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와 함부르크 도시의 변화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도시 전망을 통해 특별한 기억을 남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전쟁의 상흔이 남은 건축물을 직접 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려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이곳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첨탑 전망대에 올라 함부르크 시내와 항구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하 박물관에서는 전쟁 당시 함부르크 공습과 교회의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자료들을 접할 수 있다. 파괴된 교회 유적을 거닐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다만, 타워 전망대에서는 사진 촬영 시 기둥이나 철제 난간으로 인해 시야가 다소 가려지거나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 U3 노선 Rödingsmarkt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함부르크 중앙역(Hauptbahnhof)에서도 대중교통으로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버스
- 주변에 다수의 버스 노선이 운행되므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편리한 노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함부르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시청사, 슈파이허슈타트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약 76m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함부르크 시내와 항구, 슈파이허슈타트 등 인상적인 파노라마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역사적 사건의 현장에서 도시의 현재 모습을 내려다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교회의 옛 지하실에 마련된 박물관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함부르크 대공습('고모라 작전')의 참상과 교회의 파괴 과정, 그리고 전후 복구 노력에 대한 상세한 역사 자료와 사진, 시청각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영어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전쟁으로 파괴된 채 보존된 교회의 유적 자체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념 공간이다. 특히 51개의 종으로 구성된 카리용은 정기적으로 연주되며,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조용히 거닐며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장소이다.
운영시간: 교회 터 상시 개방, 카리용 연주 시간 확인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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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탑 전망대
함부르크 시청사, 엘프필하모니, 슈파이허슈타트 등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일부 구간은 안전 철망으로 인해 촬영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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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유적 외부 (정면 및 측면)
웅장하게 솟은 네오고딕 양식의 첨탑과 전쟁의 상흔이 남은 외벽을 배경으로 기념관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현대적인 주변 건물과의 대비도 인상적인 촬영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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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내부 정원 및 조형물
과거 교회 본당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공간과 설치된 조형물들은 전쟁과 평화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를 배경으로 의미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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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정오 카리용 콘서트
매주 목요일 12:00 - 12:30
51개의 종으로 구성된 카리용이 약 30분 동안 다양한 곡을 연주하는 콘서트이다. 기념관 주변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종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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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정시 카리용 멜로디 연주
매일 09:00, 12:00, 15:00, 18:00
매일 네 차례 정해진 시간에 짧은 카리용 멜로디가 연주되어 기념관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방문 팁
타워 전망대와 지하 박물관은 유료(성인 약 6유로, 학생 약 5유로)이며, 교회 터 자체는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지하 박물관의 전시물에는 영어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기 쉽다.
매주 목요일 정오에는 약 30분간 카리용 콘서트가 열리며, 매일 9시, 12시, 15시, 18시에도 카리용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할 경우 타워 전망대나 박물관 입장이 마감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타워 전망대는 개방된 구조로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특히 기온이 낮은 날에는 방한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전망대에서 사진 촬영 시, 안전을 위한 기둥이나 철제 난간으로 인해 일부 시야가 가릴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목조 예배당 완공
항해사와 상인의 수호성인인 성 니콜라스에게 헌정된 목조 예배당이 처음 세워졌다.
벽돌 교회로 재건축
기존 목조 예배당 자리에 북독일 특유의 벽돌 고딕 양식으로 교회가 재건축되었다.
함부르크 대화재로 소실
함부르크를 휩쓴 대화재로 인해 성 니콜라이 교회도 완전히 소실되었다. 이 사건은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네오고딕 양식으로 재건
시민들의 노력으로 영국 건축가 조지 길버트 스콧의 설계에 따라 네오고딕 양식으로 교회가 재건되었다. 1874년 완공된 147.3m 높이의 첨탑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1876년까지).
제2차 세계대전 공습으로 파괴
연합군의 '고모라 작전'으로 불리는 함부르크 대공습 당시 교회 본당이 크게 파괴되었다. 첨탑은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나 기적적으로 붕괴되지 않았다.
교회 본당 철거
전쟁으로 파괴된 교회 본당의 남은 부분이 철거되었고, 그 잔해는 엘베강 제방을 강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전쟁 기념물로 보존
첨탑과 일부 벽면 유적은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기념물로 보존하기로 결정되었다.
복원 작업 시작
'성 니콜라이 교회 구조 협회'(Rettet die Nikolaikirche e.V.)가 설립되어 남아있는 유적의 복원 및 보존 작업을 시작했다.
카리용 설치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51개의 종으로 구성된 카리용이 첨탑에 설치되었다.
전망대 엘리베이터 설치
첨탑 내 75.3m 높이에 전망대 플랫폼과 이곳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함부르크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영국 찰스 3세 국왕 방문
영국의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독일 국빈 방문 중 이곳을 찾아 헌화하고, 국가 간 화해와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공습 시, 성 니콜라이 교회의 높은 첨탑은 항로 표지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함부르크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파괴된 교회 본당의 잔해 일부는 2000년 11월 엘베강에서 인양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드레스덴의 프라우엔 교회와 같은 방식의 완전한 복원은 계획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의 유적 상태로 보존하여 전쟁의 교훈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993년에 설치된 카리용에는 총 51개의 종이 있으며, 이는 기념물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1874년부터 1876년까지 짧은 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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