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찰스 디킨스의 문학 작품과 그의 생애, 그리고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생활상에 깊은 관심을 가진 문학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디킨스의 열렬한 팬이라면 작가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디킨스가 실제 거주하며 '올리버 트위스트', '니콜라스 니클비' 등 불후의 명작을 탄생시킨 역사적인 공간을 직접 거닐어 볼 수 있다. 그의 개인 유품, 친필 원고, 편지 등을 통해 대문호의 생생한 발자취를 따라가며, 잘 보존된 빅토리아 시대 가구와 실내 장식을 통해 당시 중산층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가방 보관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관람 중 다소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으며,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내부가 다소 붐빌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있으나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피카딜리 라인(Piccadilly Line) Russell Square 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 노던 라인(Northern Line), 피카딜리 라인, 빅토리아 라인(Victoria Line) 등 다수 노선이 지나는 King's Cross St. Pancras 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 이용
역에서 박물관까지 도보 이동 시 구글맵 등 지도 앱을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버스 이용
- 박물관 근처를 경유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으므로, 출발 위치에 따라 Citymapper 또는 구글맵 등에서 최적의 버스 노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디킨스가 '올리버 트위스트', '니콜라스 니클비' 등을 집필했던 서재와 그의 책상, 의자, 친필 원고, 개인 소지품 등 진귀한 유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작가의 숨결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그의 창작 과정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디킨스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응접실, 다이닝룸, 침실, 지하의 부엌 등이 당시 모습으로 정교하게 복원되어 있어 빅토리아 시대 중산층 가정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시대상을 반영한 가구와 장식품들이 볼거리를 더한다.
박물관 내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작은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 후 차를 마시거나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정원은 도심 속 작은 쉼터 같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397338243.jpg&w=3840&q=75)
디킨스의 서재
대문호가 실제 작품을 집필했던 책상과 의자가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397345934.jpg&w=3840&q=75)
응접실 (Drawing Room)
빅토리아 시대의 가구와 장식으로 꾸며진 우아한 응접실은 당시 생활상을 배경으로 한 인물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2Fphotospot_2_1747397357822.jpg&w=3840&q=75)
다이닝룸 (Dining Room)
디킨스가 손님들을 맞이했을 다이닝룸은 잘 차려진 식탁과 함께 시대적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2Ffestival_0_1747397367217.jpg&w=3840&q=75)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전시 및 이벤트
매년 11월 말 ~ 1월 초 (구체적 일정은 매년 상이)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크리스마스 캐럴'의 분위기를 살려 박물관 전체가 빅토리아 시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다. 특별 강연, 낭독회, 어린이 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다.
방문 팁
무료 오디오 가이드는 개인 스마트폰의 QR 코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므로, 이어폰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디킨스와 그의 시대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 준다는 평가가 많으니 궁금한 점은 적극적으로 문의해 보자.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특별한 장식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므로, 이 시기에 방문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약하거나 혼잡을 예상하는 것이 좋다.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나, 5개 층에 걸쳐 계단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된다.
블루 라이트 카드 소지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가방 보관소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큰 짐은 가급적 소지하지 않거나 숙소 등에 보관 후 방문하는 것이 관람에 편리하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온라인 예매보다 현장 구매 티켓이 약간 더 저렴했다는 내용이 있으나, 이는 시기나 프로모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찰스 디킨스 입주
결혼 1년 후, 찰스 디킨스는 아내 캐서린과 함께 다우티 스트리트 48번지로 이사했다. 그의 세 자녀 중 첫째와 둘째 딸이 이 집에서 태어났다.
왕성한 집필 활동
디킨스는 이 집에서 거주하는 동안 '피크윅 페이퍼스'를 완성하고, '올리버 트위스트'와 '니콜라스 니클비' 전체를 집필했으며, '바나비 러지' 작업을 시작하는 등 매우 생산적인 시기를 보냈다.
처제 메리 호가스의 죽음
디킨스가 매우 아꼈던 처제 메리 호가스가 이 집에서 갑작스럽게 병을 얻어 1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녀의 죽음은 디킨스에게 큰 슬픔을 안겼으며, 그의 작품 속 여러 등장인물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사
가족이 늘고 명성이 높아짐에 따라 디킨스는 더 넓은 집인 데번셔 테라스로 이사했다.
철거 위기 및 보존 운동
다우티 스트리트 48번지 건물이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1902년에 설립된 디킨스 협회(Dickens Fellowship)가 모금 운동을 통해 건물을 매입하여 보존했다.
박물관 개관
집을 개조하여 '디킨스 하우스 박물관(Dickens House Museum)'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현재는 등록된 자선 단체인 독립적인 신탁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여담
이곳은 찰스 디킨스가 런던에 살았던 여러 집 중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디킨스의 처제 메리 호가스는 이 집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 그녀는 디킨스의 여러 작품 속 순수하고 젊은 여성 등장인물, 특히 '작은 넬' 캐릭터에 영감을 준 것으로 전해진다.
디킨스는 '그립(Grip)'이라는 이름의 말하는 까마귀를 여러 마리 키웠으며, 빅토리아 시대에는 고슴도치를 해충 퇴치용으로 집안에서 기르는 경우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 다락방에는 디킨스의 아버지가 수감되었던 마샬시 채무자 감옥의 창살 일부와 디킨스가 살았던 다른 집들에서 가져온 창문 등이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화가 R. W. 버스가 그린 미완성 초상화 '디킨스의 꿈(Dickens's Dream)'은 박물관의 유명한 소장품 중 하나로, 디킨스가 사망한 후인 1870년에 제작되기 시작했으며 그의 서재에서 자신이 창조한 수많은 등장인물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을 상상하여 담고 있다.
디킨스는 이 집에 연간 임대료 80파운드, 3년 계약으로 거주했으며, 그의 명성과 부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 더 크고 웅장한 집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2Fbanner_1747467572407.jpg&w=3840&q=75)
/feature_0_174775750599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