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 고딕 건축과 종교 미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예술 애호가나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특히 지오토 학파의 프레스코화와 같은 초기 르네상스 미술의 정수를 직접 확인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와 산 조반니 예배당의 벽면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프레스코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구에르치노의 제단화와 같은 주요 작품을 통해 시대별 미술 양식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고즈넉한 회랑을 거닐며 중세 수도원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프레스코화는 오랜 세월로 인해 손상된 부분이 있으며, 회랑의 경우 방문 가능 여부나 시간이 시기별로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볼차노 구시가지 중심부인 도메니카니 광장(Piazza Domenicani)에 위치하여, 발터 광장(Piazza Walther) 및 볼차노 대성당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버스
- 성당 인근에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정차하여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교회 내부에 숨겨진 보석과 같은 곳으로, 지오토 학파의 14세기 프레스코화로 가득 채워져 있다. '볼차노의 스크로베니 예배당'으로도 불리며, 중세 미술의 걸작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17세기 바로크 미술의 대가 구에르치노가 1655년에 그린 제단화로, 도미니코회 수도사의 환시를 묘사한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작품이다. 앱스 끝 부분 또는 과거 상인 예배당 위치에서 볼 수 있다.
1308년 문서에 처음 언급된 회랑에는 1496년경 프리드리히 파허가 그린 예수와 마리아의 생애를 묘사한 벽화가 남아 있어 고딕 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단, 회랑의 개방 여부 및 시간은 방문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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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조반니 예배당 내부 (Cappella di San Giovanni)
벽과 천장을 가득 채운 지오토 학파의 다채로운 프레스코화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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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르치노의 '소리아노의 환시' 제단화 앞
바로크 양식의 걸작 제단화 전체 또는 세부적인 표현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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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 (Chiostro)
고딕 양식의 아치와 프리드리히 파허의 프레스코화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산 조반니 예배당의 프레스코화를 자세히 감상하려면 조명 타이머 작동을 위해 소액의 동전(예: 50유로센트)이 필요할 수 있다.
회랑은 특정 시기(예: 동절기인 11월)에는 개방이 제한되거나 사전 연락 후 방문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성당 외관은 비교적 소박해 보일 수 있으나, 내부에 가치 높은 예술 작품들이 많으므로 산 조반니 예배당과 회랑을 포함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관람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도미니코회 수도회 설립 및 성당 건축 완료
도미니코 수도회가 볼차노에 정착하며 성당과 수도원을 건립했다. 티롤 지역 초기 고딕 건축의 주요 사례로 꼽힌다.
확장 및 예배당 프레스코화 제작
성당이 확장되었으며, 산 조반니 예배당 등에 지오토 학파의 프레스코화가 그려졌다.
고딕 양식의 새로운 궁륭 설치
성당과 회랑에 고딕 양식의 새로운 궁륭(vaults)이 추가되었다.
회랑 프레스코화 제작
프리드리히 파허(Friedrich Pacher)가 회랑에 예수와 마리아의 생애를 묘사한 벽화를 그렸다.
구에르치노의 제단화 봉헌
구에르치노의 작품 '소리아노의 환시'가 제단화로 설치되었다.
성단소 바로크 양식 개조
성단소(presbytery)가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었다.
경작지 국유화
파시스트 정권에 의해 수도원의 경작지가 국유화되었다.
폭격 피해
전쟁 중 폭격으로 성당 일부가 손상되었다.
구에르치노 제단화 반환
1785년 수도원 억압 시 교구 교회로 옮겨졌던 구에르치노의 제단화가 다시 도미니코회 성당으로 돌아왔다.
여담
성당이 위치한 지역은 수도사들의 교회와 수도원에서 유래하여 '노이슈타트(Neustadt, 새로운 도시)'로 알려지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산 조반니 예배당은 그 예술적 가치로 인해 **'볼차노의 스크로베니 예배당'**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구에르치노의 제단화 '소리아노의 환시'는 1530년 도미니코회 평수사 로렌초 다 그로테리아가 경험한 성모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알렉산드리아의 카타리나의 환시를 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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