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구비오의 독특한 역사 유물인 거대한 와인통을 직접 보고 그 규모와 역사를 확인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특별한 볼거리를 찾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500년 이상 된 와인통의 정교한 목조 구조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때로는 친절한 가게 주인의 설명을 통해 와인통의 역사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구비오 대성당에서 비아 페데리코 다 몬테펠트로(Via Federico da Montefeltro)를 따라 내려오는 길에 위치한다.
골목길에 있으므로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500년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약 20,124리터 용량의 거대한 목조 와인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철제 테두리 없이 나무만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구조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관찰하는 것이 핵심 경험이다.
운영시간: 가게 운영 시간에 따름
와인통은 작은 기념품 가게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 방문 시 자연스럽게 다양한 현지 기념품을 둘러볼 수 있다. 많은 방문객들이 가게 주인의 친절함과 구비오 관광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에 만족감을 표현한다.
운영시간: 가게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와인통 정면 전체 모습
거대한 와인통의 규모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구도이다. 와인통 옆에 서서 크기를 비교하며 촬영하는 것도 인기 있다.
와인통 목조 디테일
오랜 세월을 간직한 와인통의 나무 질감과 정교한 결합 부분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면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은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와인통은 기념품 가게 안쪽에 위치하므로, 가게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은 오후 늦게 열거나 닫혀 있는 경우를 경험했다.
가게 주인이 매우 친절하며, 와인통의 역사뿐만 아니라 구비오 시내 관광 코스나 맛집 등 유용한 정보를 열정적으로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다.
구비오 대성당에서 언덕을 따라 내려오는 길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역사적 배경
제작
구비오의 참사회원들을 위해 약 20,124리터의 와인을 저장할 수 있는 대형 목조 와인통으로 제작되었다. 철제 테두리 없이 정교한 목조 기술로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문헌 첫 등장
관련 문서에서 처음으로 와인통에 대한 기록이 등장한다.
와인 저장
포도 수확량이 풍부했던 해에 와인통이 가득 채워졌던 기록이 있다.
복원 작업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통해 와인통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이 와인통은 철제 고정 장치 없이 오로지 나무 부재들의 정교한 결합만으로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당시의 뛰어난 목공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꼽힌다. 이러한 방식의 대형 목조 와인통은 현재 세계적으로도 드물다고 알려져 있다.
구비오 현지에서는 이 와인통을 '보테 그란데(Botte Grande)', 즉 '커다란 통'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과거 이 와인통이 있던 건물은 수도원의 일부였으며, 와인은 교회 소유지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오래전 산 마르티노 축일(11월 11일)이나 구비오의 수호성인 축일인 체리 축제(5월 15일) 같은 특별한 날에는 이 통에 저장된 와인을 도시의 주요 광장에 있는 네 개의 분수로 연결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