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시칠리아 바로크 건축의 정수를 감상하거나, 성당 지붕에서 팔레르모의 독특한 도시 전망을 촬영하려는 건축 및 예술 애호가,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화려한 내부 장식과 프레스코화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지하 성소의 유적을 탐방하거나, 별도 티켓 구매 후 지붕에 올라 360도 파노라마 뷰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지붕 방문 티켓이 별도라는 점을 입장 시 명확히 안내받지 못해 혼란을 겪는 경우가 있으며, 입장료 지불 방식에 대한 불만도 간혹 제기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팔레르모 역사 지구의 중심인 콰트로 칸티(Quattro Canti)의 남서쪽 모퉁이, 비토리오 에마누엘레(Via Vittorio Emanuele) 거리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성당 내부는 압도적인 바로크 예술의 향연으로, 화려한 스투코 장식, 프레스코화, 대리석 기둥 등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천장 프레스코화와 제단 장식은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이다.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면 성당 지붕에 올라갈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팔레르모 시내와 프레토리아 분수 등을 포함한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많다.
성당 지하에는 과거 '섭리의 성모(Madonna of Providence)'에게 봉헌되었던 옛 교회의 유적이 남아있는 **지하 성소(크립트)**가 있다. 이곳에는 기적의 물로 여겨지는 샘이 있으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내부 중앙 제단 및 천장 프레스코화
화려하고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과 섬세한 천장 프레스코화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지붕 테라스에서 바라본 콰트로 칸티와 프레토리아 분수
팔레르모의 상징적인 교차로인 콰트로 칸티와 아름다운 프레토리아 분수를 내려다보는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성당 외부 파사드 (콰트로 칸티 배경)
콰트로 칸티의 일부를 이루는 성당의 웅장한 파사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지붕 테라스 방문은 별도 티켓 구매가 필요하며, 입장 시 입구에서 미리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지하 성소에는 치유 능력이 있다고 전해지는 샘물이 있으며,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성당 지붕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다소 많으니 편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내부 장식과 그림이 매우 정교하므로 천천히 둘러볼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테아티노 수도회, 성 요셉 목수 조합으로부터 부지 획득
테아티노 수도회가 기존의 '산 주세페 데이 팔레냐미(San Giuseppe dei Falegnami)' 성당 부지를 목수 조합으로부터 넘겨받았다.
성당 건축 시작
제노바 출신의 테아티노회 수사 자코모 베시오(Giacomo Besio)의 설계로 현재의 성당 건축이 시작되었다. 건축은 페드로 텔레스-히론, 오수나 3세 공작의 지원을 받았다.
부분 개관
대주교 잔네티노 도리아와 총독 페르난도 아판 데 리베라 이 엔리케스, 알칼라 공작이 참석한 가운데 성당이 부분적으로 개관되었다.
건축 지속
피에로 파하르도 수니가 이 레케센스, 로스 벨레스 후작과 테아티노 수도회 신부들에 의해 건축이 계속 진행되었다.
완공 및 봉헌
주세페 치칼라 주교에 의해 성당이 공식적으로 완공되고 봉헌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손상
제2차 세계대전 당시 3월 1일과 5월 9일 연합군의 팔레르모 폭격으로 성당의 중앙 본당 천장 프레스코화 등이 심하게 손상되었다.
복원 작업
손상된 중앙 본당 천장 프레스코화와 구조물에 대한 복원 작업이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바닥 또한 재건되었다.
여담
성당 건축 당시 사용된 34개의 대리석 기둥 중 하나가 운반 도중 부러졌는데, 이로 인해 해당 거리가 '콜론나 로타(Via Colonna Rotta, 부러진 기둥 길)'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의 돔은 푸른색과 노란색의 마욜리카 타일로 덮여 있어 팔레르모의 스카이라인에서 독특한 시각적 특징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성당의 종탑은 파올로 아마토(Paolo Amato)가 설계했으며, 높이가 낮게 지어져 미완성인 듯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는 의도된 디자인이라는 설도 있다.
내부 장식에 참여한 스투코 장인으로 파올로 코르소(Paolo Corso)와 주세페 세르포타(Giuseppe Serpotta)가 유명하며, 이들의 정교한 작업은 바로크 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평가받는다.
지하 성소에 있는 샘물은 **'기적의 물'**로 여겨져 과거부터 많은 신자들이 찾았으며, 현재도 작은 수도꼭지를 통해 이 물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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