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남편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로마 귀부인 아틸리아 폼프틸라의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2세기 장례 기념물을 직접 보고 그 배경을 알고 싶은 고대 로마 역사 애호가나 비극적 이야기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무덤 외부의 파사드와 뱀 조각 장식을 관찰할 수 있으며, 현장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아틸리아와 그녀의 남편 루키우스 카시우스 필리푸스의 사연 및 유적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를 지불하고도 내부 관람이 불가능하고 외부에서만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유적지 규모가 매우 작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또는 도보
- 이탈리아 칼리아리 시내의 산타벤드라체 대로(Viale Sant'Avendrace) 87번지에 위치한다.
주변 네크로폴리스 유적군인 투비세두(Tuvixeddu) 지역에 속해 있다.
🚌 대중교통
- 칼리아리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 정보는 현지 교통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남편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아틸리아 폼프틸라의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가 라틴어와 그리스어 비문으로 새겨져 있다.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이들의 애절한 사연을 들을 수 있다.
무덤 정면 페디먼트에 새겨진 두 마리의 뱀 조각은 이 장소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이 뱀은 카시우스 필리푸스의 '게니우스(수호신)' 또는 부부의 영원한 사랑과 부활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기원후 2세기에 지어진 로마 시대 지하 무덤(히포게움)으로, **두 개의 현실(무덤 방)과 프로나오스(현관)**로 구성된 구조를 외부에서 관찰할 수 있다. 투비세두 네크로폴리스의 일부이다.
추천 포토 스팟
무덤 정면 파사드
뱀 조각과 비문이 있는 고대 로마 무덤의 독특한 입구를 촬영할 수 있다.
무덤 주변 안내판과 함께
유적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안내판과 함께 무덤 전경을 담아 역사적 의미를 더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1유로 또는 3유로 정도로 저렴하며, 일부 방문객은 가이드의 설명이 포함된 가격이라고 언급한다.
내부 관람은 불가능하며, 외부에서만 무덤을 관찰할 수 있다. 가까이서 세부 사항을 보려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점심시간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매우 작은 유적지이므로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일부 가이드는 프랑스어나 스페인어로도 설명을 제공하며, 주변 관광지에 대한 추천도 해준다.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소액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립
로마인 루키우스 카시우스 필리푸스가 그의 아내 아틸리아 폼프틸라를 기리기 위해 건립했다. 전설에 따르면 아틸리아는 병든 남편을 살리기 위해 신들에게 자신의 목숨을 바쳤다고 한다.
파괴 위기 모면
칼리아리-포르토 토레스 간 왕도 건설 중 파괴될 뻔했으나, 장군이자 학자였던 알베르토 델라 마르모라의 노력으로 보존되었다. 당시 폭파를 위해 바위에 뚫었던 구멍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여담
무덤의 이름 '독사의 동굴'은 정면에 조각된 두 마리 뱀에서 유래했는데, 이 뱀은 카시우스 필리푸스의 수호신(게니우스) 혹은 아틸리아의 유노(여성 수호신)를 상징하거나 부부의 영원한 사랑을 나타낸다는 해석이 있다.
원래 무덤 외벽에는 라틴어와 그리스어로 된 시적인 비문이 새겨져 있었으나, 현재는 많이 훼손되어 읽기 어렵다고 한다. 이 비문을 통해 부부의 애절한 사연이 전해진다.
이곳은 칼리아리의 투비세두(Tuvixeddu) 네크로폴리스 지역에 위치하며, 이 일대는 고대 로마 시대의 거대한 공동묘지였다.
한때 채석 작업으로 인해 주변의 다른 무덤들이 파괴되었으나, 이 무덤은 알베르토 델라 마르모라 장군의 개입으로 간신히 보존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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