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도시의 탁 트인 전경과 함께 프리울리 지역의 역사와 예술을 접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맑은 날에는 멀리 알프스 산맥까지 조망할 수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찾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성 내부에 위치한 시립 박물관에서 고고학 유물, 회화, 역사 자료 등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언덕 정상의 넓은 광장에서는 휴식을 취하거나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성으로 올라가는 길 자체도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여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박물관 내 설명이 주로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어 외국어 사용 방문객에게는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접근
- 리베르타 광장(Piazza Libertà)에서 시작하여 아르코 볼라니(Arco Bollani)를 통과한 후, 계단 또는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올라갈 수 있다.
- 두 가지 경로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한다.
언덕이 다소 가파를 수 있으나, 도보로 충분히 오를 만하다는 평가가 많다.
♿ 엘리베이터 이용
- 도보 이동이 어려운 방문객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운영된다는 정보가 있다.
엘리베이터 위치 및 운영 시간은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성 언덕 정상에서는 우디네 시가지의 붉은 지붕들과 교회 첨탑, 그리고 맑은 날에는 멀리 율리안 알프스 산맥까지 이어지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다.
성 건물 내에는 우디네 시립 박물관(Musei Civici)이 자리하고 있어 고고학 유물, 역사 자료,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는 회화, 사진 컬렉션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프리울리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예술을 접할 수 있다. 특히 라파엘로의 제자인 조반니 다 우디네의 작품으로 알려진 의회 홀(Salone del Parlamento)의 프레스코화가 유명하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성 앞에는 넓은 잔디 광장(Piazzale della Patria del Friuli)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도시락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거나,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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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언덕 정상 (Piazzale della Patria del Friuli)
우디네 시내 전체와 맑은 날에는 알프스 산맥까지 아우르는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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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정면 입구
웅장한 성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성으로 올라오는 길과 함께 멋진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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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홀 (Salone del Parlamento)
조반니 다 우디네의 아름다운 프레스코화로 가득 찬 화려하고 역사적인 홀 내부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내부 촬영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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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아시아 영화제 (Far East Film Festival, FEFF)
매년 4월경 (2025년 제27회 예정)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영화제로,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성 자체에서 직접 행사가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제 기간에 우디네를 방문한다면 관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문 팁
언덕 정상까지 도보 이동이 부담스럽다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의 경우 무료 입장 혜택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매표소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 언덕 정상에는 카페와 공중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리베르타 광장에서 아르코 볼라니를 통해 성으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과 경사로 두 가지가 있으며, 어느 쪽을 선택하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 관람 시 오디오 가이드가 있다면 유용할 수 있으나, 한국어 지원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 (주로 이탈리아어 설명)
역사적 배경
언덕의 기원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디네 성이 위치한 언덕은 청동기 시대에 조성된 인공 언덕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선사 시대 고분 중 하나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아틸라와 관련된 전설
훈족의 왕 아틸라가 아퀼레이아를 약탈한 후, 불타는 도시를 보기 위해 병사들에게 헬멧에 흙을 담아 이 언덕을 쌓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최초의 공식 기록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오토 2세가 아퀼레이아 총대주교 로도알도에게 '카스트룸(castrum)', 즉 군사 건물을 기증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이때부터 언덕 위에 구조물이 존재했음이 공식적으로 확인된다.
이드리야 지진으로 파괴
대규모 이드리야 지진으로 인해 기존에 있던 요새가 파괴되었다.
현재의 성 건설 시작
지진으로 파괴된 요새의 폐허 위에 현재의 궁전 형태를 갖춘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공사는 약 50년간 지속되었다.
프리울리 의회 폐지
나폴레옹의 프랑스군 점령 이후, 세계 최초의 의회 중 하나로 여겨지던 프리울리 의회(Patria del Friuli)가 폐지되었다. 이 의회는 성 내부에서 열렸다.
여담
우디네 성이 자리한 언덕이 아틸라 훈족의 명령으로 만들어졌다는 유명한 전설과 달리,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이 언덕은 청동기 시대에 이미 존재했던 인공 구조물로, 그 규모 면에서 유럽 최대의 선사 시대 고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성 내부 의회 홀의 정교한 외부 장식과 내부 프레스코화는 라파엘로의 제자로 잘 알려진 조반니 다 우디네(Giovanni da Udine)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우디네 성에서 열렸던 프리울리 의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회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이는 우디네의 역사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맑은 날 성 언덕에 오르면 우디네 시내뿐만 아니라 멀리 알프스 산맥의 봉우리들까지 선명하게 조망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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