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딕 양식의 건축미와 내부의 풍부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및 예술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번잡함을 피해 조용히 사색하거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종교적 의미를 되새기려는 개인 방문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정교한 대리석 조각으로 장식된 파사드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성당 내부에 들어서면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유명 예술가들의 그림과 조각품, 그리고 역사적인 인물들의 기념비적인 무덤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울려 퍼지는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듣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내부 조명이 다소 어두워 작품 감상에 어려움이 있거나, 특정 구역이 상대적으로 비어 보인다는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피사의 역사 중심지에 위치하여, 피사의 사탑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산타 카테리나 광장(Piazza Santa Caterina)에 자리 잡고 있다.
🚌 대중교통
- 피사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흰 대리석으로 장식된 교회의 정면은 피사-로마네스크 양식의 영향을 받은 고딕 양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섬세한 기둥과 아치, 중앙의 아름다운 장미창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당 내부는 안드레아 피사노와 니노 피사노의 작품을 비롯한 여러 무덤 기념물, 리포 멤미와 아우렐리오 로미 등의 회화, 니노 피사노의 '수태고지' 조각상 등 귀중한 예술품들로 가득하다. 각 제단과 예배당 또한 독특한 장식과 작품을 갖추고 있다.
내부의 여러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은 성당 내부를 신비로운 빛으로 채우며, 특히 제단 뒤편의 창문들이 아름답다. 또한, 1911년 발비아니가 제작한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이 있으며, 때때로 연주를 감상할 기회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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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정면 파사드
피사 고딕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전체적인 모습이나, 섬세한 조각과 장미창 등 세부적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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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중앙 제단과 앱스(후진)
웅장한 제단과 그 뒤로 보이는 대형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함께 촬영하여 성스러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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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예배당 또는 무덤 기념물
정교하게 조각된 무덤이나 예술 작품이 있는 측면 예배당의 독특한 분위기를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피사 대성당에 비해 방문객이 적어 비교적 한적하고 평화롭게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내부 조명이 전체적으로 밝지 않은 편이므로, 세부적인 작품 감상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운이 좋으면 성당 내부에 설치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입장은 대체로 무료이나, 교회의 유지 보수를 위해 자율적인 기부를 환영하는 경우가 많다.
피사 대성당과는 다른, 보다 단순하면서도 본래의 고딕 양식을 잘 간직한 내부 구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언급
병원과 부속 교회가 이미 존재했음이 문서를 통해 처음으로 언급된다.
도미니코회 설립
도미니코회 소속 우구치오네 사르도에 의해 병원과 교회가 정식으로 설립된다.
재건축 및 완공
기존 건물을 허물고 더 큰 규모의 교회와 수도원으로 전면 재건축하는 공사가 진행되어 1326년 파사드가 완공되며 마무리된다.
화재 및 복원
대형 화재로 인해 오를란디 가문 예배당 등이 소실되었으며, 이후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져 측면 제단 등이 새로 만들어진다.
수도원 폐쇄 및 본당 전환
토스카나 대공 피에트로 레오폴도의 종교 수도회 억압 정책으로 인해 수도원이 폐쇄되고, 교회는 일반 본당으로 전환된다.
복원 및 수리
원래의 고딕 양식에 가깝게 복원하고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일련의 복원 작업이 진행된다.
여담
성당 내부에는 철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함께 묘사된 14세기 성화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의 도미니코회 수도원 건물은 1651년 큰 화재 이후, 이전 중세 시대 수도원의 기초 위에 다시 세워진 것이라고 한다.
유명 화가 시모네 마르티니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테리나 다폭 제단화'는 본래 이 성당의 제단에 있었으나, 현재는 피사의 산 마테오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중앙 제단 아래에는 14세기의 저명한 설교가였던 복자 조르다노 다 리발토의 유해가 안치된 석관이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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