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미와 아름다운 내부 프레스코, 그리고 다채로운 현대 및 고전 미술 전시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역사 건축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궁전 내부의 웅장한 홀과 프레스코로 장식된 천장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시기별로 다양하게 기획되는 미술 전시를 통해 폭넓은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답게 조성된 내부 안뜰을 거닐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약 13유로)에 비해 전시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특히 현대 미술에 관심이 없는 경우 만족도가 낮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과거 일부 전시 공간의 관리 상태나 폐쇄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접근 방법
🚶 도보
- 팔레르모 중심부의 마퀘다(Via Maqueda) 거리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다.
🚉 기차
- 팔레르모 중앙역(Palermo Centrale)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궁전의 웅장한 건축미와 함께, 여러 홀의 천장을 장식하고 있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프레스코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는 당시 귀족 문화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산텔리아 재단은 궁전 공간을 활용하여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기획 전시를 꾸준히 개최한다. 회화, 조각, 사진 등 폭넓은 장르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때로는 역사적인 유물이나 특별 컬렉션이 전시되기도 한다.
궁전에는 잘 관리된 두 개의 내부 안뜰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아치형 회랑과 조각상 등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멋을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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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코 천장 아래
각 홀의 화려하고 정교한 프레스코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넓은 홀 전체와 천장이 함께 나오도록 촬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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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안뜰
아름다운 아치와 조각상이 있는 안뜰에서 궁전의 건축미를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햇살 좋은 날 특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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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양식의 외관
궁전의 웅장하고 장식적인 바로크 양식의 외관 전체를 담거나, 독특한 문양과 조각이 있는 부분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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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zione Elenk’Art (엘렌카르트 컬렉션 전시)
~ 2025년 3월 30일
엘렌카(Elenka) 가문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미술 전시로, 다양한 시대와 양식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세기 이탈리아 현대 미술을 포함한 다수의 귀중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평가가 있다.
방문 팁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때때로 무료로 개방되는 특별 전시나 이벤트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할 만하다.
궁전 내 직원들은 친절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거나 안내를 받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현대 미술과 고전 건축의 조화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장소이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귀족 가문인 산타 크로체(Santa Croce) 후작 잠바티스타 첼레스트리(Giambattista Celestri)의 의뢰로 기존의 임바르바라(Imbarbara) 궁전을 확장 및 개조하는 형태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주요 건축가 활동
초기 설계 및 공사는 건축가 니콜로 아니토(Nicolò Anito)가 담당했으며, 이후 1760년경부터는 조반바티스타 카시오네 바카리니(Giovanbattista Cascione Vaccarini)가 이어받아 안뜰과 파사드 장식 등을 완성했다.
완공
궁전의 주요 구조와 장식이 완성되어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소유권 이전
산타 크로체 가문의 마지막 상속녀인 마리안나 첼레스트리(Marianna Celestri)가 사촌인 로무알도 트리고나(Romualdo Trigona), 산텔리아(Sant'Elia) 공작에게 궁전을 유증하면서 산텔리아 가문의 소유가 되었다. 이후 '팔라초 산텔리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게 된다.
주 정부 매입 및 복원 시작
수십 년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점차 노후화되었던 궁전을 팔레르모 주 정부(Provincial government)가 매입하여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시작했다.
박물관 및 전시 공간으로 개관
오랜 복원 끝에 산텔리아 재단(Fondazione Sant'Elia)에 의해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개관 기념으로 '차르 니콜라이 1세의 에르미타주. 이탈리아에서 수집된 걸작들' 전시가 개최되었다.
여담
궁전 내부의 일부 프레스코에는 프리메이슨과 관련된 상징들이 미묘하게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의 문화 공간으로 사용되기 전, 1950년대에는 '조반니 베르가(Giovanni Verga)' 중학교 건물로도 사용된 이력이 있다고 한다.
산텔리아 궁전은 여러 차례 소유주가 바뀌고 다양한 용도로 변경되면서 한때 심하게 훼손되기도 했으나, 2000년대 초반 시작된 대대적인 복원 공사를 통해 현재의 웅장한 모습을 되찾았다.
궁전의 원래 이름은 팔라초 첼레스트리 디 산타크로체(Palazzo Celestri di Santacroce)였으나, 19세기 산텔리아 가문으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팔라초 산텔리아로도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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