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름다운 천장 프레스코화와 바로크 양식의 내부 장식을 감상하며 종교 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및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평화롭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개인적인 기도나 명상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내부에서는 정교한 목조 격자 천장과 황금빛 장식, G. Andrea Carlone의 프레스코화를 비롯한 16-17세기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때때로 진행되는 프레스코 복원 작업을 직접 볼 수도 있다. 또한, 지하의 세 오라토리오를 방문하여 독특한 구조를 경험할 수 있다.
성당 주변은 페루자 구시가지의 중심부로, 주차 공간을 찾기가 다소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페루자 구시가지 중심부의 자코모 마테오티 광장(Piazza Giacomo Matteotti)에 위치한다.
- 폰타나 마조레(Fontana Maggiore)에서 도보로 약 2-3분 거리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 성당 자체 주차장은 없으며, 주변 ZTL(교통제한구역)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주요 특징
황금빛 장식과 다채로운 색채로 가득한 바로크 양식의 내부가 인상적이다. 특히, G. Bruscatelli와 M. Pace가 작업한 정교한 목조 격자 천장과 G. Andrea Carlone의 역동적인 프레스코화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당 아래에는 귀족, 예술가, 농민을 위한 세 개의 오라토리오가 층층이 자리 잡고 있다. 각 오라토리오는 독특한 프레스코화와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성당과 성구 보관실에는 다양한 성유물과 함께 16-17세기 종교 예술품들이 보존되어 있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그림과 조각들을 통해 당시의 신앙과 예술을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본당 중앙에서 올려다본 천장
화려한 목조 격자 천장과 프레스코화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제단과 앱스 프레스코
웅장한 제단과 G. Andrea Carlone의 천장 프레스코가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오라토리오 내부 (가이드 투어 시)
각기 다른 분위기의 오라토리오 내부 프레스코와 장식을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돈 알도(Don Aldo) 또는 돈 마우로(Don Mauro) 신부에게 미리 연락하여 가이드 방문을 예약하면 성당과 지하 오라토리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때때로 프레스코 및 천장 복원 작업이 진행되므로, 복원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다.
내부는 매우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조용히 기도하거나 명상하기에 좋은 공간이라는 평가가 많다.
성당 방문 시 단정한 복장을 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축 및 봉헌
예수회에 의해 추기경 풀비오 델라 코르냐(Cardinal Fulvio della Corgna)의 지원을 받아 건축되었으며, 1571년 봉헌되었다. 초기 파사드는 르네상스 양식이었다.
확장 및 장식
성당이 확장되고 내부가 바로크 양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G. Bruscatelli와 M. Pace가 목조 천장 작업을, G. Andrea Carlone (1666-1667) 등이 프레스코 작업을 진행했다.
파사드 상부 추가
건축가 에두아르도 비냐롤리(Eduardo Vignaroli)가 당시의 그림을 모델로 하여 파사드 상부를 추가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화재 및 복원
격렬한 화재로 인해 목조 천장 등이 심하게 손상되었으나, 다행히 이후 성공적으로 복원되었다.
여담
이 성당은 인공 테라스 가장자리에 세워졌으며, 그 아래에는 귀족, 예술가, 농민을 위한 세 개의 오라토리오가 각각 다른 층에 자리하고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파사드의 하단부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단부는 1934년에 당시의 그림을 바탕으로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성당 내부의 아름다운 목조 격자 천장은 1989년 화재로 거의 소실될 뻔했으나 성공적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본당 제단 위 천장을 장식하고 있는 프레스코화는 제노바 출신의 화가 조반니 안드레아 칼로네(Giovanni Andrea Carlone)의 1666-1667년 작품으로, 구약성서 여호수아의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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