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하게 기울어진 건축물과 그 배경이 되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건축학적 호기심을 가진 이들이나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탑의 정상까지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오르며 기울기를 직접 체험하고, 피사 시내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피사 대성당, 세례당 등 미라콜리 광장의 다른 건축물들을 함께 둘러보며 중세 이탈리아의 예술과 건축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이 매우 많아 혼잡할 수 있으며, 특히 성수기에는 탑 입장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일부 방문객은 주변 지역의 소매치기나 호객 행위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기도 하며, 야간에는 특정 구역의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피사 중앙역(Pisa Centrale): 하차 후 도보 약 20
30분, 또는 LAM Rossa 버스(혹은 1+ 버스) 탑승 후 Torre 1 정류장 하차 (약 1015분 소요). - 피사 산 로소레역(Pisa S. Rossore):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 중앙역보다 사탑에 더 가깝다.
기차표는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 구매 가능하며, 버스 티켓은 타바키(Tabacchi) 상점 등에서 구매 후 탑승 시 반드시 펀칭해야 한다.
🚗 차량 이용
-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Pisa Tower Parking'(Via Andrea Pisano, 17) 등이 있으며, 사탑까지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피사 시내 일부 지역은 교통통제구역(ZTL)이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약 290개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며 탑의 기울기를 직접 체감하고, 정상에서 피사 시내와 주변 평야의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종루에 설치된 7개의 종도 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예약된 시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미라콜리 광장에서 피사의 사탑뿐만 아니라 웅장한 피사 대성당,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세례당인 산 조반니 세례당, 캄포산토 공동묘지 등 중세 건축의 걸작들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운영시간: 각 건물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울어진 탑을 배경으로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포즈의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은 피사 방문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다양한 각도와 원근법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가능
추천 포토 스팟
광장 잔디밭 주변 돌 위
탑 전체와 인물을 함께 담으면서 원근감을 살려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광장 시장 방면 출입구 근처
탑과 인물의 크기를 비슷하게 맞춰 안정적인 구도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지점이다.
아이스크림 콘 소품 활용 지점
젤라또 가게에서 구입한 아이스크림 콘을 소품으로 사용하여, 마치 탑이 아이스크림인 것처럼 보이는 창의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피사의 사탑을 포함한 주요 명소 입장권은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opapisa.it)에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탑 등반은 시간 지정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탑 등반 시 가방(핸드백 포함) 반입이 금지되므로, 예약 시간 최소 15분 전에 지정된 무료 물품 보관소에 짐을 맡겨야 한다. 물품 보관소는 티켓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이용한다.
피사 산 로소레(Pisa S. Rossore) 기차역이 피사 중앙역(Pisa Centrale)보다 사탑에서 도보로 더 가깝다 (약 5~10분 거리).
버스 이용 시 티켓은 정류장 근처 타바키(Tabacchi) 상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버스 탑승 후 반드시 노란색 기계에 티켓을 넣어 펀칭(유효화)해야 한다.
사탑 입장권 또는 통합권 소지자는 지정된 화장실을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유료 화장실은 약 €1이며 카드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
인파를 피해 여유롭게 관람하고 싶다면, 오전 9시 이전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피사의 사탑 주변에는 기념품 가게가 많으며, 특히 기울어진 모양의 컵이나 소품 등이 인기 있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8월 9일, 피사 대성당의 종탑으로 피사의 사탑 건설이 시작되었다.
기울어짐 발생 및 1차 공사 중단
탑이 3층까지 건설되었을 때 부실한 지반으로 인해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약 100년간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 기간 동안 지반이 다소 안정되었다.
2차 공사 재개
건축가 조반니 디 시모네의 감독 하에 공사가 재개되었다. 기울어진 방향의 반대쪽 벽을 더 높게 쌓아 기울기를 보정하려 시도했으나, 이로 인해 탑이 휘어진 형태가 되었다.
2차 공사 중단
피사가 제노바와의 멜로리아 해전에서 패배하면서 공사가 다시 중단되었다.
7층 완성
탑의 7번째 층이 완성되었다.
종루 완공
톰마소 디 안드레아 피사노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탑과 고딕 양식의 종루를 조화롭게 결합하여 최종적으로 종루를 완공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낙하 실험 일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질량이 다른 두 물체를 탑 꼭대기에서 떨어뜨려 낙하 속도가 질량과 무관함을 증명했다는 일화가 전해지나, 역사적 근거는 부족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피사의 사탑을 포함한 피사의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일반 공개 중단
1월 7일, 붕괴 위험으로 인해 안전상의 문제로 일반인 공개가 금지되었다.
보수 공사
탑의 기울기를 안정화하고 붕괴를 막기 위한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북쪽 지반을 깎아내고 강철 케이블과 납 평형추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기울기를 약 5.5도에서 3.97도로 줄였다.
재공개
10년간의 보수 공사 끝에 일반인에게 다시 공개되었다.
움직임 멈춤 발표
기술자들이 정밀 계측 결과 피사의 사탑이 역사상 처음으로 더 이상 기울어지지 않고 안정화되었다고 발표했다. 향후 최소 200년간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
피사의 사탑은 원래 피사 대성당에 부속된 종탑으로 계획되었으나, 부실한 지반 탓에 건설 초기부터 기울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약 100년간 공사가 중단되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 기간 동안 지반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탑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막았다는 분석이 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이곳에서 유명한 낙하 실험을 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지만, 이는 그의 제자였던 빈센초 비비아니가 지어낸 이야기라는 설이 더 유력하게 받아들여진다.
탑의 기울기를 바로잡기 위해 과거 여러 차례 시도가 있었으나, 일부는 오히려 기울기를 더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아이폰 지도 앱에서 피사의 사탑을 검색하면 지도상의 아이콘이 실제로 기울어진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는 사용자들의 재미있는 발견이 있다.
탑 내부에는 총 7개의 종이 설치되어 있으며, 각 종은 음악의 주요 음계에 맞춰 조율되어 있다고 한다.
이 거대한 대리석 탑의 기초 깊이는 불과 3미터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로 인해 지반이 탑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기울어짐이 발생한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중매체에서
알쓸신잡3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
tvN의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 유럽편에서 출연자들이 피사의 사탑을 방문하여 건축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