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글래스고 웨스트 엔드에서 옛 교회를 개조한 독특한 분위기의 바, 레스토랑, 라이브 음악 및 공연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스코틀랜드 현지 문화와 예술을 다채롭게 즐기려는 젊은층과 예술 애호가, 독특한 장소에서의 사교를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에서는 빅토리아풍 바와 위스키 바에서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레스토랑과 브라세리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A Play, A Pie and A Pint' 연극 시리즈를 관람하거나,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 공연 및 콘서트, 클럽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공연 시 무대가 다소 작거나 음향이 너무 크다고 언급하며, 식사 시 약 10%의 서비스 요금이 부과되는 점이나 일부 캐스크 비어의 품질, 이벤트 진행 시 혼잡함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글래스고 지하철(Glasgow Subway) 힐헤드(Hillhead)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 그레이트 웨스턴 로드(Great Western Road)를 경유하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인근에서 하차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옛 켈빈사이드 교회를 개조한 건물로, 알라스데어 그레이의 벽화로 장식된 천장과 벽,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등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오디토리움과 빅토리아풍 바는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이다.
점심시간에 연극 한 편, 따뜻한 파이, 그리고 음료 한 잔(주로 맥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란 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짧지만 알찬 문화 공연과 식사를 결합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운영시간: 주로 점심시간 (요일 및 시즌별 상이)
글래스고 웨스트 엔드의 활기찬 사교 중심지로, 정기적인 라이브 음악 공연, DJ 이벤트, 콘서트, 나이트클럽 운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지하 공연장과 오디토리움 등 여러 공간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운영시간: 주로 저녁 및 심야 시간대 (이벤트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오디토리움 내부 (천장, 벽, 창문)
공연이나 이벤트가 열리는 오디토리움은 알라스데어 그레이의 아름다운 천장화와 벽 장식,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으로 유명하여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있다.
메인 바 구역
빅토리아풍으로 꾸며진 메인 바 역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내부 장식과 함께 인물 사진이나 분위기 있는 스냅 사진을 남기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켈틱 커넥션스 (Celtic Connections) 공연
매년 1월 중
글래스고의 대표적인 겨울 음악 축제인 켈틱 커넥션스 기간 동안 오란 모에서도 다양한 켈틱 음악 및 전통 음악 공연이 열린다. 구체적인 공연 일정은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극, 파이 그리고 한 잔' (A Play, A Pie and A Pint)
연중 정기적으로 (주로 점심시간)
오란 모의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으로, 점심시간에 짧은 연극 한 편과 파이,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창작극이 무대에 오르며, 시즌별로 프로그램이 변경된다.
방문 팁
'A Play, A Pie and A Pint' 프로그램은 인기가 많아 티켓이 정오 전에 매진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매하는 것이 좋다.
일부 공연은 지하에서 진행되며 계단을 이용해야 할 수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전에 공연 장소의 접근성을 문의하는 것이 좋다.
레스토랑에서는 스테이크 파이, 피시 앤 칩스, 컬렌 스킹크 등의 메뉴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위스키 바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스카치 위스키를 맛볼 수 있다.
식사 시 계산서에 약 10%의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어 청구될 수 있으며, 스코틀랜드에서 팁은 의무 사항이 아니다.
학생 할인이 적용되는 음료가 있을 수 있으니, 학생이라면 주문 전 문의해볼 만하다.
내부 장식과 천장화가 인상적이므로, 단순히 음료나 식사를 즐기는 것 외에도 건물 자체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켈빈사이드 자유 교회 기공
현재 오란 모 건물의 전신인 켈빈사이드 자유 교회(Kelvinside Free Church)의 초석이 놓였다. J. J. 스티븐슨이 네오고딕 양식으로 설계했다.
교회 명칭 변경
스코틀랜드 자유 교회와 연합 장로교회가 통합됨에 따라 켈빈사이드 연합 자유 교회(Kelvinside United Free Church)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스코틀랜드 교회 편입 및 명칭 변경
연합 자유 교회가 스코틀랜드 교회와 합병하면서 켈빈사이드 교구 교회(Kelvinside Parish Church)가 되었다.
교회 폐쇄
신도 수 감소로 인해 켈빈사이드 교구 교회는 힐헤드 교구 교회와 통합되었고, 건물은 용도를 잃고 방치되었다.
개조 공사 시작
방치되었던 교회 건물을 예술 및 레저 센터로 개조하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오란 모 개장
개조 공사를 마치고 '오란 모'라는 이름의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6월에 문을 열었다. 개조 과정에서 알라스데어 그레이의 벽화가 추가되었다.
여담
오란 모(Òran Mór)는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생명의 위대한 멜로디' 또는 '큰 노래'를 의미한다는 설명이 있다.
건물은 원래 켈빈사이드 자유 교회(Kelvinside Free Church)로 지어졌으며, 이탈리아 고딕 양식의 첨탑이 특징이라는 기록이 있다.
2004년 개조 당시 글래스고 출신의 유명 작가이자 예술가인 알라스데어 그레이(Alasdair Gray)가 제작한 독특한 천장 벽화가 추가되어 이곳의 상징적인 볼거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교회를 개조한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도 이곳에서는 교회에 더 자주 가고 싶어질 것 같다는 농담 섞인 언급을 하기도 한다.
글래스고 보타닉 가든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어메이징 레이스 (The Amazing Race)
미국의 리얼리티 경쟁 프로그램인 '어메이징 레이스' 2022년 시즌에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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