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6세기에 지어진 풀비오 델라 코르냐 추기경의 여름 별장으로, 움브리아 지역의 중요한 역사적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건축 및 정원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내부의 정교한 프레스코와 그로테스크 양식의 장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최근 대규모 복원 작업을 거친 넓은 정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식물과 분수, 조형물을 즐길 수 있다. 때때로 이곳에서는 꽃 박람회와 같은 특별한 문화 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시기에 따라 관람 가능 구역이 제한적이거나, 시설 유지보수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접근로 일부가 자갈길로 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페루자 시내에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하며, Str. per Sant'Antonio 도로를 따라 이동한다.
- 내비게이션에 'Villa del Colle del Cardinale' 또는 제공된 주소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주차 공간에 대한 정보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 페루자 시내 또는 기차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빌라 바로 앞까지 연결되는 대중교통 노선은 정보가 부족하여, 페루자 시내에서 빌라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한 후 도보 또는 택시를 이용해야 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사전에 노선 및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주요 특징
빌라 내부는 16세기 양식의 아름다운 프레스코와 정교한 그로테스크 장식으로 가득 차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각 방마다 다채로운 주제와 섬세한 표현 기법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대규모 복원 작업을 통해 과거의 아름다움을 되찾은 정원은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 그리고 아름다운 분수와 조형물로 가득하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575년 풀비오 델라 코르냐 추기경의 여름 별장으로 지어진 이 빌라는 수세기에 걸쳐 여러 가문의 소유를 거치며 그 역사를 이어왔다. 건축 양식과 내부 구조를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시대적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빌라 정면과 정원
웅장한 빌라의 외관과 아름답게 가꾸어진 앞마당 정원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프레스코로 장식된 대형 홀 (Salone d'Onore)
높은 천장과 화려한 프레스코, 나무 격자 천장으로 장식된 대형 홀은 빌라 내부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다.
정원 내 분수와 조각상 주변
복원된 분수나 정원 곳곳에 배치된 조각상들은 사진에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빌라의 역사, 건축, 예술 작품에 대한 풍부하고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빌라로 향하는 진입로나 정원 일부에 자갈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대규모 정원 복원 공사가 완료되어, 이전보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 시점에 따라 내부 관람 가능 층수나 구역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특정 부분을 꼭 보고 싶다면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봄과 가을철, 햇볕이 좋은 날 방문하면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빌라의 매력을 더욱 만끽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시작
풀비오 델라 코르냐(Fulvio della Corgna) 추기경이 여름 별장으로 건설을 시작했다. 당대 유명 건축가 갈레아초 알레시 또는 비뇰라가 설계에 참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유권 이전 (오디 가문)
델라 코르냐 가문의 마지막 후손인 풀비오 2세가 코르넬리오 2세 오디(Cornelio II Oddi) 백작에게 빌라를 매각했다.
소유권 이전 (오디-바뇨니 가문)
카테리나 오디(Caterina Oddi)와 알레산드로 바뇨니(Alessandro Baglioni)의 결혼으로 빌라는 오디-바뇨니 가문의 소유가 되었다.
문화 중심지 및 정원 변화
오디-바뇨니 가문은 빌라를 문화적 만남의 장소로 활용했으며, 이 시기에 영국식 정원이 조성되는 등 주변 환경에 변화가 있었다.
오스트리아 황제 방문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1세가 페루자를 방문했을 때 이 빌라를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다.
소유권 이전 (루이지 파로디)
빌라는 루이지 파로디(Luigi Parodi) 변호사에게 매각되었다.
국가 귀속
빌라는 이탈리아 국가 소유(Demanio)가 되었으며, 이후 문화유산 관리 부처로 이관되었다.
복원 및 일반 공개 준비
움브리아 건축 및 경관 감독청의 주도로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박물관 및 문화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정원 복원 공사가 완료되었고, 2025년 3월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담
이 빌라의 초기 설계는 페루자 출신 건축가 갈레아초 알레시 또는 당대 유명 건축가였던 비뇰라가 맡았을 것이라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1819년,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 1세가 페루자를 지나던 중 이 빌라의 명성을 듣고 직접 방문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빌라의 정원에는 한때 인공 호수와 두 개의 작은 섬이 조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그 흔적만 남아있다고 한다.
빌라가 위치한 대지는 과거 트라시메노 호수에서 테베레강 유역까지 넓게 펼쳐져 있던 델라 코르냐 가문의 영지로, 빌라는 단순한 여름 별장을 넘어 광대한 농업 지대의 중심지 역할도 겸했다고 알려져 있다.
정원에는 수령이 오래된 거대한 삼나무가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 나무에 얽힌 이야기가 있을 법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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