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수세기에 걸친 건축 양식의 변화와 풍부한 종교 예술품을 직접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딕 양식과 바로크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내부 공간과 복원된 프레스코화는 깊은 인상을 남긴다.
방문객들은 정교하게 조각된 바로크 양식의 제단들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14세기의 프레스코화 유적과 다양한 성물 및 역사적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성당 내부의 독특한 건축 구조와 장식을 통해 과거의 종교적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성당 내부에 자리한 정교하고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석재인 레체석으로 제작된 제단들은 섬세한 조각과 장식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당 내부 벽면과 후진 등에서 14세기에 제작된 프레스코화의 유적을 발견할 수 있다. 복원 작업을 통해 드러난 이 그림들은 성인들의 모습, 성경 이야기, 당시의 생활상 등을 묘사하고 있어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다.
성당은 현재 교구 박물관으로도 운영되어 다양한 종교 유물과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성 조지의 팔 유물함, 브린디시의 수호성인 성 테오도로의 유골을 담았던 은으로 덮인 나무 유골함, 고서적, 성스러운 의복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바로크 양식 제단 앞
화려하고 정교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산타 마리아 제단은 알레산드로 프라칸자노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그림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14세기 프레스코화 벽면
복원된 14세기 프레스코화 앞에서 역사적인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십자가의 나무', '성인들과 아기 예수와 성모' 등의 그림이 주요 대상이다.
성당 외부 파사드 및 측면
고딕 양식의 창문과 단순한 형태의 측면 출입문 등 성당의 독특한 외부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특히 남쪽 벽면 하단의 옛 요새 구조물 흔적도 흥미로운 촬영 포인트가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이드와 함께 방문하면 성당의 역사와 예술품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내부에 있는 '지진의 성모상'은 1743년 지진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했다고 전해지는 기적의 성모상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적 배경
로마-메사피아 시대 요새
현재 성당이 위치한 자리는 원래 로마-메사피아 시대의 요새(arx)였으며, 이후 비잔틴과 노르만 시대에도 사용 및 개조되었다.
프란체스코 수도원 및 성당 건립
카스텔로 그란데(Castello Grande) 건설 이후 요새 지역은 프란체스코회에 양도되어 수도원과 성당이 건립되었다. 앙주의 로베르토 국왕의 후원으로 1322년에 완공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사드 개축
붕괴 위험이 있던 성당 정면(파사드)이 수 미터 뒤로 물러나 재건축되었다.
수도원 용도 변경
프란체스코 수도원이 폐쇄된 후, 일부는 소현청 및 현청 사무실로 사용되었고, 부지 내에는 지방청 건물과 학교 건물이 들어섰다.
1차 복원
성당에 대한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전면 복원 및 재개방
성당 전체에 대한 새로운 복원 작업이 시작되어 2018년 10월에 완료되었고, 대중에게 다시 공개되었다.
교구 박물관으로 활용
오늘날 성당은 교구 박물관(Museo Diocesano)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담
성당 남쪽 벽면의 하단부에는 기존 요새 구조물에 속했던 것으로 여겨지는 사암 벽돌 층이 남아있다고 한다.
내부에 안치된 '지진의 성모상'은 1743년 대지진 당시, 원래는 손을 모으고 있었으나 지진 후 팔을 벌린 모습으로 발견되어 도시를 구한 기적의 성모로 여겨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카를 5세가 이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선택했다는 언급이 있다.
성구실에는 1725년에 제작된 현지 목공예품인 대형 장롱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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