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술의 역사, 해부학, 자연사 및 예술 분야에 걸친 방대한 컬렉션을 통해 의학의 발자취를 탐구하고자 하는 학문적 호기심이 강한 방문객이나 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 전공자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수천 점에 달하는 해부학 표본, 조셉 리스터가 사용했던 실제 수술 도구, 윈스턴 처칠의 틀니와 같은 특별한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의학 관련 그림과 조각품들을 통해 의학의 역사와 예술의 접점을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Holborn 역 (Central 라인, Piccadilly 라인)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박물관은 링컨스 인 필즈(Lincoln's Inn Fields)에 있는 잉글랜드 왕립 외과 대학(Royal College of Surgeons of England) 건물 내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수천 점에 이르는 인간 및 동물 해부학 표본을 통해 생명의 신비를 탐구할 수 있다. 특히 에블린 테이블(Evelyn tables)과 같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해부학 자료들을 직접 관찰하며 의학 발달 과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화-토, 10:00-17:00
워털루 전투에서 수집된 병사들의 치아, 탐험가 헨리 모턴 스탠리가 가져온 인간 치아 목걸이, 그리고 윈스턴 처칠의 틀니 등 희귀하고 흥미로운 치의학 관련 유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과거의 치과 치료와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화-토, 10:00-17:00
멸균 수술법의 선구자인 조셉 리스터가 실제 사용했던 수술 도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시대의 외과 장비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술 기술의 발전사와 의학사에서 중요한 전환점들을 이해할 수 있다.
운영시간: 화-토, 10:00-17:00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은 무료이지만,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 전 온라인 예약이 권장된다.
의학, 인체 해부학, 수술의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 또는 관련 분야 종사자에게 특히 교육적이고 유익한 방문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영국 정부가 스코틀랜드 외과 의사 존 헌터(John Hunter)의 방대한 해부학 및 병리학 컬렉션을 구입하여 잉글랜드 왕립 외과 대학에 기증하면서 박물관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확장
기존 건물이 소장품을 전시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확장 공사를 통해 동관과 서관 갤러리가 추가로 문을 열었다.
제2차 세계대전 피해
런던 대공습 당시 폭격으로 인해 박물관 건물과 소장품 일부가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박물관의 4번 및 5번 전시실과 그 내용물이 완전히 소실되었다.
재개관 (축소)
전쟁 피해 이후 오랜 복구 과정을 거쳐, 일부 원본 설계 특징을 유지하면서 축소된 형태로 다시 문을 열었다.
대규모 보수 공사 시작
시설 현대화와 전시 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 보수 공사에 들어가면서 박물관은 임시 휴관했다.
재개관
수년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아일랜드 거인' 찰스 번의 골격은 윤리적 논란으로 인해 일반 전시에서 제외되었다.
여담
과거 박물관의 주요 전시물 중 하나였던 230cm 신장의 '아일랜드 거인' 찰스 번의 골격은 그의 유언에 반하여 수집되었다는 윤리적 논란 끝에 현재는 일반 공개되지 않고 연구 목적으로만 보존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소장품 중에는 워털루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치아, 탐험가 헨리 모턴 스탠리가 아프리카에서 가져온 인간 치아로 만든 목걸이, 그리고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가 사용했던 틀니 등 역사적으로 흥미롭거나 다소 기이한 물품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1763년 12월 16일 외과의사 존 해들리가 해부한 고대 이집트 미라의 발도 소장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영국 역사상 최초로 기록된 미라 해부였으며, 해부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미라의 발에 양파 한 개가 붙어 있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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