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밀라노 북서부 외곽에 위치하여 조깅이나 산책, 반려견과의 시간, 아이들과의 나들이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어린이 놀이 공간과 반려견을 위한 분리된 구역, 그리고 아름다운 분수 등을 이용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구역의 청결 상태나 시설 노후, 야간 시간대의 안전 문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반려견 배설물 처리 문제나 일부 목줄 미착용 사례에 대한 지적도 간혹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밀라노 시내에서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하여 공원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주요 접근로로 비아 레소나(Via Lessona), 비아 안데를로니(Via Anderloni), 비아 오트란토(Via Otranto), 비아 오르시니(Via Orsini), 비아 인베르니치오(Via Invernizio) 등이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표는 밀라노 대중교통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을 수 있으나, 주차 가능 여부 및 요금은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넓은 잔디밭과 잘 닦인 산책로는 조깅, 걷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에 적합하다. 여러 곳에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분리된 전용 공간도 4곳이나 있다.
운영시간: 06:30 - 24:00
과거 시립 묘목장이었던 만큼 너도밤나무, 세쿼이아, 벚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화단도 조성되어 있다. 공원 중심부에는 15세기에 지어져 18세기에 확장된 빌라 샤이블러가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는 결혼식이나 사회 행사 장소로도 활용된다.
운영시간: 06:30 - 24:00
공원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중앙에는 아름다운 분수가 있고, 공중화장실 3개소와 식수대도 갖추고 있어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운영시간: 06:30 - 24:00
추천 포토 스팟
빌라 샤이블러와 그 주변
역사적인 빌라 건물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빌라 정면이나 측면에서 다양한 각도로 담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중앙 분수와 일본 벚나무
공원 중앙에 위치한 분수와 그 주변, 특히 봄철에 만개하는 아름다운 일본 벚나무는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다. 분수를 배경으로 하거나 벚꽃과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산책로
울창한 나무들이 늘어선 산책로나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단풍나무 아래는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빛이 좋은 날에는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활용해 감성적인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내에는 여러 개의 반려견 전용 구역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다만, 전용 구역 외에서는 목줄 착용 등 기본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이지만, 일부 산책로는 자갈길로 되어 있으니 발이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여러 곳 있으며, 탁구대 등의 운동 시설도 갖추고 있다.
공원 내 일부 나무에는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나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나무 그늘이 많아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겨울에도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공원 내에 공중화장실과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으나, 일부 리뷰에서는 청결 상태에 대한 아쉬움이 언급되기도 한다.
빌라 샤이블러는 결혼식이나 사회 행사 장소로도 이용되므로, 방문 시 행사가 진행 중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사냥터 및 초기 건물 건설
현재 공원이 위치한 지역은 루도비코 일 모로의 사냥터였으며, 당시 사냥용 별장(카지노 디 카치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빌라 샤이블러의 초기 구조는 이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샤이블러 가문의 빌라 건설
귀족 샤이블러 가문이 이 지역을 소유하게 되면서 기존 건물을 확장하고 개조하여 시골 별장 형태의 빌라 샤이블러를 건설했다. 이 시기에 영국식 정원도 조성되었다.
밀라노 시 매입 및 시립 묘목장 전환
샤이블러 가문으로부터 밀라노 시가 해당 부지를 매입하여,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시립 묘목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공원 개장
주변 지역의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밀라노 시는 정원 부지를 대중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하고, '레소나 공원(Parco Lessona)'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현재의 명칭인 '샤이블러 빌라 공원'으로 변경되었다.
복원 및 개선 사업
Urban II 프로젝트 등 유럽 연합의 재정 지원을 받아 빌라 샤이블러 건물과 공원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복원 및 개선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오래된 수로가 복원되고 새로운 분수, 식물 안내 경로, 꽃의 광장 등이 조성되었다. 빌라 카이미 복원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빌라 샤이블러 결혼식 장소 지정
밀라노 시는 빌라 샤이블러를 결혼식 및 시민 결합 예식 장소로 공식 지정했다.
여담
공원이 조성되기 전, 이 지역은 루도비코 일 모로의 사냥터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18세기 샤이블러 가문이 이곳에 시골 별장을 지으면서 영국식 정원을 함께 조성했다고 알려져 있다.
밀라노 시에서 부지를 매입한 후 한동안 시립 묘목장으로 활용되었으며, 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금도 '비바이오(Vivaio, 묘목장)'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과거 빌라 샤이블러와 인근의 또 다른 역사적 건축물인 빌라 카이미(Villa Caimi)를 연결하는 지하 통로가 있었다는 설이 있다.
1583년 10월, 산 카를로 보로메오가 로(Rho)의 성모 마리아 성지 첫 돌을 놓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며칠간 이 빌라에 머물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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