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로마 시대의 정치, 경제, 종교 중심지였던 포럼 유적을 직접 보고 당시 이베리아 반도 로마 식민도시의 수도였던 타라코의 역사를 배우려는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바실리카의 기둥, 카피톨리니 신전 터, 고대 로마 거리의 일부를 직접 걸어보며 2000년 전 로마 시대를 상상해 볼 수 있으며, QR 코드를 이용한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각 유적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유적지의 규모가 생각보다 작고,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주변 현대 건물과의 부조화나 일부 안내 시설의 노후화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타라고나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 중앙 시장(Mercat Central)에서 남쪽 방향으로 도보 이동 가능하다.
자세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타라고나 구시가지나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요 특징
로마 시대 법정 및 상업 중심지였던 바실리카의 남아있는 웅장한 코린트식 기둥들을 통해 당시 건물의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일부 기둥은 복원되어 있어 그 높이와 위용을 가늠하기 용이하다.
포장된 고대 로마의 주요 도로였던 데쿠마누스 막시무스(Decumanus Maximus)의 일부를 직접 걸어볼 수 있어, 2000년 전 로마인들의 생활 공간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잘 보존된 도로 바닥과 배수로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입구에서 제공되는 QR 코드를 개인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각 유적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은 무료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영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여 별도의 가이드 없이도 유적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타라고나의 다른 로마 유적지(원형극장, 성벽, 로마 서커스 등)와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 입장권 구매가 경제적이다. 4개 또는 6개 유적지를 묶은 통합권이 있으며, 65세 이상은 할인 혜택도 있다.
입구에서 QR 코드를 스캔하여 무료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면 유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영어 등 다국어를 지원한다.
유적지 규모가 크지 않아 관람에는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다른 관광 계획과 함께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최근 보수 공사로 인해 임시 폐쇄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5년 4월 20일 이후 장기간 재활성화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유적지 내부에 길고양이들이 많이 보여, 고양이를 좋아하는 방문객에게는 소소한 볼거리가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콜로니얼 포럼 건설
로마 공화정 말기 또는 아우구스투스 황제 통치 초기에 타라코(Tarraco) 식민지의 정치, 행정, 종교, 상업 중심지로 건설되었다.
고고학적 발굴 시작
19세기 말 도시 개발 중 일부 유적이 발견된 이후, 20세기 초, 특히 1928-29년경 세라 빌라로(Serra Vilaró) 등에 의해 본격적인 고고학적 발굴이 이루어졌다.
고고학 공원으로 개장
발굴된 유적지를 정비하여 대중에게 공개되는 고고학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타라코 고고유적군(Archaeological Ensemble of Tárraco)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대규모 복원 및 재활성화 사업
약 350만 유로가 투입되는 대규모 복원 및 재활성화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장기간 폐쇄될 가능성이 있다.
여담
이곳은 고대 로마 시대 타라코(Tarraco)의 정치, 경제, 종교적 중심지 역할을 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타라코는 한때 이베리아 반도에서 로마 제국의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였으며, 히스파니아 키테리오르 속주의 수도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유적지 내에서 발견되는 잘 보존된 로마 시대 도로 일부는 당시의 도시 계획과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현대 도시 타라고나의 거리와 건물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유적지 주변에서 고양이들이 자주 목격되는데, 마치 유적을 지키는 작은 수호신들 같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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