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웨덴 왕자이자 화가였던 오이겐의 삶과 예술 세계에 관심이 많은 예술 애호가나, 스톡홀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정원 산책과 함께 북유럽 미술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왕자가 실제 거주했던 저택 내부와 그의 작품 및 소장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과 조각 공원을 거닐며 바닷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획 전시를 통해 스칸디나비아 미술의 다채로운 면모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직원의 응대가 다소 강압적으로 느껴졌다는 경험이 있으며,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스톡홀름 시내에서 트램 7번을 이용하여 종점인 발데마르수데(Waldemarsudde)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쿵스트레드고르덴(Kungsträdgården) 등에서 탑승할 수 있다.
⛴️ 페리 이용
- SL 페리 82번 노선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으며, 특히 유르고르덴 섬 동쪽 끝에서 탑승하면 시내로 돌아오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 도보
- 유르고르덴 섬 내 다른 명소(예: 스칸센, 로젠달 가든)에서 산책 겸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로젠달 가든에서는 약 15분 소요된다.
주요 특징
프린스 오이겐의 개인 저택이었던 공간에서 그의 작품과 소장품, 앤티크 가구 등을 감상하며 20세기 초 스웨덴 왕실의 삶과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꽃 장식과 함께 저택 곳곳에서 왕자의 예술적 취향을 느낄 수 있다.
스톡홀름 항구 입구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다양한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바다 전망과 함께 잘 가꾸어진 정원은 휴식과 사색의 공간을 제공한다.
상설 전시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려 스칸디나비아 미술을 비롯한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접할 수 있다. 북유럽 그림책 삽화전이나 여성 풍경화가 특별전 등 흥미로운 기획 전시가 마련된다.
추천 포토 스팟
정원에서 바라보는 스톡홀름 항구 및 도시 전경
넓게 트인 바다와 함께 스톡홀름 시내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왕자의 저택 내부 (창가 또는 꽃 장식 배경)
앤티크한 가구와 아름다운 꽃 장식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실내에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창밖 풍경과 함께 담으면 좋다.
미술관 정원의 조각 작품과 함께
정원 곳곳에 설치된 다양한 현대 및 고전 조각품들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느낌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목요일 저녁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비교적 방문객이 적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인근의 로젠달 가든(Rosendals Trädgård)과 함께 방문 일정을 계획하면 좋다. 도보로 약 15분 거리로, 함께 둘러보기 좋은 코스이다.
미술관 외부 정원과 바닷가 산책로는 티켓 구매 없이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가볍게 산책만 즐기기에도 좋다.
유르고르덴 섬 동쪽 끝에서 SL 페리(라인 82)를 타면 스톡홀름 시내로 돌아오면서 멋진 해상 풍경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다.
프린스 오이겐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진 독특한 모양의 화분(Waldemarsuddekrukan)은 미술관 내 기념품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미술관 내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간단한 식사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날씨 좋은 날 야외 좌석이 인기 있다.
역사적 배경
프린스 오이겐 출생
스웨덴의 오스카르 2세와 나사우의 소피아 사이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발데마르수데 첫 방문
프린스 오이겐이 발데마르수데 지역을 처음 방문하고 이곳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부지 매입
프린스 오이겐이 발데마르수데의 부지를 매입하였다.
저택(The Mansion) 건설
건축가 페르디난드 보베리(Ferdinand Boberg)가 설계한 현재의 본관 건물이 완공되었다.
갤러리 건물 완공
미술품 전시를 위한 갤러리 건물이 추가로 지어졌다.
프린스 오이겐 사망 및 국가 기증
프린스 오이겐이 사망하였고, 그의 유언에 따라 발데마르수데와 소장품 전체가 스웨덴 국가에 기증되었다.
미술관 개관
프린스 오이겐 발데마르수데가 미술관으로 대중에게 정식 개방되었다.
여담
'발데마르수데(Waldemarsudde)'라는 이름은 고대 독일 귀족 남성 이름인 '발데마르(Waldemar)'와 곶을 의미하는 스웨덴어 '우데(udde)'가 합쳐진 것이다. 이는 유르고르덴 섬의 역사적 이름인 '발문스외(Valmundsö)'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프린스 오이겐은 뛰어난 풍경화가였을 뿐 아니라, 동시대 다른 예술가들의 후원자 역할도 활발히 했다. 그의 컬렉션에는 안데르스 소른, 칼 라르손 등 유명 스웨덴 화가들의 작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왕자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으며, 그의 동성애적 성향은 당시에는 대중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후에 연구를 통해 조명되었다.
프린스 오이겐의 무덤은 저택 근처 해변가에 소박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그가 사랑했던 발데마르수데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미술관 건물은 아르누보 양식과 전통적인 스웨덴의 구스타비안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스톡홀름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파노라마 전경과 풍부한 자연 채광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
미술관 내부 곳곳에 놓인 아름다운 꽃들은 대부분 부지 내 정원에서 직접 가꾼 생화로 장식된다는 얘기가 있으며, 이는 프린스 오이겐의 원예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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