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팔레르모의 역사 지구와 발라로 시장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도시 탐험가들이 주로 찾는다.
탑 정상에서는 360도로 펼쳐지는 도시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고, 중세 시대에 지어진 탑의 좁은 나선형 계단을 오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가 이탈리아어로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으며, 탑 내부의 계단이 매우 협소하고 가파르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팔레르모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며, 발라로 시장과 가깝다.
-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나, 골목길이 복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팔레르모 중앙역(Palermo Centrale)에서 도보 약 15-20분 거리이다.
-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이 인근을 지나가지만, 가장 가까운 정류장은 노선별로 상이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은 현지 교통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탑 정상에서는 팔레르모 구시가지 전체와 주요 랜드마크, 그리고 활기찬 발라로 시장의 모습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도시의 역사적인 건축물들과 현대적인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
14세기에 지어진 역사적인 탑의 좁고 가파른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오르며 중세 시대의 건축 양식과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약 100여 개의 계단을 오르면 정상 전망대에 도달한다.
추천 포토 스팟
탑 정상 전망대
팔레르모 시내, 발라로 시장, 주변 산과 바다까지 아우르는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나선형 계단 중간 창문
탑을 오르는 도중 만나는 작은 창문을 통해 보이는 구시가지의 특정 풍경을 프레임 안에 담아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 전 Terradamare 협동조합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단체 방문이나 특정 시간대 방문을 원할 경우 예약이 필수적일 수 있다.
가이드 투어는 대부분 이탈리아어로 진행되므로, 설명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탈리아어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거나 번역 앱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탑 정상으로 향하는 나선형 계단은 매우 좁고 가파르며, 일부 구간은 어두울 수 있다.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며, 고소공포증이나 폐소공포증이 있다면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오후 5시경에는 탑의 종을 직접 울려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이때 큰 소리가 발생하니 유의해야 한다. (사전 확인 필요)
역사적 배경
시민탑 건설
팔레르모의 카사로(Cassaro) 성벽을 방어하고 인근 케모니아(Kemonia) 강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민탑(torre civica)으로 건설되었다. 당시 도시의 방어 및 통신 시스템의 중요한 일부였다.
시계 설치
탑의 상층부에 대형 시계가 설치되어 도시의 시간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팔레르모에 있던 세 개의 공공 시계 중 하나였다.
종탑 보수
종탑(Campanile)에 대한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인접한 산 니콜로 알베르게리아 교회의 일부로 기능이 강화되었다.
철거 위기 및 복원
도로 확장 계획으로 인해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 및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원래의 투파석 기둥 등이 드러났다.
대중 개방
Terradamare 협동조합에 의해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일반 대중에게 개방되기 시작했다. 이후 팔레르모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여담
과거 탑에서 울리던 "카스텔라나(Castiddâna)"라는 종소리는 밤 8시에 52번 울려 야간 순찰 시작과 시민들의 귀가를 알리는 신호였다고 전해진다.
탑의 높이는 약 30m로 알려져 있으며, 한때는 팔레르모에서 가장 높은 탑 중 하나였다고 한다.
원래는 카사로 성벽을 방어하고 인근 케모니아 강의 범람을 감시하기 위한 시민 방어탑으로 건설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6세기 초에는 탑에 대형 시계가 설치되어 도시의 시간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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