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적인 사진 예술과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유명 사진작가들의 수준 높은 기획 전시를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건물 자체를 둘러볼 수 있으며, 여러 층에 걸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다양한 사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건물 창밖으로 펼쳐지는 지우데카 운하와 베네치아 본섬의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이다.
일부 방문객은 직원의 불친절함을 경험하거나, 특정 시기에는 관람 가능한 공간이 제한적이라는 점,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점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바포레토 (수상버스) 이용
- 베네치아 본섬의 주요 선착장(산 마르코, 리알토 등) 또는 기차역(산타 루치아 역 근처 Ferrovia) 등에서 지우데카 섬 방면 바포레토 탑승.
- '치텔레(Zitelle)'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맞은편에 카사 데이 트레 오치 건물이 위치한다.
- 노선 번호는 2번, 4.1번, 4.2번 등이 운행하며, 출발지와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탑승 전 확인 필요.
바포레토 티켓은 정류장 근처 매표소나 자동판매기, 온라인 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헬무트 뉴튼, 사빈 바이스, 마리오 데 비아시 등 저명한 사진 작가들의 회고전 및 특별 기획전이 연중 개최된다. 세심하게 큐레이팅된 전시를 통해 사진 예술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관람 가능
1913년 완공된 이 건물은 건축가 마리오 데 마리아가 자신과 가족을 상징하여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특한 파사드의 세 개의 큰 창문('Tre Oci')**은 지우데카 운하를 마주하고 있어 인상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건물 내부, 특히 위층 창문을 통해 베네치아 본섬과 산 마르코 광장, 두칼레 궁전의 그림 같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이는 많은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기도 하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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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면 (지우데카 운하 건너편 또는 바포레토)
독특한 네오고딕 양식의 '세 개의 눈'을 가진 건물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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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및 3층 창가
창문을 프레임 삼아 지우데카 운하 너머 산 마르코 광장과 두칼레 궁전 등 베네치아의 상징적인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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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부 (해당 전시 규정 확인)
현재 진행 중인 사진 작품들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 작품 촬영 가능 여부는 전시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MyPass Venezia 앱을 사용하면 경우에 따라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화요일은 휴관일이며, 월요일 운영 여부 등 개관 정보가 구글 지도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진 예술에 관심이 많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로, 수준 높은 전시를 기대할 수 있다.
베네치아 본섬의 번잡함을 피해 조용하고 여유롭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다.
각 층마다 깨끗한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카사 데이 트레 오치 건축
볼로냐 출신 화가 마리오 데 마리아(Mario de Maria)가 자신의 집으로 설계하고 건축했다. 건물명은 '세 개의 눈을 가진 집'이라는 뜻의 베네치아 방언에서 유래했다.
예술가들의 거주 및 작업 공간
마리오 데 마리아 가족 이후 풀브라이트 학자들, 건축가 렌조 피아노, 화가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 페긴 베일 구겐하임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거주하거나 작업실로 사용했다. 한때 미국 영사관의 일부로도 사용되었다.
폰다치오네 디 베네치아 인수
베네치아 재단(Fondazione di Venezia)이 건물을 인수했다.
사진 전시 갤러리로 재개관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거쳐 20세기 예술, 특히 사진 전시를 위한 갤러리로 대중에게 다시 문을 열었다.
니콜라스 베르그루엔 인수 및 연구소 전환 계획
억만장자 수집가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이 건물을 인수하기로 예비 합의했으며, 이곳을 베르그루엔 연구소의 유럽 센터로 활용하여 심포지엄, 워크숍, 전시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여담
건물 이름 '카사 데이 트레 오치(Casa dei Tre Oci)'는 베네치아 방언으로 '세 개의 눈을 가진 집'이라는 의미이다.
파사드에 있는 세 개의 큰 아치형 창문은 건축가 마리오 데 마리아 자신과 그의 아내, 아들을 상징하며, 그 위에 있는 작은 네 번째 창문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의 딸 실비아를 나타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이 건물에는 저명한 건축가 렌조 피아노, 화가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와 그의 아내, 페긴 베일 구겐하임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거주하거나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건물 로비에는 역사적인 곤돌라가 전시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베네치아 아르세날레 박물관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카사 데이 트레오치 건물에 유령 소녀가 출몰한다는 전설이 도시 곳곳에 전해진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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