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밀라노 남부에 자리한 이 광대한 지역은 자연 속에서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를 통해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아웃도어 활동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역사적인 농업 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길을 따라 드넓은 논밭과 수로를 탐험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카시네(농가)를 방문하거나 키아라발레 수도원과 같은 유서 깊은 건축물을 둘러볼 수도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야생 조류와 동식물을 관찰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시설 관리나 청결 상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농업 활동으로 인해 특정 시기에는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밀라노 시내에서 지하철 M2(녹색) 노선 아비아테그라소(Abbiategrasso) 역 등 공원 남부 경계에 인접한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자전거 또는 버스로 환승하여 공원 내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다.
- 여러 버스 노선이 공원 내부 또는 주변 지역을 통과하므로, 목적지에 따라 적절한 노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원이 매우 넓으므로 대중교통 하차 지점에서 최종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고려해야 한다.
🚗 자가용 이용
- 밀라노 시내 및 외곽 순환도로(Tangenziale)를 통해 공원 내 여러 지점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부분의 카시네(농가)나 주요 방문 포인트에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방문하려는 특정 장소(예: 키아라발레 수도원, 특정 카시네)를 목적지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 자전거 이용
- 공원 내에는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로 둘러보기에 매우 좋다.
- 밀라노 시내에서 자전거를 이용하여 공원까지 이동하거나, 공원 근처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다.
주요 특징
공원 전체에 걸쳐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방문객들은 롬바르디아 평원의 전형적인 농촌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나비글리오 운하를 따라 이어지는 길은 특히 인기가 많다.
공원 내에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카시네(전통 농가)들이 다수 보존되어 있어 과거 농업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또한, 12세기에 건립된 키아라발레 수도원은 공원의 대표적인 역사적 랜드마크로, 아름다운 건축물과 고요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운영시간: 각 시설별 운영 시간 확인 필요
공원은 황새, 왜가리, 각종 철새 등 다양한 조류의 서식지이며, 토끼, 여우와 같은 포유류도 관찰된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농작물과 야생화는 생동감 넘치는 자연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키아라발레 수도원 (Chiaravalle Abbey)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수도원 건물과 주변의 정돈된 풍경은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특히 아치형 회랑이나 성당 내부의 프레스코화가 인상적이다.
나비글리오 운하 주변 농경지 (Naviglio canals and farmlands)
운하를 따라 늘어선 나무들과 끝없이 펼쳐진 논밭이 어우러져 목가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계절에 따라 물에 비친 하늘이나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을 담을 수 있다.
일몰 시점의 광활한 평야 (Sunset over the plains)
해 질 녘, 넓게 트인 평야 위로 떨어지는 해는 장엄한 풍경을 선사한다. 붉게 물드는 하늘과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는 드라마틱한 사진을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자전거를 이용하면 넓은 공원을 효과적으로 둘러볼 수 있으며, 주요 도로 외에 작은 농로까지 탐험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고 햇볕이 강하므로 모기 기피제와 선크림, 모자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카시네(농가)에서는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 쌀, 치즈, 우유 등을 판매하므로 방문하여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WWF에서 관리하는 반자고 오아시스(Oasi WWF di Vanzago)와 같은 특정 보호 구역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할 수 있으니 사전에 운영 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 활동으로 인한 냄새가 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심할 수 있다.
트레킹이나 자전거를 즐길 경우, 비포장도로나 울퉁불퉁한 길이 있을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과 복장은 필수이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특정 지역의 시설 관리가 미흡하거나 쓰레기가 방치된 경우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파르코 아그리콜로 수드 밀라노 설립
밀라노 남부 및 남동부 지역의 농경지, 자연 환경, 역사적 유산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롬바르디아 주법에 따라 지역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설립 목적은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지원하며, 시민들에게 휴식과 교육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여담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 근교 농업 공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공원 명칭에 포함된 '우피치(Uffici)'는 이탈리아어로 '사무소'를 의미하는데, 이는 공원 관리 사무소의 주소를 가리키는 정보와 연관이 있을 수 있으나, 실제로는 47,000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지역 전체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된다.
밀라노의 '녹색 허파'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공간이지만, 일부에서는 공원의 거대한 잠재력에 비해 아직 충분히 가치가 알려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미흡하다는 의견이 있다.
공원 내에는 과거 밀라노 지역의 농업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통 농가인 '카시네(Cascine)'가 다수 보존되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레스토랑, 숙박시설, 농산물 직판장 등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공원 관리 주체의 개발 정책이나 환경 보호 노력에 대해 지역 사회와 환경 단체로부터 비판적인 시각이 제기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2Fbanner_1747573262565.jpg&w=3840&q=75)
/feature_0_1747729202720.jpg)
/feature_0_1747783429153.jpg)
/feature_0_174780097453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