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셰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속 여주인공의 마지막 안식처로 알려진 상징적인 장소를 직접 보고, 관련된 프레스코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문학 애호가나 예술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커플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잦다.
방문객들은 지하에 마련된 줄리엣의 석관을 둘러보며 작품 속 장면을 떠올릴 수 있으며, 함께 위치한 G.B. 카발카셀레 프레스코 박물관에서 중세 프레스코화와 로마 시대 조각품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3세기에 지어진 옛 카푸친 수도원의 고즈넉한 회랑과 정원을 거닐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다만, 줄리엣은 허구의 인물이므로 무덤의 역사적 진정성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입장료에 비해 줄리엣의 무덤 자체는 다소 초라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프레스코 박물관 관람에 더 큰 만족감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줄리엣의 집(Casa di Giulietta)에서 도보 약 13~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기차
- 베로나 기차역(Verona Porta Nuova)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여행의 시작 또는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하기 용이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셰익스피어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여주인공 줄리엣 카풀렛의 무덤으로 알려진 곳이다. 실제 줄리엣의 무덤은 아니지만, 이야기의 감동을 느끼려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지하의 한 공간에 석관이 놓여 있다.
줄리엣의 무덤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중세 시대의 프레스코화와 로마 시대 조각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프레스코화의 복원 과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흥미로운 공간이다.
줄리엣의 무덤과 프레스코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13세기에 지어진 옛 카푸친 수도원이다. 아름다운 회랑과 잘 가꾸어진 정원은 방문객에게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름철에는 이곳에서 'OPERA IN LOVE - Romeo and Juliet'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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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의 석관 앞
지하에 위치한 줄리엣의 석관은 이곳의 상징적인 장소로, 많은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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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코 박물관 전시실
아름다운 중세 프레스코화와 조각품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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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회랑 및 정원
고풍스러운 수도원 건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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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IN LOVE - Romeo and Juliet
매년 여름, 매주 월요일
옛 수도원의 회랑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로, 오페라와 연극을 통해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의 원어 대사와 베르디, 푸치니,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이다.
방문 팁
베로나 카드가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줄리엣의 집(Casa di Giulietta)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 티켓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단, 줄리엣의 무덤은 오후 2시부터 개장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간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줄리엣의 무덤 자체에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프레스코 박물관과 수도원의 분위기를 함께 즐긴다는 마음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기차역에서 가까운 편이므로 베로나 도착 직후나 출발 전에 들르기 용이하다.
내부에 무료 화장실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사람이 많지 않아 비교적 조용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언급된다.
역사적 배경
카푸친 수도원 건립
현재 줄리엣의 무덤과 프레스코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본래 13세기에 지어진 카푸친 수도원이었다.
줄리엣의 무덤 재단장
베로나 박물관 책임자였던 안토니오 아베나(Antonio Avena)에 의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단장되었다. 이는 셰익스피어의 여주인공 줄리엣의 무덤을 찾는 관광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었다. 안토니오 아베나는 줄리엣의 집 역시 현재와 같이 꾸민 인물이다.
프레스코 박물관 및 여름 축제
G.B. 카발카셀레 프레스코 박물관이 이곳에 자리 잡았으며, 매년 여름에는 수도원 회랑에서 'OPERA IN LOVE - Romeo and Juliet' 축제가 열리고 있다.
여담
줄리엣 카풀렛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이며,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은 아니다.
줄리엣의 무덤으로 알려진 석관은 원래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던 중세 유물을 가져다 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때는 동물 여물통으로 쓰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장소는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베로나를 연결 짓는 중요한 관광 명소로,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여겨진다.
일부 방문객 후기에 따르면, 박물관 입구에는 아시아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기리는 듯한 기념물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줄리엣의 집 발코니와 마찬가지로, 이곳 역시 로맨틱한 사랑을 기원하는 장소로 여겨지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으로, 이탈리아 베로나를 배경으로 한 몬테규 가문과 캐퓰릿 가문의 두 젊은 연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줄리엣의 무덤은 이 작품의 마지막 비극이 일어나는 중요한 장소 중 하나로 묘사된다.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1968년 영화)
프란코 제피렐리 감독, 올리비아 핫세와 레너드 와이팅 주연의 영화로, 원작의 배경인 베로나에서 촬영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전 세계적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영화의 성공은 베로나와 줄리엣 관련 장소들의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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