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888년 런던 이스트 엔드 미제 살인 사건과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단면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범죄 실화 탐구가들이 주로 찾는다. 희생자 중심의 관점으로 사건의 이면을 살펴보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층별로 재현된 범죄 현장, 경찰서, 희생자의 방 등을 통해 사건의 흐름을 경험하며 관련 유물과 자료를 관찰할 수 있다. 실제 수사 기록과 신문 기사는 당시 사회상 이해를 돕는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 규모가 작거나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서클(Circle) 라인 또는 디스트릭트(District) 라인 Tower Hill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해머스미스 & 시티(Hammersmith & City) 라인 또는 디스트릭트(District) 라인 Aldgate East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Tower Hill 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위치 참고
- 일부 지도 서비스에서 박물관 위치가 실제와 다르게 표시될 수 있으니, 케이블 스트리트(Cable Street) 12번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박물관은 1888년 당시의 어두운 골목, 희생자 메리 제인 켈리의 침실, 경찰서 등을 실감 나게 재현하여 방문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각 층마다 다른 주제로 구성되어 사건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볼 수 있다.
사건 당시 경찰관이 사용했던 호루라기, 곤봉, 수첩 케이스 등 실제 유물과 함께 당시 신문 기사, 편지, 사진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사건의 역사적 맥락과 세부 사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박물관은 살인마 잭 더 리퍼를 미화하기보다는 희생자들의 삶과 당시 여성들이 처했던 열악한 환경에 초점을 맞추려는 노력을 보인다. 최상층과 지하 영안실 재현 공간 등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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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된 빅토리아 시대 거리 및 방
1888년 화이트채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거리, 경찰서, 희생자의 방 등 재현된 공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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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전시물 및 유물
사건 당시의 신문 기사, 편지, 경찰관의 유물 등 역사적 자료들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인 기준 현장 약 £12, 온라인 약 £10).
박물관 규모가 크지 않아 관람에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므로, 다른 일정과 연계하여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내부에 계단이 많지만,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방문객을 위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박물관 입구에 기념품 가게가 있으며, 관련 서적이나 독특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박물관의 오디오 효과나 분위기가 다소 으스스하다고 언급하므로, 이러한 분위기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방문 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직원(특히 'Pat'이라는 이름의 직원)이 친절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언급이 많으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해볼 수 있다.
별도의 워킹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Sam'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이 유익하고 흥미롭다는 평가가 있다. 투어는 약 90분 정도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잭 더 리퍼 박물관 개관
2015년 8월, 런던 케이블 스트리트에 문을 열었다. 당초 '여성 역사 박물관'으로 계획되었으나, 개관 직전 잭 더 리퍼를 주제로 한 박물관임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간판 및 외관 변경 관련 이슈
개관 이후 박물관은 간판, 보안 셔터 설치 등과 관련하여 여러 차례 행정 명령을 받았으며, 2018년경 외관을 새롭게 단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
박물관 설립자는 구글의 다양성 부문 전 책임자였던 마크 파머-에지컴이라는 얘기가 있다.
초기 계획 신청 당시에는 영국 최초의 '여성 역사 박물관'으로 설명되었으며, 서프러제트 운동가나 평등 임금 운동가들의 삽화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의 주제 변경은 건물의 외관이 드러나면서 알려졌고, 이로 인해 많은 항의 시위가 발생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설계에 참여했던 건축가는 자신이 여성 정치사를 다루는 박물관으로 알고 낮은 설계비를 책정했으며, 최종 결과물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방문객들이 살인마와 희생자 역할을 하는 배우들과 사진을 찍는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여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잭 더 리퍼 (Jack the Ripper)
배우 마이클 케인이 주연을 맡은 TV 미니시리즈로, 1888년 런던을 공포에 떨게 한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사건을 극화했다. 일부에서는 이 작품을 잭 더 리퍼 관련 영상물 중 최고로 꼽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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