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포르투갈 고유의 타일 예술인 아줄레주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문화 유산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15세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채로운 아줄레주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과거 수도원이었던 건물의 일부인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교회와 예배당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타일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를 통해 아줄레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도 있다.
다만, 일부 시설은 보수가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이 있으며, 오디오 가이드가 특정 스마트폰 기기에서 작동하지 않거나 일부 전시물의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박물관 입구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 722번, 759번, 210번 등 다수의 버스 노선이 박물관을 경유한다.
리스본 시내 중심부에서 다소 떨어져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 택시 또는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 볼트(Bolt), 우버(Uber) 등의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5세기 후반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포르투갈 타일 예술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대한 아줄레주 컬렉션을 자랑한다. 타일 제조 기술과 재료에 대한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이 자리한 구 마드르 드 데우스 수도원 건물 자체가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특히 내부의 교회는 풍부한 금박 조각, 회화, 그리고 아줄레주로 장식된 전형적인 포르투갈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꼽힌다.
1755년 리스본 대지진 이전 도시의 모습을 상세하게 묘사한 거대한 파노라마 아줄레주 벽화는 박물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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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르 드 데우스 교회 내부
금빛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바로크 양식의 제단과 천장, 그리고 벽면을 가득 채운 아줄레주 타일이 어우러져 장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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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정원 및 카페
아름다운 타일로 장식된 벽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의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사진을 찍기 좋다. 특히 카페의 테라스 공간은 매력적인 배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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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파노라마 타일 벽화 앞
길이가 수십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파노라마 타일 벽화 전체를 담거나, 특정 부분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하는 듯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리스보아 카드 소지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타일 페인팅 워크숍에 참여하려면 사전에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오디오 가이드 앱은 일부 최신 안드로이드 폰에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혼잡을 피하고 싶다면 개장 직후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내부 교회는 점심시간(보통 13:00-15:00)에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니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운다.
박물관 내부에 아름다운 정원을 갖춘 카페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시각 및 청각 장애가 있는 방문객을 위한 촉각 전시물과 설명 자료가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미리 구매하면 현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마드르 드 데우스 수녀원 설립
포르투갈의 레오노르 여왕(Queen D. Leonor)에 의해 마드르 드 데우스 수녀원(Madre de Deus Convent)이 설립되었다. 이 건물은 현재 국립 타일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수녀원 대대적 보수 및 장식
수녀원이 대대적으로 보수되면서 교회와 주요 공간들이 프레스코화, 금박 목조 장식, 그리고 화려한 아줄레주 타일로 장식되었다. 이는 포르투갈 바로크 양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국립 타일 박물관 설립
마드르 드 데우스 수녀원 건물에 국립 타일 박물관이 설립되어 포르투갈의 전통 타일 예술인 아줄레주를 전문적으로 전시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국립 박물관으로 승격
국립 타일 박물관이 공식적으로 국가 중요 문화시설인 국립 박물관으로 지정되었다.
여담
아줄레주(Azulejo)라는 단어는 '윤을 낸 작은 돌'이라는 뜻의 아랍어 '알 줄라이주(al-zulayj)' 또는 '알 줄리이카(al Zulaycha)'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아줄레주 기법이 이슬람 문화에서 전래되었음을 시사한다.
박물관 건물로 사용되는 구 마드르 드 데우스 수녀원은 설립 당시부터 왕실의 후원을 받았으며, 포르투갈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장소로 평가받는다.
18세기에서 19세기 포르투갈에서는 실물 크기의 인물 아줄레주 패널을 건물 입구나 계단참에 배치하여 마치 집주인이 방문객을 맞이하는 듯한 효과를 내는 것이 유행이었다고 한다. 박물관 입구 근처에서도 이러한 양식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박물관 내 교회는 리스본 대지진 당시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은 몇 안 되는 건축물 중 하나로, 당시의 화려한 장식을 잘 보존하고 있다.
리스본 대지진(1755년) 이전의 리스본 전경을 담은 거대한 아줄레주 파노라마는 당시 도시의 모습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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