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러시아 전역의 다양한 모습과 일상을 정교한 미니어처로 관람하고, 특히 움직이는 기차와 자동차 모델에 흥미를 느끼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모델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 중에는 러시아의 방대한 영토와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단시간에 압축적으로 경험하려는 여행객들도 포함된다.
방문객들은 1:87 축척으로 재현된 도시와 자연 풍경 속에서 수많은 미니어처 인물들의 일상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인터랙티브 버튼을 눌러 특정 장면을 직접 작동시켜 보거나, 주기적으로 연출되는 낮과 밤의 변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모형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은 주말이나 성수기 방문 시 입장권 구매 대기 시간이 길고 전자 티켓 시스템이 없어 불편하며, 내부가 매우 혼잡하여 관람 환경이 다소 아쉬웠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과거 일부 영어 오디오 가이드의 내용이나 번역 품질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모스콥스키예 보로타(Moskovskiye Vorota) 지하철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역에서 박물관까지의 정확한 도보 시간이나 버스 노선 정보는 추가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 택시 또는 자가용 이용 시
- 주소 'Tsvetochnaya Ulitsa, 16, St Petersburg'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여 방문할 수 있다.
도심 외곽에 위치할 수 있으므로 교통 체증 시간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러시아의 동부와 서부를 아우르는 800제곱미터 규모의 거대한 레이아웃은 러시아의 다양한 지역과 일상을 1:87 비율로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다. 수천 개의 움직이는 기차와 자동차, 그리고 80만 개가 넘는 LED 조명으로 연출되는 낮과 밤의 변화는 실제 같은 생동감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은 러시아 전역을 축소판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인터랙티브 버튼을 누르면 미니어처들이 움직이거나 소리가 나는 등 다양한 반응을 관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방차가 출동하거나 공사 현장이 작동하는 등의 장면을 직접 활성화시키며 모형과 상호작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형 곳곳에는 제작자들의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장면이나 유명 영화 캐릭터, 심지어 외계인(UFO)과 같은 '이스터 에그'**들이 숨겨져 있다. 곰에게 쫓기는 사람이나 감옥 탈출 시도와 같은 위트 있는 장면들을 찾아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기도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쌍안경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멀리 있는 정교한 미니어처 모델의 세부적인 모습까지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곳곳에 숨겨진 유머러스한 장면이나 '이스터 에그'를 찾아보는 것도 특별한 재미이며, 이를 통해 러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도 있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테리아가 있어 관람 중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모형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작업실 창문이 있어,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휴대폰 충전 서비스가 제공되어 관람 중 배터리 걱정을 덜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건물 완공
현재 그랜드 마켓 로씨야가 위치한 건물은 스탈린 제국 양식으로 1953년에 지어졌다.
프로젝트 시작
상트페테르부르크 사업가 세르게이 모로조프에 의해 '그랜드 마켓 로씨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제작 기간
100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되어 약 5년 동안 모형을 제작했다.
시험 운영 시작
일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말에만 시험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정식 개장
그랜드 마켓 로씨야가 정식으로 개장하여 일반 관람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여담
이곳은 독일 함부르크의 '미니어처 분더란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미니어처 모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 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모형 자동차들은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움직이는데, 이러한 방식이 대규모 미니어처 전시에 적용된 초기 사례 중 하나라는 얘기가 있다.
전체 모형의 조명은 약 13분에서 15분 간격으로 낮에서 밤으로, 다시 밤에서 낮으로 바뀌며, 야간 조명은 약 2분간 지속된다는 언급이 있다.
모형 철도에는 실제로 최대 60개의 열차를 보관하고 필요에 따라 출동시키는 회전식 교환기가 2대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자들은 모형 곳곳에 유머를 담아두었는데, 영화 '택시'에 등장하는 흰색 자동차 모형이나 특정 인물을 풍자하는 듯한 장면 등이 숨겨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러시아의 문화나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지만, 일부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그 의미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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