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1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미와 내부 프레스코화를 감상하거나, 특별 전시 및 소규모 콘서트 등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역사 및 예술 애호가, 또는 특정 문화 행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행사 일정에 따라 고대 건축물 내부에서 현대적인 전시를 관람하거나, 특별 강연 및 음악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건물 자체의 역사적 흔적과 로마네스크 양식의 특징적인 건축 요소들을 관찰할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밀라노에서 파비아(Pavia) 역까지 기차로 약 30분 소요.
- 파비아 역에서 도보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빅토리아 광장(Piazza della Vittoria)으로 이동.
🚗 자가용 이용 시
- A7 고속도로 이용 시 'Bereguardo' 출구로 나와 파비아 시내 방면으로 이동.
- 빅토리아 광장 주변 주차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주요 특징
옛 성당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 소규모 콘서트, 학술 컨퍼런스 등이 비정기적으로 열린다. 방문 시점에 따라 현대 미술, 역사 유물,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라 다름
재건축된 11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특징인 삼랑식 구조와 십자형 궁륭 천장, 독특한 벽돌 기둥머리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내부에는 희미하게 남아있는 기사도 프레스코화와 천사 프레스코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운영시간: 행사 개방 시간에 한함
축제 및 이벤트
파이(π) 데이 기념 행사
매년 3월 14일 (개최 여부 및 시간은 사전 확인 필요)
매년 3월 14일 원주율(π)을 기념하는 학술 및 교육 관련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과거 사례로 미루어 볼 때 지역 내 학교 및 대학 기관들이 참여하여 관련된 전시나 발표를 진행할 수 있다.
방문 팁
이곳은 상시 개방 시설이 아니며, 특별 전시, 콘서트, 컨퍼런스 등 행사가 있을 때만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파비아의 중심 광장인 빅토리아 광장(Piazza della Vittoria)에 위치하나, 입구가 주변 건물들 사이에 있어 다소 눈에 띄지 않는 편이다.
소규모 행사에 적합한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어, 행사 참여 시 비교적 좋은 환경에서 관람 또는 청취가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립
발테리우스(Gualtieri)가 산타 마리아에게 헌정하여 자신의 집 근처에 건립.
재건축
현재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축됨.
교황 봉헌
교황 우르바노 2세가 파비아 방문 중 직접 봉헌.
교회법 단체 운영
주임 사제 1명과 참사회원 7명으로 구성된 교회법 단체가 운영.
구조 변경
원래 있던 3개의 후진 중 2개가 철거되고 중앙 후진은 직사각형 성가대석으로 대체되는 등 대대적인 구조 변경이 이루어짐.
바로크 양식 개조
새로운 바로크 취향에 맞춰 파사드에 대형 창문 설치, 내부 스투코 장식 추가, 중세 회랑 철거 등의 개조 공사 진행.
교구 통폐합
요제프 2세 황제의 도시 교구 재편 계획에 따라 산티 제르바시오 에 프로타시오 교구에 통합됨.
세속화 및 매각
최종적으로 세속화되어 개인에게 매각되었고, 주택과 상점으로 변형됨.
시 매입
파비아 시에서 건물을 매입.
고고학 조사
건물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짐.
복원 및 재개방
장기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현재와 같이 전시 및 행사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반환됨.
여담
설립자 발테리우스(이탈리아어 구알티에리)는 왕궁의 판사였으며, 자신의 집 근처에 이 성당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건축 당시 로마 시대의 대형 벽돌과 강 자갈을 재활용하여 지어졌다는 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개인에게 매각되어 주택과 상점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20세기 후반 파비아 시에서 매입 후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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