 예매하면 편리하며, 주차 요금도 사전 예약 시 £1 할인받을 수 있다.
1파운드 동전으로 이용 가능한 사물함이 있으며, 동전은 사용 후 반환된다.
전체 관람에는 최소 4시간에서 반나절 정도 소요되므로 시간 계획을 여유롭게 세우는 것이 좋다.
내부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지만, 도시락을 가져와 지정된 피크닉 공간이나 야외 잔디밭에서 식사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박물관 외부 도로변에 무료 주차가 가능할 수 있으나, 반드시 주차 표지판을 확인해야 한다.
스피트파이어 조종석 체험이나 폭격기 내부 가이드 투어 등 특별 유료 프로그램은 더욱 심도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휠체어 및 이동 보조 스쿠터가 무료로 대여 가능하므로, 필요시 입구 안내 데스크에 문의하면 된다.
역사적 배경
헨던 비행장 설립
민간 항공 선구자 클로드 그레이엄-화이트(Claude Grahame-White)가 헨던 지역에 비행장을 설립하여 영국 초기 항공의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과 군사 기지화
제1차 세계대전 발발과 함께 비행장은 영국 해군 항공대(Royal Naval Air Service) 기지로 징발되어 조종사 훈련 및 본토 방어 임무를 수행했다.
전간기 비행대대 주둔
제601 비행대대(일명 '백만장자 비행대대') 등 예비 공군 부대가 주둔하며 활발한 비행 활동을 이어갔다.
제2차 세계대전과 RAF 작전 기지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영국 공군(RAF)의 주요 작전 기지로 전환되어 제24 수송통신 비행대대가 주둔했으며, 브리튼 전투 기간에는 전투기 기지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마지막 비행과 박물관 준비
마지막 고정익 항공기인 블랙번 베벌리 수송기가 박물관 전시를 위해 헨던으로 비행하며 사실상 비행장으로서의 기능이 종료되었다.
왕립 공군 박물관 공식 개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의해 왕립 공군 박물관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개관 당시 36대의 항공기를 전시했다.
브리튼 전투 기념관 개관
브리튼 전투의 중요성을 기리기 위한 브리튼 전투 기념관(Battle of Britain Hall)이 개관하여 관련 항공기와 유물을 전시했다.
RAF 헨던 기지 공식 폐쇄
RAF 헨던 기지가 공식적으로 폐쇄되면서, 부지는 박물관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RAF 100주년 기념 재단장
영국 공군 창설 100주년을 맞아 대규모 재단장 프로젝트를 통해 격납고 1(Hangar 1)을 포함한 새로운 전시 공간과 시설을 선보였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헨던 비행장은 영국 최초의 민간 비행장 중 하나였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이곳에 주둔했던 제601 비행대대는 조종사 대부분이 상류층 자제들이어서 '백만장자 비행대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전시된 아브로 랭커스터 'S-Sugar' 폭격기는 제2차 세계대전 중 137회의 야간 임무를 수행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에는 전 세계에 유일하게 완전한 형태로 보존된 호커 타이푼 전투기가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윌리엄 왕세자가 과거 조종했던 웨스트랜드 시킹 헬리콥터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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