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희귀 스포츠카와 레이싱카, 특히 포르쉐와 폭스바겐의 초기 모델 및 프로토타입에 깊은 관심이 있는 자동차 애호가나 독일 자동차의 역사적 발자취를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자동차 산업의 재건 과정과 모터스포츠의 부활에 초점을 맞춘 전시가 특징적이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차량들을 방해물 없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하며 그 시대의 디자인과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레이싱카 엔진 소리를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는 오디오 박스 체험이나 실제 포르쉐 356 차량을 개조해 만든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통해 간접적인 주행 경험도 할 수 있다. 디지털 라이브러리에서는 과거 레이서들의 사진 앨범을 열람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접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 규모나 다양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특정 브랜드(주로 포르쉐와 폭스바겐)에 전시가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위치
- 함부르크 하펜시티(HafenCity)의 옛 창고 지구인 슈파이허슈타트(Speicherstadt)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 국제 해양 박물관(Internationales Maritimes Museum Hamburg)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 대중교통
- 함부르크 중앙역(Hamburg Hauptbahnhof) 등 주요 교통 거점에서 하펜시티로 향하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소요 시간은 현지 대중교통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및 주차
- 박물관 자체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명확하지 않다.
- 하펜시티 지역 내 공영 주차장 또는 인근 사설 주차 시설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스포츠카와 레이싱카를 중심으로 한 약 50여 대의 희귀 차량 및 프로토타입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포르쉐 타입 64, 초기 포르쉐 356, 페터막스 뮐러의 세계 기록 차량, 미하엘 슈마허의 F1 데뷔 차량 등이 대표적인 전시물이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실제 포르쉐 356 차량에 탑승하여 가상 레이싱 트랙을 주행해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체험 시설이다. 클래식 스포츠카의 주행 감각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점검 시간 제외)
오디오 박스에서는 다양한 레이싱카의 강렬한 엔진 사운드를 직접 선택하여 들어볼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통해 과거 유명 레이싱 드라이버와 엔지니어들의 사진 앨범을 열람하며 그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고, 모델 풍동 실험 장치 등 교육적인 전시물도 접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포르쉐 타입 64 (베를린-로마 바겐) 전시 공간
가장 오래된 포르쉐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이 차량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유선형 디자인 앞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담을 수 있다.
미하엘 슈마허의 첫 F1 레이싱카 (조던 191) 옆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가 데뷔 시즌에 탑승했던 역사적인 녹색의 조던 191 머신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클래식 포르쉐 및 폭스바겐 모델 컬렉션
다양한 연식과 모델의 클래식 포르쉐와 폭스바겐 차량들이 전시된 공간에서 각 차량의 개성을 살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주기적 특별 전시
연중 특정 기간 (공식 웹사이트 공지 확인)
정규 전시 외에도 특정 자동차 브랜드, 시대, 인물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과거에는 이탈리아 스포츠카, 레이서 볼프강 폰 트립스 관련 특별전 등이 개최된 바 있다.
내부 행사로 인한 일부 전시 공간 이용 제한 및 할인
비정기적 (공식 웹사이트 공지 확인)
박물관 내부 행사, 대관 또는 특별 준비 등으로 인해 예고 없이 특정 날짜 및 시간에는 일부 전시 구역의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방문객에게 할인된 입장료가 적용되기도 한다. 방문 계획 시 공식 웹사이트의 공지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문 팁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에 여유롭게 관람하고 싶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을 통해 미리 전자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에서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무거운 가방이나 외투는 입구 근처에 마련된 무료 물품 보관함에 보관할 수 있다. (보증금 필요 가능성 있음)
박물관 내에는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와 자동차 관련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다.
전시된 차량 및 관련 설명은 대부분 독일어와 영어로 함께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기 용이하다.
지하층에도 흥미로운 전시 공간(예: 이탈리아 스포츠카, 폭스바겐 비틀의 역사 등)이 마련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둘러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건물 건축 (구 하버거 굼미-캄-콤파니 공장)
현재 프로토타입 자동차 박물관이 들어선 건물은 1902년에서 1906년 사이에 지어진 옛 하버거 굼미-캄-콤파니(Harburger Gummi-Kamm-Compagnie)의 공장 건물이다. 이 붉은 벽돌 건물은 함부르크 하펜시티의 역사적인 산업 건축물 중 하나로,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프로토타입 자동차 박물관 개관
자동차 애호가인 토마스 쾨니히(Thomas König)와 올리버 슈미트(Oliver Schmidt)는 수년간 열정적으로 수집한 자동차와 자료들을 바탕으로, 2008년 4월 12일 프로토타입 자동차 박물관을 개관했다. 박물관은 '사람.동력.자동차(Personen.Kraft.Wagen)'라는 독특한 모토 아래, 자동차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자동차의 기술력, 그리고 자동차 자체의 아름다움에 동등한 가치를 부여하며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
트립스 박물관 소장품 일부 인수 및 전시
2015년, 문을 닫은 트립스 박물관(Trips-Museum)의 귀중한 소장품 일부를 인수하여 전시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여기에는 독일의 전설적인 레이서 볼프강 폰 트립스(Wolfgang von Trips)의 개인 작업실, 그가 개발에 참여한 'TCA'(Trips-Colotti-Auto-Union) 포뮬러 주니어 레이싱카 프로토타입, 그리고 그가 미국에서 가져와 직접 사용했던 레이싱 카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여담
박물관의 독특한 모토 '사람.동력.자동차(Personen.Kraft.Wagen)'는 일반적인 자동차 분류 약자인 'PKW(승용차)'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자동차 문화의 세 가지 핵심 요소에 대한 존중을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20세기 초에 지어진 옛 고무 빗 공장으로, 함부르크 항구 지역의 산업 유산으로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박물관 설립자들은 자신들의 박물관이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디자인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고 영감을 얻는 일종의 '살아있는 프로토타입'과 같은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독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폭스바겐 비틀과 같은 전쟁 이전 차량의 부품이나 설계를 활용하여 독창적인 자작 레이싱카, 즉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박물관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가진 차량들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전시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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