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바로크 시대 음악, 특히 안토니오 비발디의 작품이나 현악기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음악 애호가들이나 베네치아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체험하고자 하는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과거 성당이었던 공간에 마련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서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바이올린, 첼로, 만돌린 등 다양한 고악기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이올린 제작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도 관람 가능하다. 또한, 베네치아가 낳은 위대한 작곡가 비발디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자료들을 통해 그의 음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웹사이트 안내와 달리 현장에서 입장료를 요구받거나, 악기 라벨의 설명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직원의 응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악기 등 큰 짐을 소지한 경우 보관 시설이 없어 입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산 마르코 광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과거 산 마우리치오 성당이었던 공간에 바이올린, 첼로, 만돌린, 하프 등 다양한 바로크 시대 현악기가 전시되어 있다. 베로네제 화파의 그림과 제단의 조각상들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악기를 감상할 수 있다.
베네치아 출신의 위대한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8세기 베네치아 현악기 제작의 황금기와 관련된 문서 및 자료들도 함께 전시되어 당시 음악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스트라디바리우스 패턴을 기반으로 한 바이올린 조각 시연 모형과 제작 단계별 전시를 통해 현악기가 탄생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악기 제작에 사용되는 도구와 재료들도 함께 전시되어 이해를 돕는다.
추천 포토 스팟
제단 앞 첼로와 조각상
웅장한 제단 앞 조각상들과 함께 놓인 첼로 3대는 박물관의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이다. 베로네제 화파의 그림도 좋은 배경이 된다.
희귀 악기 전시 공간
1815년 비첸차에서 제작된 기타-리라(guitar-lyre)와 같은 독특하고 희귀한 고악기들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바이올린 제작 과정 전시 코너
바이올린 제작에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와 목재, 그리고 제작 단계를 보여주는 전시물은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사진 소재가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비정기 라이브 콘서트
비정기적 (주 4-5회 열린다는 언급 있음)
박물관 내부에서 때때로 무료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17세기 바이올린으로 연주되는 비발디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공식 웹사이트 안내와 달리 현장에서 2유로 또는 3유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했다는 경험도 있다.
일부 요일이나 시간에는 박물관 내부에서 무료 라이브 클래식 콘서트가 열리기도 하니, 방문 시 직원에게 공연 일정에 대해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전시된 악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특정 악기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는 것도 관람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박물관에서 인근 산 비달 교회(Chiesa di San Vidal) 등에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때로는 박물관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도 있다.
현악기 연주자나 바로크 음악 애호가라면 특히 만족도가 높은 장소로 평가받는다.
오디오 가이드는 유료로 제공된다.
역사적 배경
산 마우리치오 성당 초기 건립 추정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자리에 산 마우리치오 성당이 처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성당 재건축
16세기에 성당이 한 차례 재건축되었다.
종탑 철거
인근 벨라비테 궁전(Palazzo Bellavite) 건설을 위해 고대 종탑이 철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성당 부분 철거 및 재건 시작
성당이 부분적으로 철거되고 안토니오 디에다(Antonio Dieda)와 잔 안토니오 셀바(Gian Antonio Selva)의 설계에 따라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재건되기 시작했다.
현재 건물 봉헌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재건된 현재의 산 마우리치오 성당 건물이 봉헌되었다.
음악 박물관으로 활용
세속화된 산 마우리치오 성당 건물은 현재 바로크 시대 악기와 베네치아 음악사를 주제로 하는 음악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40여 년간 이탈리아 바이올린, 기타, 목관악기 등을 수집해왔다는 언급이 있다.
여담
박물관이 자리한 건물은 본래 신고전주의 양식의 산 마우리치오 성당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세속화되어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시품 중에는 유명 악기 제작 가문인 아마티(Amati), 과다니니(Guadagnini), 고프릴러(Goffriller) 등의 작품이나 관련 문서가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특히 니콜로 아마티와 카를로 베르곤지가 제작한 베이스 악기가 귀중한 전시품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박물관에 전시된 악기 중 일부가 진품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한때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으나, 최근에는 소액의 입장료를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입장료 정책이 유동적이거나 직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는 방문객들의 경험담도 찾아볼 수 있다.
박물관 직원들의 친절도나 전문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엇갈리는 편이다.
과거 산 마우리치오 성당의 종탑은 15세기 중반, 인근 벨라비테 궁전(Palazzo Bellavite) 건축을 위해 철거되었으며, 그 대가로 궁전 소유주가 성당에 연간 세금을 납부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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