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라파엘로와 페루지노의 '성 삼위일체' 프레스코화를 직접 감상하고, 스승과 제자의 화풍을 비교 연구하고자 하는 르네상스 미술 애호가나 예술사 연구자들이 주로 찾는다.
라파엘로가 페루자에 남긴 유일한 프레스코화를 통해 그의 초기 양식을 살펴볼 수 있고, 한 공간에서 두 거장의 작품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단일 작품에 한정되고 보존 상태에 대한 아쉬움, 관람 공간의 제한 등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페루자 역사 지구(Centro Storico) 내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다.
페루자 대성당 등 중심가에서 멀지 않다.
🚗 차량 이용
- 페루자 역사 지구는 차량 통행 제한 구역(ZTL)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 후 도보 이동이 권장된다.
Piazza Partigiani 주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구시가지로 올라올 수 있다.
주요 특징
르네상스 거장 라파엘로가 젊은 시절 작업한 상단부와 그의 스승 페루지노가 완성한 하단부로 구성된 유일무이한 합작 프레스코화를 직접 볼 수 있다. 페루자에 남아있는 라파엘로의 유일한 프레스코화로, 그의 초기 화풍과 스승의 영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운영시간: 예배당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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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코화 '성 삼위일체' 정면
라파엘로와 페루지노의 합작품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작품의 구도와 색채, 두 화가의 화풍 차이를 비교하며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약 4유로이며, 페루자 시티 뮤지엄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통합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람 공간이 프레스코화가 있는 작은 방 하나에 한정되므로, 방문 전 기대치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작품 해설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 방문 전 관련 정보를 미리 찾아보거나 현장의 QR코드 안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미술사, 특히 르네상스 미술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에게는 스승과 제자의 작품을 비교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라파엘로 작업 시작
페루자의 주교 트로일로 발리오니의 의뢰로 라파엘로 산치오가 산 세베로 예배당의 프레스코화 '성 삼위일체' 상단부 작업을 시작했다. 이 시기 라파엘로는 젊은 나이였으며, 그의 스승은 페루지노였다.
라파엘로 로마로 이동
라파엘로는 프레스코화 작업을 마치지 못하고 로마로 떠나 교황을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페루지노 작업 완료
라파엘로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스승이었던 피에트로 페루지노가 미완성으로 남아있던 프레스코화의 하단부를 완성했다. 이때 페루지노는 이미 노년이었다.
보존 및 전시
프레스코화는 습기, 과거의 부적절한 복원 등으로 인해 보존 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다. 현재는 작은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방문객에게 공개되고 있다.
여담
조르조 바사리의 저서 '르네상스 미술가 열전'에도 이 프레스코화에 대한 언급이 남아있어 작품의 역사적 가치를 더한다.
프레스코화 상단에 라파엘로는 자신의 이름을 크고 명확하게 새겨 넣었다고 전해진다.
작품에 등장하는 성인들 중에는 카말돌리 수도회의 창시자인 성 로무알도와 성 베네딕토 등 해당 수도회와 관련된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예배당 전체가 아닌 프레스코화가 있는 방만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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