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산타클로스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성 니콜라스의 유해를 직접 참배하고, 11세기에 지어진 웅장한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하는 가톨릭 및 정교회 순례객들과 역사 및 종교 건축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의 화려한 금빛 목조 천장과 정교한 모자이크 바닥, 비잔틴 양식의 기둥머리 등 다채로운 건축적 요소를 둘러볼 수 있으며, 지하 묘소에 안치된 성 니콜라스의 유해 앞에서 기도하거나 폴란드 여왕 보나 스포르차의 대리석 무덤을 관람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바리 구시가지(Bari Vecchia)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바리 중앙역(Bari Centrale)에서는 약 20~25분 정도 소요된다.
🚌 버스
- 바리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성당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노선 정보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지하 묘소에 안치된 성 니콜라스의 유해를 가까이에서 참배하고 기도할 수 있는 경건한 체험을 제공한다. 정교회 예배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종교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성당 운영 시간 내
11세기에 지어진 성당의 웅장한 로마네스크 양식과 내부의 화려한 금빛 목조 천장, 아름다운 모자이크 바닥, 비잔틴 양식의 기둥머리 등 다채로운 건축적 요소를 감상할 수 있다. 외관은 요새처럼 견고한 느낌을 준다.
운영시간: 성당 운영 시간 내
11세기 후반에 제작된 성 엘리야 주교좌(Cathedra), 폴란드 여왕이자 밀라노 공녀였던 보나 스포르차의 16세기 르네상스 양식 대리석 무덤 등 중요한 역사적 유물과 예술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운영시간: 성당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황금빛 목조 천장 아래
성당 본당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하고 정교한 황금빛 목조 천장과 그 아래의 웅장한 공간을 담을 수 있다.
지하 묘소의 성 니콜라스 무덤 주변
성 니콜라스의 유해가 안치된 지하 묘소의 경건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무덤을 촬영할 수 있다.
사자의 문 (Portal of the Lions)
성당 북쪽에 위치한 문으로, 비잔틴 및 로마네스크 양식의 풍부하고 정교한 조각 장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성 니콜라스 축일 (바리)
매년 5월 6일 ~ 5월 8일
바리 시에서 성 니콜라스를 기리는 가장 큰 축제로, 역사 재현 퍼레이드, 민속 음악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전 세계에서 많은 순례자와 관광객이 모여든다.
성 니콜라스 축일 (교회력)
매년 12월 6일 (그레고리력) / 12월 19일 (율리우스력)
성 니콜라스의 공식적인 축일로, 성당에서는 특별 미사와 기도회가 열린다. 특히 이 날에는 성 니콜라스의 유해에서 '만나'를 채취하는 전통 의식이 거행되기도 한다.
성 니콜라스 유해 이전 기념일 (러시아 정교회)
매년 5월 9일 (러시아 정교회력, 그레고리력 5월 22일 해당)
러시아 정교회에서 성 니콜라스의 유해가 미라에서 바리로 옮겨진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동유럽, 특히 러시아에서 많은 정교회 신자들이 순례를 위해 바리를 방문한다.
방문 팁
성당 입장은 무료이다.
정교회 신자라면 저녁 7시 30분 미사 후 지하 묘소의 성유물에 더 가까이 다가가 기도할 수 있다.
성스러운 장소이므로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단정한 복장을 하는 것이 좋다.
성당 옆 기념품점에서 2유로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성 니콜라스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 시 플래시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성 니콜라스 유해 바리 도착
5월 9일, 바리의 선원들이 현재 터키 미라(Myra)에 있던 성 니콜라스의 유해를 바리로 옮겨왔다. 이는 사라센의 지배로부터 유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었다는 명분이 있었다.
대성당 건축 시작
성 니콜라스의 유해를 안치하기 위한 새로운 교회의 건설이 시작되었다. 이탈로-노르만 양식의 영향을 받았다.
지하 묘소 축성
교황 우르바노 2세가 직접 참석하여 지하 묘소(Crypt)를 축성하고 성 니콜라스의 유해를 안치했다.
대성당 공식 축성
제국 총독, 힐데스하임의 주교 콘라트 및 다수의 고위 성직자와 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당이 공식적으로 축성되었다.
복원 작업
수세기에 걸쳐 여러 차례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대대적인 복원
바로크 양식의 추가물 대부분이 제거되고, 카를로 데 로사의 그림이 있는 금박 목조 천장 등 일부만 남기고 본래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복원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졌다.
여담
산타클로스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성 니콜라스의 유해가 이곳 지하 묘소에 안치되어 있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순례지로 여겨진다.
1087년 바리의 선원들이 당시 사라센 지배하에 있던 터키 미라에서 성 니콜라스의 유해를 가져와 이곳에 모셨다고 전해지는데, 이 과정에서 베네치아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 니콜라스가 생전에 로마로 가던 중 바리에 들렀고, 이곳을 자신의 매장지로 선택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성 니콜라스의 유해에서 '만나(myrrh)' 또는 '성 니콜라스의 만나'라고 불리는 성스러운 액체가 지속적으로 스며 나온다고 믿어지며, 이 액체는 치유의 기적을 행한다고 알려져 전 세계로 보내진다.
성당 내부에는 폴란드 여왕이자 밀라노 공녀였던 보나 스포르차의 16세기 르네상스 양식 대리석 무덤이 있으며, 이는 폴란드 역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 유물이다.
성당의 외관은 두 개의 육중한 탑이 있어 마치 요새와 같은 인상을 주는데, 실제로 역사 속에서 몇 차례 요새로 사용된 적이 있다고 한다.
성당 앞 광장에는 2003년 블라디미르 푸틴 당시 러시아 대통령이 기증한 성 니콜라스 동상이 세워져 있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명판은 제거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tvN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 남부 바리의 주요 명소 중 하나로 소개되며, 출연자들이 방문하여 성당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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