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 사용되었던 잠수함 내부를 직접 탐험하고 당시 잠수함 승조원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엿보고 싶은 군사 역사 애호가나 특별한 박물관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함내의 좁은 통로와 해치를 통과하며 어뢰 발사관실, 기관실, 통제실 등 다양한 구역을 둘러볼 수 있으며, 일부 장비는 직접 만져보거나 조작해 볼 수도 있다. 또한, 당시 사용된 각종 장비와 승조원들의 유품 등 전시물을 통해 잠수함의 역사와 작전 수행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가이드 투어나 오디오 가이드 없이는 내부 설비에 대한 상세한 이해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이나 관람객이 많을 때는 함선 내부가 다소 덥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3호선 바실레오스트롭스카야(Vasileostrovskaya)역 또는 프리모르스카야(Primorskaya)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 환승.
지하철역에서 박물관까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
🚌 버스 및 기타 대중교통
- 바실리옙스키 섬 내에서 운행하는 버스, 트롤리버스, 트램 등을 이용하여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잠수함 내부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승조원들의 생활 공간과 전투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좁은 원형 해치를 통해 각 구역을 이동하며 당시의 열악했던 환경을 느껴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잠수함 자체 외에도 D-2 '나로도볼레츠'의 역사,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작전, 승조원들의 유품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련 잠수함의 발전사와 해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잠수함의 구조와 역사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가이드 투어 또는 개별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된다. 특히 퇴역 잠수함 승조원 출신 가이드의 생생한 설명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투어 시간 별도 확인)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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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내부 구획 (어뢰실, 기관실, 함장실 등)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잠수함 승조원들의 생활 공간과 전투 설비를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좁은 통로와 복잡한 기기들이 독특한 배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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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외부 갑판 및 선체
육상에 거치된 잠수함의 전체적인 모습과 세부 구조를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특히 선수와 함교 부분이 인상적인 피사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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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해치 통과 장면
좁은 원형 해치를 통과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잠수함 내부 탐험의 독특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다. 역동적인 구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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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밤 (Ночь музеев)
매년 5월 중 (정확한 날짜는 연도별로 상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전역에서 열리는 '박물관의 밤' 행사의 일환으로, 특별 프로그램이나 야간 개장을 진행할 수 있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서 잠수함을 관람할 기회가 될 수 있다.
방문 팁
잠수함 내부는 통로가 매우 좁고 천장이 낮으므로, 편안한 복장과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며 스커트나 하이힐은 피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부딪히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하며, 특히 원형 해치를 통과할 때 조심해야 한다.
단체(최대 5인) 관람 시 가이드 투어는 약 1000루블, 오디오 가이드는 약 500루블에 이용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가격 변동 가능)
공식 웹사이트의 운영 시간 정보와 실제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7 812 356-52-77)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퇴역 잠수함 승조원이 직접 진행하는 가이드 투어가 있으며, 이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함선 내부가 어둡고 공간이 협소하므로 카메라나 휴대폰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평일, 특히 폐장 1~2시간 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건조
소비에트 연방 최초의 잠수함급인 데카브리스트급(시리즈 I) 잠수함 중 하나로 발트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D-2 '나로도볼레츠'는 1929년 5월 19일 진수되었다.
취역 및 초기 활동
1931년 취역하여 소련 해군 발트 함대에 배속되었다. 초기에는 주로 훈련 및 시험 항해 임무를 수행했다.
제2차 세계대전 참전
독소전쟁 발발 후 레닌그라드에서 수리를 거쳐 발트해에서 총 4차례의 전투 항해를 수행했다. 1942년 10월에는 독일 수송선 '야코부스 프리첸(Jacobus Fritzen)'호를 격침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훈련함으로 전환
1956년부터 1987년까지 크론슈타트에서 훈련 잠수함으로 사용되다가 1958년 현역에서 공식 퇴역했다.
박물관함으로 개조 및 설치
대대적인 개조 및 복원 작업을 거쳐 1989년 상트페테르부르크 바실리옙스키 섬의 현재 위치에 육상 기념함으로 설치되었다.
중앙 해군 박물관 분관 편입
중앙 해군 박물관의 분관으로 편입되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러시아 해군 역사 교육 및 전시의 중요한 장소로 기능하고 있다.
여담
D-2 '나로도볼레츠'는 소비에트 연방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최초의 잠수함 시리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함명 '나로도볼레츠(Народоволец)'는 '인민의 의지단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19세기 러시아의 혁명 조직 '나로드나야 볼랴(Народная воля)'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으로 개조된 후에도 잠망경, 기계식 전신기, 비상 잠수 신호 등 대부분의 내부 장비와 시스템이 작동 가능한 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또 다른 잠수함 박물관인 'S-189'가 있는데, '나로도볼레츠'가 역사적 가치나 보존 상태 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방문객들의 평가가 종종 보인다.
함내에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돌아오지 못한 한 승조원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쓴 편지가 전시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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