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영국의 대문호 제인 오스틴의 삶과 작품, 특히 그녀가 바스에서 보낸 시간과 그 영향에 대해 배우고 리젠시 시대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문학 애호가나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제인 오스틴의 열성적인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이곳에서는 리젠시 시대 의상을 착용한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제인 오스틴의 가족사와 생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당시의 의상을 직접 입어보거나 깃펜으로 글씨를 써보는 등의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제인 오스틴의 밀랍 인형을 관람하거나 그녀의 작품과 관련된 짧은 영상물을 시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입장료에 비해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제인 오스틴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역사적 유물이 많지 않다는 평가가 있으며, 일부 전시 패널의 조명이 어둡거나 건물 내 계단이 많아 관람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런던 패딩턴(London Paddington) 역에서 바스 스파(Bath Spa) 역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
- 바스 스파 역에서 제인 오스틴 센터까지 도보 약 10-15분 거리.
🚌 버스 이용 시
- 바스 버스 정류장(Bath Bus Station)은 기차역 인근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도보로 약 10-15분 소요.
- 바스 시내를 운행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센터 근처에서 하차 가능.
🚗 자동차 이용 시
- 런던에서 M4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약 2시간 ~ 2시간 30분 소요 (교통 상황에 따라 다름).
- 바스 시내는 일방통행로가 많고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파크 앤 라이드(Park and Ride) 시설 이용을 권장. 또는 시내 유료 주차장 이용.
센터 자체 주차장은 없다.
🚶 도보
- 바스 시내 주요 관광 명소(로만 바스, 바스 애비 등)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
주요 특징
방문객들은 리젠시 시대의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제인 오스틴 소설 속 인물이 되어보는 특별한 사진 촬영을 경험할 수 있다. 직원들이 의상 선택을 돕거나 사진 촬영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리젠시 시대 복장을 한 전문 가이드가 제인 오스틴의 가족사, 바스에서의 생활, 그녀의 작품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시물과 함께 제인 오스틴의 밀랍 인형, 그리고 그녀의 삶과 작품을 다룬 짧은 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센터 건물 위층에 위치한 리젠시 티룸에서는 전통적인 영국식 애프터눈 티를 비롯한 다양한 차와 스콘, 샌드위치,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제인 오스틴 시대의 사교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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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시 의상 체험존
다양한 리젠시 시대 의상과 모자, 소품 등을 착용하고 마련된 배경 앞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제인 오스틴 소설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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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밀랍 인형
법의학적으로 복원된 제인 오스틴의 실물 크기 밀랍 인형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작가와 함께 있는 듯한 특별한 사진을 연출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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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다아시 포토존
소설 '오만과 편견'의 인기 캐릭터인 미스터 다아시(주로 등신대 또는 관련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팬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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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페스티벌 (Jane Austen Festival)
매년 9월 (약 10일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제인 오스틴 축제로, 전 세계의 팬들이 모여 리젠시 시대 의상을 입고 그랜드 퍼레이드를 펼치는 것이 하이라이트이다. 이 외에도 무도회, 연극 공연, 워크숍, 강연, 가이드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제인 오스틴과 그녀의 시대를 다각도로 즐길 수 있다.
방문 팁
제인 오스틴의 열성 팬이라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지만, 일반 방문객에게는 입장료가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리젠시 티룸은 인기가 많으므로 방문 계획이 있다면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건물 내부에 계단이 많고 통로가 좁아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를 동반한 방문객은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입장권 구매 시 선물 가게 및 티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리젠시 시대 의상 체험은 인기가 많으므로, 이 체험을 원한다면 시간을 넉넉하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관 내부 조명이 어둡다고 언급하므로, 시력이 좋지 않은 경우 관람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제인 오스틴 바스 거주
소설가 제인 오스틴이 가족과 함께 바스에 거주했던 시기이다. 이 시기의 경험은 그녀의 소설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과 '설득(Persuasion)'의 배경이 되었다.
제인 오스틴 센터 설립 논의 및 준비
바스에서 제인 오스틴을 기념하고 그녀의 문학적 유산을 알리기 위한 센터 설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설립 연도는 불명확)
제인 오스틴 페스티벌 시작
제인 오스틴 센터가 주축이 되어 매년 제인 오스틴 페스티벌을 개최하기 시작했다. 이 축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제인 오스틴 관련 행사로 발전했다.
제인 오스틴 밀랍 인형 공개
법의학적 기술을 통해 복원된 제인 오스틴의 실물 크기 밀랍 인형이 센터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여담
제인 오스틴 센터가 위치한 건물은 40 Gay Street로, 제인 오스틴이 직접 거주했던 집은 아니지만 그녀가 바스에 살던 시절 자주 지나다녔던 거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센터에 전시된 제인 오스틴 밀랍 인형은 그녀의 유일한 공식 초상화로 여겨지는 언니 카산드라의 스케치와 당대의 묘사 등을 바탕으로 법의학 예술가가 3년에 걸쳐 제작한 것이다. 실제 제인 오스틴은 키가 약 173cm(5ft 8in)로 당시 여성으로서는 상당히 큰 편이었다고 한다.
제인 오스틴은 실제로 바스에서의 사교 생활을 썩 즐기지 않았으며, 오히려 답답함을 느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감정은 그녀의 소설, 특히 '설득'에서 바스에 대한 묘사를 통해 엿볼 수 있다는 해석이 있다.
제인 오스틴은 홍차를 매우 좋아했으며, 집안의 차(tea) 구매 및 관리를 직접 담당하는 '티 소믈리에'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차는 귀한 물품이어서 자물쇠로 잠가 보관하기도 했다.
센터는 매년 9월경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제인 오스틴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이 기간에는 전 세계에서 팬들이 모여 리젠시 시대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대중매체에서
센터 자체 제작 영상
센터 내부에서 상영되는 제인 오스틴의 생애와 바스와의 관계를 다룬 짧은 영상의 배경 음악 중 일부는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비커밍 제인(Becoming Jane, 2007)'**의 사운드트랙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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