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웨덴의 풍부한 역사와 종교 예술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 및 소규모 그룹이 중세 시대의 건축미와 왕실 관련 유물을 감상하기 위해 주로 찾는다. 특히 스톡홀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는 점과 왕실의 주요 행사 장소였다는 사실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의 웅장한 홀 구조와 정교한 예술품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유명한 '성 조지와 용' 조각상이나 '은제 제단' 등을 통해 중세 및 바로크 시대의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웨덴 종교개혁의 역사적 현장을 느껴보거나 왕실의 대관식, 결혼식 등이 열렸던 장소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스톡홀름 지하철 그린 라인 또는 레드 라인을 이용하여 감라스탄(Gamla Stan) 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감라스탄 지역은 차량 통행이 제한적인 곳이 많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 버스 이용
- 다양한 버스 노선이 스톡홀름 궁전 또는 감라스탄 인근을 경유한다.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한다.
⛴️ 페리 이용
- 일부 페리 노선이 감라스탄 인근 선착장에 정차한다.
수상 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주요 특징
1489년에 봉헌된 이 조각상은 스텐 스투레 엘더가 덴마크 군대에 대항하여 거둔 브룬케베리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의뢰한 작품이다. 중세 시대의 가장 인상적인 예술품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말을 탄 성 조지가 용과 싸우는 역동적인 모습을 정교하게 표현했다.
1652년 요한 아들러 살비우스의 미망인 마르가레타 페데르스도터가 기증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이다. 흑단과 은으로 제작되었으며, 중앙에는 십자가형, 매장, 죽음의 영역에 있는 그리스도를 묘사한 정교한 은 부조가 있고, 양옆에는 모세, 세례 요한, 4대 복음사가의 조각상이 배치되어 있다.
1535년 올라우스 마그누스가 기증한 스톡홀름의 가장 오래된 채색 그림으로, 현재 전시된 것은 1636년 야코프 하인리히 엘프파스가 그린 사본이다. 16세기 초 스톡홀름의 모습과 함께 1535년 4월 20일 관측된 환일 현상을 담고 있어 역사적,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추천 포토 스팟
성 조지와 용 조각상 전경
조각상의 역동적인 모습과 정교한 디테일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은제 제단 앞
바로크 양식의 화려함과 은세공의 정교함을 클로즈업하거나 전체적인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대성당 외부 파사드 (슬로츠바켄 방향)
바로크 양식으로 변화된 대성당의 웅장한 외관과 주변 스톡홀름 궁전과의 조화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스웨덴 왕실의 대관식이나 결혼식 등 주요 행사가 열렸던 장소이므로, 관련 역사적 배경을 미리 알고 방문하면 더욱 의미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스웨덴 종교개혁가 올라우스 페트리 관련 기념물도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좋다.
대성당은 감라스탄 중심부에 위치하므로 스톡홀름 궁전, 스토르토리에트 광장 등 주변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교회 건설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 니콜라우스에게 봉헌
성 니콜라우스를 주보성인으로 하여 공식적으로 봉헌되었다.
확장 및 재건
여러 차례의 재건축과 확장을 통해 예배당들이 추가되고 현재와 유사한 홀 교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탑도 이 시기에 건설되었다.
성 조지와 용 조각상 봉헌
스텐 스투레 엘더의 브룬케베리 전투 승리를 기념하여 제작된 '성 조지와 용' 조각상이 봉헌되었다.
스웨덴어 미사 최초 집전
스웨덴 종교개혁 과정에서 스웨덴 최초로 라틴어가 아닌 스웨덴어로 미사가 집전되었다. 올라우스 페트리가 이곳에서 활동했다.
왕실 행사 장소
여러 국왕의 대관식과 왕실 결혼식이 거행되기 시작했다. (예: 1568년 에리크 14세와 카린 몬스도테르 결혼 및 대관식, 1620년 마리아 엘레오노라 왕비 대관식)
바로크 양식 외관 개조
요한 에버하르트 칼베리의 설계로 중세 고딕 양식의 외관이 전면적으로 바로크 양식으로 개조되었다.
스톡홀름 주교좌 성당 승격
스톡홀름 교구가 설립되면서 스웨덴 교회 내 스톡홀름 주교의 공식적인 자리인 주교좌 성당으로 지정되었다.
빅토리아 공주 결혼식
스웨덴의 빅토리아 공주와 다니엘 베스틀링의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여담
스톡홀름 대성당의 스웨덴어 이름 '스토르쉬르칸(Storkyrkan)'은 문자 그대로 '큰 교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세 시대에는 한때 30개가 넘는 개인 예배당이나 특별 제단이 성당 내부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18세기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3세는 이 대성당을 허물고 로마의 판테온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교회를 짓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성당 외부 남동쪽 모퉁이 벽에는 16세기에 만들어진 해시계가 부착되어 있다.
스웨덴 의회(Riksdag)가 매년 가을 개회할 때, 전통적으로 이곳에서 설교가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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