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터키의 산업, 교통, 통신 발달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빈티지 수집품과 공학 기술 유산을 관람하고자 하는 역사 및 기술 애호가, 자녀와 함께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복원된 오스만 시대 카라반세라이 건물 자체의 건축미와 함께 전시된 방대한 컬렉션을 통해 터키 근현대사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클래식 자동차, 초기 기관차와 철도 모형, 선박 및 해양 관련 도구, 옛 통신 장비와 과학 기기, 그리고 추억의 장난감 컬렉션까지 다채로운 전시물을 탐색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은 직접 조작해보며 과거 기술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고, 베흐비 코츠의 첫 번째 상점 복제품이나 1700년대 앙카라를 묘사한 그림과 같은 특별한 전시품도 관람할 수 있다.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간 입장료에 차등이 있으며, 외국인 요금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어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앙카라 성채 인근
- 앙카라 성채 정문 맞은편에 위치하여 성채 및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방문하기 용이하다.
🚗 자가용 및 주차
- 박물관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주변에 유료 주차 시설이 있다. 다만, 역사 지구 특성상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클래식 자동차, 초기 기관차, 선박 모형, 항공기 부품, 옛 라디오와 통신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수집품을 통해 터키 및 세계 산업 기술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각 전시품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상세한 설명이 함께 제공된다.
일부 전시물은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작동시켜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과거 기술의 원리를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박물관이 자리한 첸겔한(1522년)과 사프란한(1511년)은 오스만 제국 시대에 지어진 역사적인 카라반세라이(대상들의 숙소) 건물이다. 아름답게 복원된 건축물 자체와 유리 지붕으로 덮인 안뜰은 전시물 외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클래식 자동차 전시 구역
다양하고 희귀한 빈티지 자동차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첸겔한/사프란한 안뜰
역사적인 오스만 건축물과 현대적인 유리 지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안뜰에서 멋진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기관차 및 대형 전시물 앞
실물 크기의 기관차나 선박 엔진 등 인상적인 대형 전시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앙카라 성채,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방문 일정을 계획하면 효율적이다.
학생 및 교사는 할인 혜택이 있으므로 신분증이나 관련 증명서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모든 전시물에는 터키어와 영어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기 쉽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와 기념품점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 중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꼼꼼하게 관람하려면 최소 1시간 30분에서 최대 3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니 시간 배분을 잘 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 오후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산한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사프란한 건립
박물관 건물 중 하나인 사프란한이 오스만 시대 카라반세라이로 지어졌다.
첸겔한 건립
또 다른 박물관 건물인 첸겔한이 카라반세라이로 건립되었다.
라흐미 M. 코츠 박물관 개관
라흐미 M. 코츠 재단에 의해 역사적인 첸겔한과 사프란한 건물을 복원하여 산업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여담
이스탄불과 아이발릭 준다 섬에도 자매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앙카라 지점은 이스탄불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이 자리한 첸겔한과 사프란한은 과거 비단길을 오가던 상인들의 숙소이자 무역 중심지였던 역사적인 장소라고 한다.
전시품의 상당수는 터키의 저명한 사업가이자 설립자인 라흐미 M. 코츠가 평생에 걸쳐 수집한 개인 소장품에서 비롯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터키의 유명 코미디언이었던 고(故) 제키 알라스야가 기증한 다수의 '웃는 부처상' 컬렉션도 이 박물관의 특별한 볼거리 중 하나로 언급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 대여해 온 1700년대에 제작된 '앙카라 풍경화'는 현재까지 알려진 앙카라의 가장 오래된 모습을 담고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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