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름다운 아줄레주 타일과 유서 깊은 정원을 감상하며 포르투갈 귀족 문화를 엿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예술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후손이 여전히 거주하고 있어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화려한 타일로 장식된 궁전 내부를 가이드 투어를 통해 관람할 수 있고, 신화 속 장면과 역대 왕들의 흉상으로 꾸며진 넓은 정원을 거닐며 사진을 남기거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특히 전투 장면을 묘사한 '전투의 방' 아줄레주는 주목할 만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정원 및 내부 유물의 관리 상태가 미흡하거나, 특히 겨울철 궁전 내부 난방 부재로 관람 환경이 아쉽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리스본 지하철 파란색 라인(Linha Azul) Jardim Zoológico (동물원)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역에서 궁전까지 약간의 오르막길이 있을 수 있다.
🚌 버스
- 궁전 근처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이 있으나, 노선 및 배차 간격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택시
- 궁전 입구 근처에 주차가 가능하여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 리스본 시내에서 우버나 택시를 이용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으며, 약 15유로 내외의 요금이 나올 수 있다 (편도 기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주요 특징
궁전 내외부와 정원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아줄레주 타일은 이곳의 가장 큰 볼거리이다. 전투 장면, 신화, 일상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특히 '전투의 방'과 예배당 주변의 타일 장식은 매우 인상적이다.
약 5.5헥타르에 달하는 바로크 양식의 정원은 다양한 조각상, 분수, 신화적 인물들을 묘사한 타일 패널로 꾸며져 있다. 포르투갈 역대 왕들의 흉상이 있는 '왕들의 회랑'과 계절을 상징하도록 다듬어진 정원수들이 볼거리를 더한다.
후작 가문이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 궁전의 일부를 가이드 투어를 통해 둘러볼 수 있다. '전투의 방', 도서관, 식당 등 역사적인 공간과 예술품들을 감상하며 궁전과 가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된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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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아줄레주 패널 앞
신화 속 장면이나 다양한 문양으로 장식된 정원의 대형 아줄레주 패널은 독특하고 화려한 배경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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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 회랑 (Kings' Gallery)
포르투갈 역대 왕들의 흉상이 늘어선 회랑은 역사적인 분위기와 함께 인상적인 구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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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외관
깨진 도자기 조각, 조개껍질, 유리 등으로 장식된 독특한 예배당 파사드는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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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딘스 아베르투스 (Jardins Abertos - 열린 정원 축제)
특정 기간 (주로 봄 또는 가을, 매년 일정 확인 필요)
리스본의 여러 정원이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자르딘스 아베르투스' 축제 기간 동안 프론테이라 후작 궁전의 정원도 무료로 입장 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 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다.
방문 팁
궁전 내부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관람 가능하며, 특히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인원 제한 있음).
궁전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외부 정원에서는 자유롭게 촬영 가능하다.
정원만 관람하는 것보다 궁전 내부까지 포함된 통합 티켓이 역사와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는 더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이 있다.
겨울철에는 궁전 내부에 별도의 난방 시설이 없어 다소 추울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궁전 바로 옆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가이드 투어는 영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니, 원하는 언어의 투어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궁전 내부에 엘 그레코의 원작 그림이 있다는 얘기가 있으니, 투어 시 가이드에게 문의해 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예배당 건립
궁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분인 예배당이 16세기 말에 지어졌다.
궁전 건축 시작
제1대 프론테이라 후작인 동 주앙 드 마스카레냐스가 포르투갈 독립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작위를 받고 사냥용 별장으로 궁전을 짓기 시작했다.
아줄레주 장식
궁전의 '전투의 방'을 비롯한 여러 공간이 포르투갈 독립 전쟁 장면 등을 묘사한 아줄레주 타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리스본 대지진
리스본을 강타한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궁전은 큰 피해 없이 보존되었다.
대중 개방
프론테이라 후작 가문의 개인 소유지로 유지되다가, 일부 공간(객실, 도서관, 정원 등)이 대중에게 공개되기 시작했다. 현재도 후작 가문이 거주하고 있다.
여담
프론테이라 후작 가문은 현재까지도 이 궁전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궁전 예배당의 파사드는 돌, 조개껍질, 깨진 유리와 도자기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궁전의 첫 개관식 때 사용된 후 다시 사용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깨뜨린 것이라는 설이 있다.
궁전의 '전투의 방(Sala das Batalhas)'에 있는 아줄레주 패널들은 포르투갈 독립 전쟁의 주요 전투 장면들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궁전 내부에 스페인 화가 엘 그레코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이것이 리스본에 있는 유일한 엘 그레코 작품이라는 언급이 있다.
정원의 관목들은 각기 다른 계절을 나타내도록 정교하게 전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궁전 내부 벽의 푸른색이 마치 이브 클라인 블루처럼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운이 좋으면 후작 부인이 직접 가이드 투어를 진행하며 노래를 부르거나 시를 낭송해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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