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밀라노 도심에서 역사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레저 및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커플, 혹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스포르체스코 성과 평화의 문 사이를 거닐며 웅장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고,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연못에서 오리, 거북이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거나, 트리엔날레 디자인 박물관, 시민 수족관, 브란카 타워 전망대 등 문화 시설을 방문할 수도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간대나 구역에서 마주칠 수 있는 호객꾼이나 노숙자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다는 언급이 있으며, 공원 내 공중화장실의 청결 상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때때로 예상치 못한 행사로 인해 일부 구역의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M1호선(빨간색 라인): 카이롤리(Cairoli) 역 또는 카도르나(Cadorna)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M2호선(초록색 라인): 란차(Lanza)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밀라노 중앙역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약 20-30분 소요될 수 있다.
🚊 트램
- 1번, 10번 트램 등 다수의 노선이 공원 주변을 지나간다.
- 공원 근처에 여러 트램 정류장이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 버스
-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이 공원 인근을 운행한다.
구글 지도 등 실시간 교통 앱을 통해 최적의 노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공원의 양쪽 끝에 자리한 밀라노의 상징적인 두 건축물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스포르체스코 성의 웅장함과 평화의 문의 아름다움은 공원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
운영시간: 공원 개방 시간 내내
넓은 잔디밭과 아름다운 연못, 다양한 나무들이 어우러진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연못에서는 오리, 물고기, 거북이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초록색 앵무새도 만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원 개방 시간 내내
공원 내에는 밀라노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브란카 타워(Torre Branca), 트리엔날레 디자인 박물관, 시민 수족관, 어린이 놀이공원, 농구 코트, 야외 운동기구 등 다양한 문화 및 레저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시설별 운영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평화의 문 (Arco della Pace) 배경
공원 북서쪽 끝에 위치한 웅장한 개선문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
스포르체스코 성 (Castello Sforzesco) 배경
공원 남동쪽 입구에 있는 고풍스러운 스포르체스코 성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인어의 다리 (Ponte delle Sirenette)
1842년에 제작된 아름다운 인어 조각상들이 장식된 작은 다리로, 연못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찍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공원 내에는 카페와 간이 매점이 있어 아이스크림, 음료, 간단한 스낵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브란카 타워(Torre Branca)에 오르면 밀라노 시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약 6유로이다. 두오모 전망대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덜 붐빈다는 평가가 있다.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개인 자전거를 이용하여 넓은 공원을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자전거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이다.
공원 곳곳에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식수를 이용할 수 있다.
아침 일찍 방문하면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는 현지인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비교적 한적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다.
공원 전체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는 거리 예술가들로 인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비스콘티 공작 공원 (Barcho)
현재 공원이 위치한 지역은 본래 비스콘티 가문의 사냥터이자 광대한 숲이었으며, 이후 스포르차 가문에 의해 더욱 확장되었다.
쇠퇴와 농경지로의 활용
18세기에 들어서면서 관리가 소홀해졌고, 1861년에는 일부 지역이 농경지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군사 훈련장 및 도시 계획
나폴레옹 통치 하에 이 지역은 스포르체스코 성에 주둔한 군대의 훈련장으로 사용되었다. 건축가 조반니 안토니오 안톨리니는 '포룸 보나파르테'라는 대규모 건축 단지 조성을 제안했으나 실현되지 못했고, 대신 시민들을 위한 넓은 잔디밭으로 정비되었으며, 아레나 시비카와 평화의 문 건설이 시작되었다.
셈피오네 공원 조성 착수
이탈리아 통일 이후 군사적 용도가 폐지되면서, 밀라노 시는 이 지역을 공공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건축가 에밀리오 알레마냐(Emilio Alemagna)의 설계에 따라 공원 조성이 시작되었다.
공원 완공 및 개장
영국식 낭만주의 정원 스타일을 따라 마차 길, 인공 연못, 작은 언덕과 전망대 등을 갖춘 셈피오네 공원이 완공되어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주요 건축물 건립
제5회 밀라노 트리엔날레 개최를 위해 공원 내에 팔라초 델라르테(Palazzo dell'Arte, 현재 트리엔날레 디자인 박물관)와 브란카 타워(Torre Branca, 당시 명칭은 리토리아 타워)가 건설되었다.
여담
공원의 이름은 나폴레옹 제국 시절 건설된 밀라노의 주요 도로인 '코르소 셈피오네(Corso Sempione)'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공원 내에는 알베르토 부리(Alberto Burri)의 '테아트로 콘티누오(Teatro Continuo)', 아르망(Arman)의 '음악적 축적과 좌석(Accumulazione Musicale e Seduta)', 조르조 데 키리코(Giorgio de Chirico)의 '신비로운 목욕탕(I Bagni Misteriosi)' 등 다양한 현대 조각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예술적 분위기를 더한다.
공원 안의 작은 다리인 '인어의 다리(Ponte delle Sirenette)'는 1842년에 프란체스코 테타만치(Francesco Tettamanzi)가 설계한 것으로, 원래 비아 우베르토 비스콘티 디 모드로네(via Uberto Visconti di Modrone)에 있던 것을 1930년에 현재 위치로 옮겨온 것이다.
공원 내 연못에서는 거북이들이 바위나 나무 위로 올라와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운이 좋으면 공원에서 야생 상태의 밝은 초록색 앵무새를 발견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 앵무새들은 밀라노 기후에 적응하여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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