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백 년 역사를 간직한 귀족 가문의 실제 거주 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독특한 문화 체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페데리코 백작 가문의 일원이 직접 안내하는 개인적인 분위기의 가이드 투어를 통해 궁전의 여러 방을 둘러보며, 12세기 아랍-노르만 양식의 탑부터 시대별 가구와 예술품, 그리고 리하르트 바그너가 연주했던 피아노까지 감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팔레르모 대성당, 노르만 궁전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 대중교통
- 가까운 기차역은 팔라초 레알레-오를레앙(Palazzo Reale-Orleans) 역이며,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이 인근을 경유한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현재 궁전에 거주하는 페데리코 백작 가문의 아들들이 직접 방문객을 맞이하며 유머와 흥미로운 일화를 곁들여 궁전의 역사와 가문의 이야기를 설명해준다.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진행되며, 매우 친밀하고 개인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2시 (매시간, 수요일 제외)
궁전 건물에 통합된 이 탑은 12세기에 지어진 아랍-노르만 양식의 건축물로, 팔레르모 구시가지의 푸닉 성벽 위에 세워졌다. 도시의 옛 출입문 중 하나였던 '포르타 부수에미'를 포함하고 있으며, 노르만 양식과 아라곤 양식의 창문 장식이 특징이다.
각 살롱은 시대별 특색을 반영하는 가구, 그림,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다. 15세기 목조 천장, 18세기 비토 디안나와 가스파레 세레나리의 프레스코화, 고대 무기 및 도자기 컬렉션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무도회장에는 1882년 리하르트 바그너가 연주했던 그랜드 피아노가 보존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아랍-노르만 타워 외부 및 내부 창문
궁전의 가장 오래된 부분으로, 독특한 건축 양식과 역사적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붉은 대리석 계단과 안뜰
1750년 주세페 베난치오 마르불리아가 장식한 화려한 계단과 아름다운 안뜰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살롱 내부
화려한 천장화와 시대별 가구들이 어우러진 각 살롱의 모습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매시간 정각에 시작되므로, 티켓 구매 및 준비를 위해 투어 시작 5~1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인기 있는 시간대의 투어는 일찍 마감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권장된다.
가이드 투어는 주로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진행된다.
궁전 내부에 페데리코 가문의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투어 중 궁금한 점은 가이드에게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으며, 친절하게 답변해준다.
역사적 배경
아랍-노르만 타워 건설
현재 궁전의 일부인 아랍-노르만 양식의 탑(토레 부수에미 또는 토레 디 스크리뇨)이 팔레르모 구시가지의 푸닉 성벽 위에 세워졌다. 이 탑은 도시의 옛 출입문 중 하나인 포르타 부수에미를 포함하고 있었다.
페데리코 가문의 인수
산 조르조 백작 가스파레 페데리코 에 발사모가 산타 마리아 델로 스파시모의 올리베타니 신부들로부터 포르타 부수에미의 큰 숙소를 구입하면서 페데리코 가문이 소유하게 되었다.
내부 장식
주세페 베난치오 마르불리아에 의해 내부 안뜰이 정교한 석조 조각으로 장식되었고, 붉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계단이 설치되었다.
프레스코화 작업
백작 니콜로 페데리코 에 오페칭가의 의뢰로 비토 디안나와 가스파레 세레나리가 궁전 내부 여러 살롱에 화려한 프레스코화를 그렸다.
리하르트 바그너 방문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가 팔레르모에 머무는 동안 궁전을 방문하여 무도회장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했다.
거주 및 박물관 운영
알레산드로 페데리코 백작과 그의 가족이 여전히 거주하면서 궁전의 일부를 박물관으로 개방하여 가이드 투어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다.
여담
페데리코 가문은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2세의 아들 중 한 명인 안티오키아의 페데리코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궁전의 아랍-노르만 타워는 '토레 부수에미(Torre Busuemi)' 또는 '토레 디 스크리뇨(Torre di Scrigno)'라고도 불리며, 과거 도시로 들어서는 관문이었던 '포르타 부수에미(Porta Busuemi)'를 포함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부수에미'는 아랍어로 '흑인들의 문(Bab el Soudan)'을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무도회장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는 1882년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가 팔레르모에 체류할 당시 직접 연주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도 페데리코 백작 가문이 궁전에 실제로 거주하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직접 투어를 진행한다는 점이 매우 독특한 경험으로 언급된다.
현 백작 알레산드로 페데리코는 과거 포뮬러 원(F1) 레이싱 드라이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다.
방문객들은 투어 중 궁전에서 살고 있는 두 마리의 귀여운 고양이를 만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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