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3세기 로마네스크-고딕 양식의 예배당과 19세기 신학교 건물이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촛불 콘서트와 같은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예술 및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예배당 내부를 둘러보거나, 신학교 회랑 안뜰에서 열리는 다양한 음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촛불로 밝혀진 밤에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콘서트 관람 시 좌석 위치에 따라 시야 확보가 어렵거나, 공연장의 음향 시설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타라고나 구시가지(Casc Antic)의 높은 지대에 위치하며, 타라고나 대성당 뒤편 신학교(Seminari de Tarragona) 내부에 있다.
주요 특징
19세기 신학교 건물 안뜰에 자리한 13세기 로마네스크-고딕 전환기 양식의 예배당으로, 오래된 건축물과 현대적인 지붕 덮개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잘 보존된 예배당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수백 개의 촛불로 장식된 예배당 앞 회랑에서 클래식, 영화음악, 유명 아티스트 헌정 공연 등 다양한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열린다. 낭만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라 다름
전승에 따르면 사도 바울이 설교했던 바위 위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장소로, 타라고나 초기 기독교 역사와 관련된 영상물을 시청하며 카탈루냐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예배당 자체의 역사적 의미도 깊다.
추천 포토 스팟
신학교 회랑 안뜰에서 바라본 예배당 전경
13세기 예배당과 19세기 신학교 건물, 그리고 현대적인 지붕 덮개가 어우러진 독특한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촛불 켜진 캔들라이트 콘서트 현장
수백 개의 촛불이 밝히는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연주하는 음악가들과 예배당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예배당은 타라고나 신학교(Seminari de Tarragona) 내부에 있으므로, 방문 시 신학교 입구를 통해야 한다.
입장료는 1.5유로이며, 이 요금으로 예배당뿐 아니라 신학교 내부의 교회 및 역사 영상물 관람도 가능하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예매 시 좌석에 따라 시야나 음향 경험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좋은 자리를 미리 확보하는 것이 좋다.
방문객이 많지 않은 숨겨진 명소로, 조용히 둘러보기에 적합하다.
역사적 배경
예배당 건립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 양식으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승에 따르면 사도 바울이 설교했던 바위 위에 세워졌다고 한다.
신학교 건립
예배당 주변으로 타라고나 신학교(Seminari de Tarragona)가 건립되면서 예배당이 신학교 회랑 내부에 위치하게 되었다.
회랑 지붕 설치
신학교 회랑에 현대적인 지붕 덮개가 설치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 공간은 회의 및 컨벤션 장소로도 활용된다.
여담
이 예배당은 사도 바울이 직접 설교했다고 전해지는 바위 위에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래 타라고나 대성당 참사회 소속 병원의 일부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타라고나에서 가장 잘 보존된 로마네스크 건축물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한다.
신학교 내부에 숨겨져 있어 **'숨겨진 보석'**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