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쿵스홀멘 교회는 풍부한 역사와 인상적인 건축물을 감상하거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평화를 찾고 싶은 역사/건축 애호가 및 종교적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내부의 밝고 넓은 공간과 정교한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때때로 열리는 무료 콘서트를 통해 훌륭한 음향을 경험할 수도 있다. 교회 주변의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묘지를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운영 시간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여 방문 시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스톡홀름 지하철 블루 라인 Rådhuset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이다.
- Fridhemsplan 역(그린 라인, 블루 라인)에서도 도보로 약 10-15분 내에 접근 가능하다.
Rådhuset 역이 교회와 가장 가깝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안식처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조용히 사색하거나 책을 읽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교회는 훌륭한 음향을 자랑하며, 다양한 무료 콘서트와 음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훌륭한 합창과 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목요일 12:00 (오르간 연주)
1688년에 봉헌된 이 교회는 바로크 양식의 건축미와 함께 프레드릭 웨스틴의 제단화 '그리스도의 부활', 카스파르 슈뢰더가 제작한 세례반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내부 장식들을 볼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천장 램프도 눈여겨볼 만하다.
추천 포토 스팟
교회 제단 앞
프레드릭 웨스틴의 '그리스도의 부활' 제단화를 배경으로 경건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세례반 예배당
카스파르 슈뢰더의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세례반과 예배당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교회 외부 정원 및 묘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교회의 외부 모습과 주변의 고즈넉한 공원, 역사적인 묘지의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목요 오르간 음악회 (Orgelmusik på torsdagar)
매주 목요일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30분 동안 아름다운 오르간 연주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간단한 샌드위치와 커피/차를 구매하여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방문 팁
교회는 때때로 무료 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제공하니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교회 주변의 조용한 공원에는 벤치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거나 도시락을 먹기에 적합하다.
내부에 어린이를 위한 작은 놀이 공간(Kids corner)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유용하다.
내부의 독특한 '스팀펑크' 스타일 천장 램프도 흥미로운 볼거리 중 하나이다.
역사적 배경
쿵스홀멘 교구 설립
쿵스홀멘 교구가 설립되었고, 초기에는 작은 목조 건물에서 예배가 이루어졌다.
교회 건축 시작
건축가 마티아스 슈필러(Mathias Spieler)가 장인 ژان 드 라 발레(Jean de la Vallée)의 사위로서 교회 건물 설계를 맡아 건축을 시작했다.
기초 공사 착공
스웨덴 국왕 칼 11세(Karl XI)의 상당한 자금 지원을 받아 모르텐 학스(Mårten Hacks) 감독 하에 기초 공사가 시작되었다.
건축 중단
경제적 어려움과 관련된 분쟁으로 인해 교회의 건축 작업이 중단되었다.
건축 재개
약 10년간 중단되었던 교회 건축이 재개되었다.
교회 봉헌
대주교 올로프 스베빌리우스(Olof Svebilius)에 의해 국왕 칼 11세와 울리카 엘레오노라(Ulrika Eleonora) 왕비, 헤드비그 엘레오노라(Hedvig Eleonora) 대비 및 모든 왕실 고문관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다. 당시 교회 내부는 미완성 상태였고 천장 아치도 없었다.
렌만 가문 묘지 예배당 건설
교회 남동쪽 익랑 모퉁이에 스톡홀름의 저명한 상인 한스 렌만(Hans Lenman)을 위한 묘지 예배당이 건설되었다.
교회 아치 천장 완공
경제적인 이유로 지연되었던 교회의 아치형 천장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남쪽 출입구 석조 계단 설치
건축가 장 에릭 렌(Jean Eric Rehn)의 설계로 남쪽 교회 출입구에 석조 계단이 설치되었다.
교회탑 건설
P.W. 팔름로트(P.W. Palmroth)의 설계에 따라 교회탑이 세워졌다. 이로 인해 1670년대에 지어진 오래된 종탑은 철거되었다.
제단화 '그리스도의 부활' 설치
프레드릭 웨스틴(Fredric Westin)이 그린 걸작 '그리스도의 부활'이 부활절에 제단화로 설치되었다.
웨스틴 가문 묘지 예배당 건설
무두장이 요한 웨스틴 2세(Johan Westin den yngre)를 위해 웨스틴 가문 묘지 예배당이 렌만 가문 묘지 예배당 옆에 건설되었다.
대대적인 복원 공사
교회의 카롤링거 왕조 시대 양식 특성을 복원하기 위한 두 차례의 대대적인 복원 공사가 이루어졌다. 1954-56년 복원 공사 중 1882년 개축 시 사라졌던 23개의 카롤링거 양식 창문 중 20개가 발견되어 복원되었으며, 이 창문들은 교회 내부에 황금빛 노란색 조명을 선사한다.
여담
쿵스홀멘 교회의 공식 명칭은 '울리카 엘레오노라 교회(Ulrika Eleonora kyrka)'이지만, 위치한 섬의 이름을 따 '쿵스홀멘 교회'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제단화 '그리스도의 부활'을 처음 본 프란스 미카엘 프란센 주교는 감탄하며 "이것은 그림이 아니라 계시다!"라고 외쳤다고 전해진다. 제단화 상단에 그려진 천사 머리 중 하나는 프란센 주교 딸의 모습을 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교회 내에서 가장 귀중한 유물 중 하나로 꼽히는 세례반 예배당은 1707년 엘사 구테르무트 부인이 기증한 것으로, 조각가 카스파르 슈뢰더의 작품이다. 세례반 덮개에는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인 그리스도의 모습이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교회에는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초상화가 소장되어 있는데, 이는 1684년에 기증된 야코프 엘브파스의 작품으로 왕의 가장 뛰어난 초상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설교단 위에는 구스타프 2세 아돌프가 사용했던 교회 성경이 놓여 있다. 1618년에 인쇄된 이 성경은 교회 봉헌식에 맞춰 제본 장인 벵트 훜이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교회 묘지에는 스웨덴의 유명 시인 에릭 셰베리(Erik Sjöberg, 필명 Vitalis)가 잠들어 있다.
교회 내부 문 위쪽에는 테트라그람마톤(JHWH) 이 중앙에 새겨진 태양 상징 장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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