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고대 로마 도시 타라코의 역사와 고고학적 유물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탐구적인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로마 제국 시대의 생활상과 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잘 보존된 로마 시대 모자이크, 조각품, 비문, 일상용품 등 다양한 고고학적 발견물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전시물에 대해서는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당시 타라코의 삶을 생생하게 상상해 볼 수 있다.
본관이 장기간 리모델링 중으로 현재 항구 지역의 임시 시설에서 운영되고 있어 전시 공간이나 소장품 규모가 다소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또한 일부 전시 설명문의 글자 크기나 위치가 관람하기에 불편하고,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승강 시설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현재 위치 (임시 전시관)
- 박물관 본관은 리모델링으로 인해 장기간 폐쇄되었으며, 현재는 타라고나 항구 지역(Moll de la Costa)의 Tinglado 4 건물에서 임시 전시관으로 운영 중이다.
- Museo del Port (항구 박물관) 또는 Museo Marítimo (해양 박물관)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주요 특징
타라고나 국립 고고학 박물관의 가장 유명한 소장품 중 하나로 꼽히는 메두사 모자이크를 비롯하여 정교하고 아름다운 로마 시대 모자이크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 작품은 당시 타라코의 예술 수준과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로마 제국 시대 히스파니아 속주의 주요 도시였던 타라코에서 발굴된 다양한 고고학적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조각상, 비문, 도자기, 주화, 일상용품 등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디오 가이드(일부 앱 형태)가 제공되며, 카탈루냐어,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설명문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방문객도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메두사 모자이크 앞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정교한 메두사 모자이크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로마 시대 조각상 및 주요 유물 전시 공간
잘 보존된 로마 황제상이나 주요 유물 옆에서 고대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박물관 본관은 현재 리모델링 중이므로, 방문 전 반드시 타라고나 항구 지역(Moll de la Costa, Tinglado 4)에 위치한 임시 전시관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장권(약 4유로)으로 인근의 초기 기독교 네크로폴리스(묘지 유적)도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통합 티켓 옵션이 있는 경우가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 앱이나 다국어(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카탈루냐어) 설명을 활용하면 전시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학생 할인이 제공되므로 해당되는 경우 증빙 서류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설립
타라고나 국립 고고학 박물관이 설립되어 카탈루냐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초기 소장품 중 일부는 16세기부터 수집된 유물을 포함한다.
소장품 확충
타라고나 지역의 도시 개발 및 고고학적 발굴이 활발해지면서 로마 시대 타라코 유적과 초기 기독교 관련 유물이 다수 발견되어 박물관의 소장품이 크게 늘어났다.
본관 리모델링 및 임시 이전
박물관 본관 건물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어, 주요 소장품과 전시 기능이 타라고나 항구 지역의 Tinglado 4 건물로 이전하여 임시 전시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이후 재개관 예정이었으나 변동 가능성 있음)
여담
타라고나 고고학 박물관은 카탈루냐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고고학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소장품은 16세기부터 수집되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본관 건물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수년간 항구 근처의 임시 건물로 이전하여 운영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이 임시 전시관을 찾았다는 언급이 있다.
이 박물관은 유럽의 로마 시대 유적 관련 박물관 네트워크인 '로만 유럽(Roman Europe)'의 회원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