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함부르크 물 공급의 역사적 현장이자 산업 유산으로, 엘베강변의 자연 생태까지 체험하려는 역사 및 자연 탐구형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산업 시설과 자연의 조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곳이다.
옛 정수 시설 부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있으며, 복원된 수문 조절실과 조류 서식지를 둘러볼 수 있다. 가이드 투어로 물 관리 역사 전시물 관람도 가능하다.
안내 표지판이 대부분 독일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의 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카페 등 일부 시설에서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고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함부르크 시내에서 530번 버스를 이용하여 'Wasserkunst Elbinsel'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입구에 도착한다.
일부 리뷰에서는 특정 정류장(예: Hammer Kirche)에서 환승을 언급하기도 하나, 530번 버스가 직접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 자가용 이용
- 함부르크 도심에서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며, 내비게이션에 주소(Kaltehofe-Hauptdeich 6-7, 20539 Hamburg)를 입력하면 된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 자전거 이용
- 함부르크 시내에서 엘베강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공원 내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주요 특징
19세기 말 건설된 옛 정수장의 독특한 산업 건축물과 여과조 주변으로 조성된 자연 학습 경로를 따라 산책이나 자전거를 즐기며 함부르크의 물 관리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이기도 하다.
과거 여과조였던 습지는 현재 다양한 철새들의 휴식처이자 44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자연보호구역이다. 관찰 데크에서 새들을 관찰하거나 자연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물과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복원된 두 개의 **수문 조절실(Schieberhäuschen)**을 통해 과거 정수 시설의 운영 방식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가이드 투어를 통해 옛 위생 연구소 건물(빌라 칼테호페)과 함부르크 분수 모형이 전시된 큐브 내부를 관람하며 물 공급의 역사와 수질 관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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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과조 주변 산책로
역사적인 붉은 벽돌의 수문 조절 건물들과 어우러진 옛 여과조 주변의 운치 있는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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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칼테호페와 현대식 큐브 건축물
고풍스러운 빌라 건물과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현대적인 큐브 건축물의 독특한 대비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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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학습 경로 내 조류 관찰대
다양한 새들이 서식하는 습지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자연 풍경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요 안내문이 독일어로 제공되므로, 번역 앱을 활용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카페나 일부 시설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데크체어가 있어 산책 중 휴식을 취하기에 편리하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 시 물과 자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요소가 많다.
토요일에는 가이드 투어가 운영되기도 하며, 이를 통해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칼테호페 인공섬 조성
노르더엘베강 직선화 공사를 통해 칼테호페 섬이 만들어졌다.
여과식 정수시설 건설 결정
엘베강의 수질 오염 심화로 인해 대규모 여과식 정수시설 건설이 결정되었다.
함부르크 콜레라 대유행
정수시설 완공 전 발생한 콜레라로 인해 수많은 시민이 사망했다.
칼테호페 정수장 가동 시작
최신식 모래 여과 시설을 갖춘 정수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함부르크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지하수 여과로 전환
엘베강 물 대신 지하수만을 여과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정수장 운영 중단
산업 환경의 변화와 운영 효율성 문제로 인해 정수장 운영이 최종적으로 중단되었다.
재개발 논의 시작 (아젠다 21)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아젠다 21 프로세스가 시작되어 박물관, 자연공원, 산업 기념물로의 전환이 논의되었다.
바서쿤스트 엘프인젤 칼테호페 재단 설립
함부르크 시와 함부르크 바서(Hamburg Wasser)가 공동으로 재단을 설립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박물관 일시 폐쇄
방문객 감소로 인해 박물관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으나, 이후 가이드 투어 등을 통해 일부 시설이 다시 개방되었다.
여담
칼테호페 섬은 원래 농업용으로 계획되었으나, 함부르크의 새로운 상수도 시설 부지로 용도가 변경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초기에는 건축가 윌리엄 린들리의 여과 시설 설치 권고를 따르지 않고 침전조만 건설하기로 결정했으나, 이로 인해 수질 문제가 발생하여 결국 여과 시설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옛 여과조들은 현재 많은 철새들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44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섬의 옛 벙커에는 7종의 박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체 44헥타르 부지 중 약 4분의 1만 일반에 공개되며, 나머지는 동식물 보호 구역으로 보존되고 있다.
박물관으로 사용되었던 큐브 건물의 전시 공간은 조각가의 작업실을 본떠 디자인되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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