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폰탄카 강변에 위치한 11cm 높이의 작은 청동 시스킨 새 조각상으로, 동전을 던져 조각상 받침대에 올리며 소원을 비는 독특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조각상을 향해 동전을 던지며 행운을 시험해 볼 수 있고, 성공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현지 전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조각상 주변의 아름다운 폰탄카 강과 다리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조각상이 매우 작아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며, 주변에 떨어진 동전을 수거하는 사람들로 인해 관람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할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또한 다리 보수 공사 등으로 인해 접근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위치 찾기
- 제1 엔지니어 다리(First Engineer Bridge)와 미하일로프스키 성(St. Michael's Castle) 근처, 폰탄카 강변에 위치한다.
- 여름 정원(Summer Garden)에서도 가깝다.
- 조각상은 강둑의 낮은 선반 위에 설치되어 있어 주의 깊게 찾아야 한다.
일부 지도 앱에서 위치가 부정확하게 표시될 수 있으니, 주변 랜드마크를 기준으로 찾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조각상이 놓인 작은 받침대에 동전을 던져 올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 많은 방문객이 행운을 시험하며 동전을 던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체험 활동이다.
운영시간: 24시간
높이 11cm, 무게 약 5kg에 불과한 이 청동 새 조각상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작은 기념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숨겨진 보물을 찾는 듯한 재미를 주며, 세심하게 관찰해야 그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조각상은 러시아의 유명한 민요 '치지크-피지크'와 관련이 깊다. 이 노래는 과거 근처 제국 법률학교 학생들의 별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그들의 복장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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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크-피지크 조각상과 동전 던지는 모습
작은 조각상을 클로즈업하거나, 동전을 던져 받침대에 올리려는 순간을 포착한다. 성공 여부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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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엔지니어 다리 위에서 바라본 조각상과 폰탄카 강
다리 위에서 조각상을 내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거나, 폰탄카 강과 주변 건축물을 배경으로 조각상을 함께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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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보트에서 바라본 치지크-피지크
운하 투어 보트가 조각상 근처를 지날 때 촬영한다. 물 위에서 보는 색다른 각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소원을 빌고 동전을 던질 계획이라면 미리 작은 동전들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조각상이 매우 작으니, 폰탄카 강변 제1 엔지니어 다리(First Engineer Bridge) 남동쪽에서 주의 깊게 찾아야 한다. 일부 지도 앱의 위치가 부정확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폰탄카강 운하 보트 투어 중에도 조각상을 볼 수 있으며, 일부 투어에서는 선장이 조각상 근처로 보트를 가까이 접근시켜 관람을 돕기도 한다.
조각상 근처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디오 가이드가 설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다리 보수 공사 등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방문 전 특이사항이 있는지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제국 법률학교와 '치지크-피지크' 별명
1835년 폰탄카 강변에 제국 법률학교(Imperial School of Jurisprudence)가 설립되었다. 이 학교 학생들은 노란색과 녹색이 섞인 교복과 순록 가죽(пыжик, 피지크) 모자를 착용했는데, 이 모습이 시스킨 새(чижик, 치지크)와 비슷하다고 하여 '치지크-피지크'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 학생들이 폰탄카 강변의 한 선술집에서 보드카를 마셨다는 내용의 익살스러운 민요가 탄생한 배경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조각상 건립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작가 안드레이 비토프(Andrei Bitov)의 제안으로, 1994년 풍자 유머 축제 '골든 오스타프(Golden Ostap)'의 일환으로 조각상이 설치되었다. 조지아의 영화감독이자 작가, 조각가인 레조 가브리아제(Revaz Gabriadze)가 디자인하고 건축가 비아체슬라프 부카예프(Vyacheslav Bukhaev)와 함께 제작했다.
여담
조각상의 이름은 러시아의 유명한 익살스러운 민요 '치지크-피지크(Чижик-Пыжик)'에서 유래되었다. '치지크-피지크야, 어디 있었니? 폰탄카에서 보드카를 마셨지! 한 잔 마시고, 두 잔 마시니, 머리가 빙빙 돌았네!'라는 내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조각상은 높이 11cm, 무게 약 5kg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작은 기념물 중 하나로 꼽힌다.
여러 차례 도난당했다가 다시 설치된 역사가 있으며, 일곱 번이나 도난되었다는 설도 있다. 현재 지역 박물관에 여러 개의 복제품이 보관되어 교체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각상이 놓인 받침대에 동전을 던져 올리는 데 성공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다.
신혼부부들이 긴 줄에 묶은 보드카 잔을 내려 조각상의 부리에 부딪히게 하는 '초크눗샤 스 치지콤(чокнуться с Чижиком)'이라는 전통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잔이 깨지지 않고 성공하면 결혼 생활이 길고 행복해진다고 한다.
조각상 주변 폰탄카 강물 속에는 방문객들이 던진 수많은 동전이 가라앉아 있으며, 이를 자석이 달린 낚싯대 등으로 건져 올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러시아 민요 '치지크-피지크(Чижик-Пыжик)'
조각상의 직접적인 모티브가 된 러시아의 유명한 익살스러운 민요이다. '치지크-피지크야, 어디 있었니? 폰탄카에서 보드카를 마셨지!'라는 가사로 유명하며,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칠 때 사용되기도 하는 매우 단순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다수 작곡가의 작품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이삭 두나옙스키,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등 여러 저명한 러시아 클래식 작곡가들이 '치지크-피지크' 민요의 멜로디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들의 작품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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